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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이야기)

알콜 중독 된 이혼

실장 변동현 2017. 6.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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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 된 이혼


술이라는게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나쁜 친구가 될수도 있죠.


기분이 좋아서 한잔!

기분이 나빠서 한잔!

그냥  한잔!!!

이렇게 마신 술이 중독!!!

어느 순간에 알콜 중독이 되었네요.


난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모두가 알콜중독이라고 합니다.

왜 나만 모를까요?



오늘도 난 술을 마시고...

집으로~~~

집에 들어서는 순간!!!

괜히 기분이 나빠집니다.


왜 그럴까요?

이상하게 한잔만 하면 시비를 걸고 싶습니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잔소리가 융단폭격으로 옵니다.


"오늘도 술이야!!!"

"왠수같은 술~~~"

"네가 못살아!!!"

"이렇게 살봐에는 끝내자!!!"

"이혼???"


이말에 오늘도 참지 못하고 그만!!!

가장 아까고 아끼던 고가의 티브이를 부셔버렸습니다~ㅠㅠㅠ


난 후회도 없습니다.

한 두번이 아니니까요.

술만 먹으면 슈퍼맨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배려도 없죠.


병원치료요?

전 못가죠.

차라리 술먹고 죽었으면 죽었지...?


이게 바로 알콜 중독이 아닐까요?



알콜중독은 배우자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이혼사유 중에 꼭 포함이 되고요.

스스로 노력해도 벗어나기 힘든게...

알콜중독이죠.


술을 안먹고 살수는 없겠죠.

좋은 친구가 되게 해주는데...

중독이 되면 무서운 친구가 되죠.


뭐든지 중독되면 위험합니다.

사랑도...

우정도...

음주도...기타 등등



잘못된 중독으로 이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씩 마시고...

중독되지 말았어야 하는데...ㅠㅠㅠ


알콜에 중독되면 이혼사유가 되고...

이혼 소송을 당하게 된고...

이혼 소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혼 상담을 받게 되죠.


​잘 아는데...

왜 끊지 못할까요???

과도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

명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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