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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나 아내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후 용서를 해줄 때 계속 몰래 만나고 있는 상간녀나 상간남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이나 아내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후 용서를 해줄 때 계속 몰래 만나고 있는 상간녀나 상간남

실장 변동현 2019. 12.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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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나 아내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후 용서를 해줄 때 계속 몰래 만나고 있는 상간녀나 상간남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다고 모두 이혼을 하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화가 나더라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참고 용서를 택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기회로 계속 바람을 피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정말 고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심한 경우는 아주 대놓고 바람을 피운답니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는 듯이요.

간통죄도 없어진 마당에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냐는 듯이요.

그러면서 소송을 할 거면 해보라고까지 한다네요.

이러니 미치고 환장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데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할까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계속 무시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사정에 따라서 계속 참고 살거나 소송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혼을 안 해도 부정행위를 한 상간남이나 상간녀에게는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저희가 상담을 하다 보면 계속 몰래 만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이혼을 하고 싶지만 아이들 때문에 못한다는 분들도 있고요.

생활비 때문에 이혼을 할 자신이 없다는 분들도 있고요.

이혼을 못하는 이유가 사정에 따라서 여러 가지인 것 같네요.


그러나 상간남 상간녀는 다르답니다.

이혼을 안 해도 소송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증거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그런데도 소송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계속 몰래 만나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감각해져서 무시를 하게 되고요.

한번 용서를 받아서인지 두려움 등이 없어지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저희가 소송을 해보면 한번 용서를 받은 뒤에 계속 만나다가 탄로가 나고 추가 증거가 잡히면 괘씸죄가 걸리는 것 같네요.

위자료 금액이 좀 더 많이 인정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만큼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많다는 뜻이겠죠.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그래서 판사님이 이 부분까지 고려하여 위자료 액수를 좀 더 많이 인정하시는 것 같네요.


보통은 결혼 사람인지 알거나 부정행위가 탄로 나면 그 순간부터라도 바로 헤어지는 게 정상이랍니다.

그런데도 계속 몰래 만나다 보니 또 탄로가 나고 소송을 안 당해도 될 일을 당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위자료도 좀 더 많이 올라가고요.

그렇기 때문에 부정행위를 하는 당사자들도 잘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죠.

옳지 않은 일은 언젠가는 탄로가 나기 마련이니까요.


하여튼 남편이나 아내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면 무조건 용서를 해주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네요.

바로 헤어지고 정리를 하면 용서해준 보람이 있지만 계속 몰래 만나면 더 화가 나거든요.

무시를 당해도 그런 무시가 없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용서를 해는 쪽이나 용서를 받은 쪽 모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죠.

때로는 확실하게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는 소송이 불가피 한 경우가 있거든요.


사람이 살다 보면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고도 용서를 해준 후 때 계속 몰래 만나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후회를 하는 분들이 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소송을 해서 경각심을 주었어야 하는데... 하고요.

그랬으면 바로 헤어졌을 수도 있었을 텐데... 하고요.

나중에 알게 되니 그동안 무시를 당했다는 생각에 더 화가 나거든요.

그러다 보니 후회를 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계속 만나다가 탄로가 나서 위자료 소송을 당해도 후회를 하게 된답니다.

용서를 해줄 때 그만 만나고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하고요.

그랬으면 소송은 안 당했을 텐데... 하고요.

그러면 위자료를 지급할 필요도 없었는데... 하고요.

이렇게 후회를 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사람이 앞날을 모르는 게 문제라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이겠죠.


이렇게 남편이나 아내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해봐야 한답니다.

그리고 부정행위가 탄로 난 상간남이나 상간녀도 잘 생각해봐야 하고요.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어떠한 후회를 할지 모르고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나중에 후회라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고요.


그러나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답니다.

용서를 해주거나 아니면 소송을 하거나 본인이 결정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계속 몰래 만나거나 아니면 헤어지거나 본인이 결정을 해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후회나 책임은 본인의 몫인 것 같네요.

그래서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저희는 이런 분들의 상담이나 소송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잘 알게 되는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릴 테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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