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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이야기)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

실장 변동현 2017. 6. 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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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로 인한 이혼


결혼하고 알게된 사실!!!

우린 서로 성격이 맞지 않네요.


연애할때는 몰랐는데...

함께 살고부터 드러난거죠.


서로에 대한 배려도 없어지고...

말도 함부로 합니다.


사소한 말이 씨가 되어 싸우게 되고...

한번 시작하면 큰소리가 나야 끝납니다.


성격이 정말 똑 같은걸까요?

나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나하고 똑같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성격이 맞지 않는 다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죠.

결혼하고 딱 한달!!!

신혼이라서 행복했죠.


한달이 지나자...

자주 충둘하고 싸웁니다.

이제는 매일 싸우는것 같고요.


말도 하기 싫습니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

이혼을 해야하나~???

고민하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6개월 되었는데...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나...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는 말도 안합니다.

해봐야 시비가 되어 싸우게 되니까요~

침묵은 금이 되었죠.


이건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이 아닙니다.



성격차이 정말 힘듭니다.

결혼전에는 모르지만...

결혼하면 알게되는 성격차이!!!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서로 노력을 해도 맞추기 어려운게 성격차이거든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탓에 더더욱 그렇다고들 합니다.


부부상담을 받아보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결과는 뻔하죠.

정말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가끔 성격차이로 이혼하려고 하는데...

위자료는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자료는 혼인파탄의 원인제공자에게 받는 것이죠.

성격차이는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고 봐야죠.

그렇다면, 서로에게 위자료를 주어야 할까요???


위자료를 받으려면,

이혼 상담을 해야하고...

이혼 소송을 해야하고...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성격차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부부의 의무 중 "협조"가 있죠

서로 협조하면서 맞추어 산다면...

극복할 수 있수도 있겠죠.


상격차이!!!

이혼이라는 파국을 맞지 않고 싶다면...

정말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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