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남편 아내)와 성격차이로 인한 가정폭력 이혼상담

배우자(남편 아내)와 성격차이로 인한 가정폭력 이혼상담

결혼하고 성격이 맞지 않아 자주 싸우고 사는 분들이 많죠.
말 그대로 성격이 맞지 않아서 사소한 일에도 싸우게 된다고 합니다.
성격이 맞지 않아서 양보도 없는 걸까요?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한다면 싸우는 횟수가 적어지겠죠.
싸우더라도 바로 화해를 하게 되고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성격차이로 싸우면서 살다가 이혼을 하게 되는 부부가 많으니까요.

성격차이로 싸우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이혼인 것 같습니다.
싸울 때마다 이혼하자는 말을 쉽게 한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막상 이혼은 안 합니다.
서로 싸우기는 하되 이혼은 원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이혼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말이 씨가 된다고 정말 이혼을 하게 되는 거죠.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신 분도 성격차이로 싸우면서 5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혼을 하게 된 거죠.
처음에는 단순히 성격차이로 알고 싸우면서 살았답니다.
그런데 싸움이 점점 거칠어지고 급기야 폭언에 폭력까지 당하게 되습니다.
폭언으로 시작한 부부싸움이 폭력으로 이어진 거죠.
이제는 아이들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폭언 폭력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혼을 선택한 겁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 봐서요.
단순한 성격차이로 시작한 부부싸움이 횟수가 늘어나자 가정폭력까지 오게 된 거죠.
그런데 서로 이혼은 하되 아이들은 양보 못한다고 해서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대화가 안되고 폭력적인 사람과 합의가 될 리가 없으니까요.

성격이 맞지 않더라도 폭력은 안되죠.
가정폭력은 어떠한 변명도 안 통합니다.
가정폭력을 하는 사람에게 아이를 키우게 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이혼소송까지 하면서 아이들을 데려오려고 하는 겁니다.
이게 다 아아들을 위한 선택입니다.

다른 분들의 경우도 성격차이에서 비롯된 가정폭력이라면 쉽게 합의가 안됩니다.
이혼소송에서도 합의 조정보다는 판결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감정적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죠.
행복하기 위해서 한 결혼이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성격차이가 아니라 가정폭력으로요.

이분도 처음에는 서로 합의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가정폭력을 당했죠.
그리고 아이를 못 준다고 협박을 많이 받았고요.
이혼을 해줄 테니 몸만 나가라고요.
배우자가 위자료나 재산분할도 없이 그냥 이혼만 하자고 한 겁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정리를 해야죠.

이런 분들은 이혼도 쉽게 못합니다.
남들은 쉽게 한다는 합의도 어려우니까요.
그만큼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은 감정 개입이 많은 것 같네요.
오죽하면 참고 살다 지쳐서 이혼을 할까요?
이젠 이혼을 하기로 한 이상 조금 편하게 살아야겠죠.
이혼소송도 시간이 지나면 판결이 날것이고, 판결이 나면 모두 해결이 날 테니까요.
이제 이분은 조금만 참으시면 됩니다.

배우자(남편 아내)와 성격차이로 인한 가정폭력 그리고 이혼!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매 순간순간이 힘들다면 이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살 자신이 없다면요.

현재 배우자와 성격차이로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이혼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이런 소송 경험이 많으므로 좀 더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이혼상담 010-3711-0745 실장 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