이혼소송(이야기)

남편에게 속아서 협의이혼을 하게 된 아내가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및 가압류 가처분 신청

실장 변동현 2019. 7. 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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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속아서 협의이혼을 하게 된 아내가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및 가압류 가처분 신청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아무리 힘들고 급해도 믿을 사람을 믿어야겠죠.

이혼할 때 원하는 대로 모두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서 그냥 협의이혼을 한 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나 이혼을 한 후에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위자료도 못 받고 재산분할도 하지 않은 채 이혼만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혼을 본인이 원해서 했다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겁니다.

너무 힘들면 이혼을 하고 싶으니까요.

그런데 상대방이 원해서 이혼을 했을 때는 억울한 일이 생기수 있답니다.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 돈을 주겠다는 말 한마디만 믿고 이혼을 해주게 되거든요.

그리고 이혼을 한 후에 돈도 안 주고 연락을 피하거나 끊어버릴 때가 돼서야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혼한 전 남편은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하게 된 분이 바로 이런 사례입니다.

이분은 저희하고 상담이 처음이 아닙니다.

전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면서 소송한다고 협박할 때부터 상담을 했으니까요.

그 당시 전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는 심증이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고요.

그런데 너무 협박을 받으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을 하게 되었던 것이죠.


결혼한 후 몇 년 동안 부부관계가 소홀해서인지 아이가 없었습니다.

전 남편은 병원에 가기를 거부했고요.

그리고 외박도 자주 하고 밖으로만 돌아다녔고요.

그래도 아내는 이혼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혼 협박은 계속 당했던 것이죠.


당시 전 남편이 이혼을 해주면 모든 재산을 주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담을 하게 되었죠.

그때 저희는 이혼을 하더라도 재산을 먼저 넘겨받고 해주어야 한다고 알려주었답니다.

그리고 이분도 알았다고 했고요.

그 뒤로 한동안 연락이 없어서 잘 될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 달 후에 연락이 온 겁니다.


처음에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저희가 알려준 대로 잘 해결된 줄 알았죠.

그런데 이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협의이혼을 해주었는데 돈을 한 푼도 못 받았다는 겁니다.

저희가 어떻게 하라고 모두 알려주었는데 그대로 안 했더군요.

이혼만 해주면 모두 주겠다는 말을 믿고 협의이혼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혼을 하자 계속 기다리라고 하면서 연락을 피하더니 끊어버렸답니다.

그때야 속아서 협의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


이렇게 속아서 이혼을 했다는 말은 들으면 바보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렇게 속아서 이혼을 한 분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직접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으면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속으려면 쉽게 속게 되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때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이죠.


이분과 상담을 해보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상담할 때 어떻게 하라고 모두 알려주었거든요.

몇 번을 알았다는 다짐을 받았는데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던 겁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은 속아서 협의이혼을 했던 거죠.


이제 이분은 급하게 되었습니다.

이혼한 전 남편을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장부터 접수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전 남편이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부터 해야 하고요.

이미 이혼을 했기 때문에 금전적인 청구를 해서 받으면 되니까요.


소장을 접수한 후에는 전 남편의 다른 재산이 있는지 파악을 해야 한답니다.

부동산 통장 보험 주식 퇴직금 등을 확인해야 하거든요.

각 해당기관에 사실조회 신청을 해서 확인을 해야 하죠.

그런 다음에 파악된 재산도 모두 분할 청구를 해서 받아야 합니다.


비록 전 남편에게 속아서 협의이혼을 했더라도 지금부터가 중요하답니다.

전 남편이 약속을 지킬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래서 강제로 받으려면 소송이 불가피한 것이죠.

승소 판결을 받으면 가압류가 가처분 신청을 해서 결정을 받아놓은 재산에서 받으면 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지급부터는 모든 것을 빨리 진행시켜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저희가 상담하면서 알려준 대로 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분들이 가끔 있답니다.

거의 대부분은 알려준 대로 하지만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나중에 다시 상담을 하거나 소송을 하게 된 분들은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러나 협의이혼은 속아서 했더라도 더 이상 속으면 안 된답니다.

돈을 줄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반복된 말에 속으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한번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바로 소송을 할 필요가 있답니다.

그리고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도 해서 결정을 받아 놓아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시기가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그 시기를 놓치면 후회하는 일만 남게 되거든요.

그리고 돈을 언제 받을 지도 모르고요.


이러한 사정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바로 시작을 해야 한답니다.

거의 대부분은 볼일 보고 나면 말이나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에 약속을 안 지키니까요.

그리고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이 아쉬운 사람이 청구를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곧바로 소장을 접수하고 재판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아 강제로 돈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상대방이 재산을 모두 처분해 버리거나 숨겨버리기 전에요.


이번에 소송을 하게 된 분도 빨리 소장을 접수하고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도 전남편 명의로 집이 있다고 하니 시기를 놓치기 전에요.

저희가 알려주는 대로 하겠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송을 시작한 후에도 할 일이 많거든요.

전 남편에게 승소 판결만 받으면 돈을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이분의 소송은 희망적이랍니다.


이렇게 전 남편에게 속아서 협의이혼을 한 후 급하게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하게 된 아내가 있습니다.

이혼할 때 아무런 안전장치를 안 해두었기 때문이죠.

이혼을 한 후에 돈을 주겠다는 백지수표 같은 말에 속아서요.

그런데 남은 건 배신감과 불안한 마음뿐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서둘러야 할 것 같네요.

더 늦기 전에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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