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재산분할

이혼 재산분할

이혼할때 합의가 잘안되는 부분이 바로 재산분할 입니다.

돈! 돈! 돈! 웬수같은 돈이 항상 문제죠~ 돈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고요

평소에 살면서도 돈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혼을 할때도 속을 썩이는 것이 돈입니다.

차라리 돈이 없으면 그냥 헤어지면 됩니다만, 얼마되지도 않는 돈으로 싸우게 됩니다.

평소에 그 사람은 돈만 쓰고, 나혼자 구두쇠처럼 모은 돈인데 이혼을 하려니 분할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럴때는 정말 억울하죠~ㅠ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쓰고 싶은 돈 쓰면서 살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살지 못한게 후회스럽게 됩니다.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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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은 기여도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나누게 됩니다.

여기서 기여도는 재산형성에 누가 더 보탬이 되었느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서로 똑 같이 벌어서 모았다면 반반씩이지만, 집에서 가사일만 한 전업주부인 경우 최고 40%이내에서 정해집니다.

그러다 보니 똑같이 고생해서 모은 돈이라도 월급을 가져다준 사람에게 조금 더 주게 되는것이죠

그런데 너무 억울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나는 열심히 모았는데 한쪽은 돈을 많이 쓰면서 편하게 살았다는 것이죠

이런데도 재산을 더 가져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지 돈을 벌어서 집에 가져다 주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요

이럴줄 알았으며 "나도 평소에 돈이나 펑펑쓰면서 살걸 잘못 살았네~" 라고 후회를 해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소송이라도 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재산탕진 및 과소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주장과 입증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혼을 하게 된다면, 양보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라도 더 챙겨야겠죠

지금 확실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합니다.

그리고 소송을 하면 재산분할에 대한 다툼이 생각보다 치열합니다.

돈이라는 요물이 그렇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주는쪽에서는 한푼이라도 덜 주고 싶고, 받고 싶은 쪽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받고 싶은 것이 사람이 본능이자 마음이죠

결론은, 주는쪽이든 받는쪽이든 나중에 후회없게 확실하게 재산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송을 하게되면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하이애나 처럼 덤벼야 합니다.

어짜피 이혼하면 남남이 되기 때문에 확실한 마무리가 필요하죠.

그럼 내가 이혼하면 재산분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시겠죠~

먼저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빚은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재산을 모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정을 알아야 재산분할에 대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저에게 연락주시면 위와 같은 사정을 들어보고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