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이혼상담- 이혼 재산분할

무료이혼상담- 이혼 재산분할

이혼하려는데 재산분할 때문에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눌 재산도 얼마 되지 않지만, 혼자 고생해서 모은 분들입니다.

개미처럼 일해서 모은 재산!!!

배우자는 배짱이 처럼 놀면서 살아온 사람이죠.

자기가 벌어서 자기만 쓰다보니...

집안 돌아가는것엔 관심도 없죠.

생활비를 줘 본적도 없습니다.

돈도 많이 벌지 못하면서...

외도에...도박에...

빚으로 갚아준 돈만 수천만원이 됩니다.

누구에게 사준건지 백화점 카드사용내역서까지 발견 됩니다.

그래도 참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산지 1년...2년...어느덧 10년이나 되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내집 마련에 성공합니다.

이사하는날 버리고 가려고 했는데...

눈치를 챘는지 먼저 차에 타더니 안내립니다.

어쩔수 없이 데리고 왔습니다.

집은 내 명의로 했죠.

이 사람을 믿을 수 없고...

내가 모은 돈이고...

자기도 할말이 없는지 아무말이 없네요.

이사를 오고 한달!!!

갑자기 통지서 한장이 옵니다.

구속통지서!!!

이게 뭔가요? 구속이라니요?

걱정된 마음으로 면회를 갑니다.

도박!!! 사기!!!

전과도 많아서 구속이 된거라고 하네요.

그 동안 돈도 안갔다 주고 집에도 잘 안들어오더니...

밖에서 나쁜짓만 하고 돌아다녔나 보네요.

 

더 이상은 못 참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혼을 하려고 말을 꺼내자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말~ 재산을 나누자!!!

재산을 왜 나눠? 니가 한게 뭐가 있는데?

자기도 생활비를 조금씩 주고...

아이들 용돈도 조금씩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라는 것이라고요.

치사해서 주고 만다는 생각에 "얼마를 주면 되는데?"

당당하게 이야기 하네요.

"당연히 절반을 줘야지~?"

절반???

갑자기 머리가 아픕니다.

절반을 주어야 할까요???

절반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재산분할은 기여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개미처럼 열심히 일한 분이 더 많이 가져가야겠죠.

배짱이는 놀기만 하고...자기 쓰고 싶은대로 쓰고...

생활비도 안주고...이런 사람과 똑 같이 나눈다면 불공평 하겠죠.

그러나 한 푼도 안주고 헤어질 수는 없습니다~ㅠㅠㅠ

이러한 사정으로 억울한 분들이 있죠.

남편이 요구하는 대로 절반을 줄 필요가 없다는 점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편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이혼이 쉽게 될 것 같지 않네요.

남편은 이혼할 생각이 없다는 뜻이죠.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살기는 어렵겠죠.

희망이 없다면, 조금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결정을 해야합니다.

이혼 소송을 하시게 된다면,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고 준비하는것이 좋답니다.

저에게 연락주시면 자센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료이혼상담   010-3711-0745   실장 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