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만 먹으면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하여 아내가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

남편이 술만 먹으면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하여 아내가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술을 많이 먹는 남편 때문에 이혼을 하려는 아내가 많은 것 같네요.

술만 먹으면 폭언을 하고 집안 살림살이를 부수고요.

심할 때는 폭행도 하고요.

그리고 술을 많이 먹다 보니 생활비도 제때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주더라도 어쩌다 한 번씩 주고요.

생활비로 주어야 할 돈으로 술을 먹다 보니 아내에게 줄 돈이 없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술값 때문에 카드 빚이 생기고 부족한 생활비 때문에 카드빚이 생기고요.

이러니 부부 싸움이 많아지고 평온한 날이 거의 없겠죠.

아내는 이러한 남편의 음주 때문에 수백 번 이혼을 생각했답니다.

그렇지만 이혼이 쉽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막상 하려고 하면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할 수가 없었거든요.

아이가 어릴 때는 아이 때문에 못하고 성인 되면 하자는 생각에 못 하고요.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는 출가를 할 때까지만 참고 살자고 못했고요.

그러다 보니 남편 때문에 생긴 몸과 마음의 상처만 깊어진 겁니다.

이렇게 수십 년을 참고 살아온 아내가 이혼을 하려고 한답니다.

이제는 출가한 자식들이 하라고 하거든요.

아내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살기 싫고요.

남편은 알콜중독 수준에 이른 음주 때문에 그대로이고 변할 사람도 아니고요.

아내가 실길은 남편과 헤어져 따로 사는 길밖에 없답니다.

아내는 남편과 별거를 할 생각도 했지만 따로 집을 얻을 돈이 없죠.

그렇다고 남편이 동의할 사람도 아니고요.

평소에도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공동으로 되어 있는 집을 팔자고 협박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혼을 하고 집을 팔아서 반반씩 나누고 싶다고 하네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네요.

자식들도 출가를 하기 전까지 힘들게 살았고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맞벌이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고요.

자식들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참고 또 참으면서 살았거든요.

그런데도 남편은 술을 좋아해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면서 가정을 등한시했답니다.

주사가 심하여 폭언과 폭행까지 했고요.

이러한 생활을 수십 년 하다 보니 이제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아내도 점점 늙어가고 남편이 가정폭력을 이겨낼 자신도 없고요.

그래서 이쯤에서 정리를 하고 싶답니다.

그러나 남편이 협의이혼을 해줄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혼을 하자는 말을 했다가 폭언과 폭행을 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서 이제는 사정을 하고 싶지 않다네요.

이제는 그냥 법대로 이혼소송을 해서 강제로라도 하고 싶답니다.

이럴 때는 이혼소장을 접수하는 수밖에 없죠.

그리고 법원에서 남편에게 송달을 할 것이고요.

그러면 남편이 답변서를 제출할 겁니다.

서로 좋게 합의를 하자고 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고요.

그렇지만 아내는 남편이 쉽게 이혼을 안 해줄 거라고 하네요.

남편과 합의 조정이 안되면 판결로 가야 한답니다.

그전에 면접 가사조사를 해야 하고요.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불러서 서로가 주장하는 것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거든요.

그리고 조사를 한 후 보고서를 써서 판사님에게 제출하고요.

그러면 판사님이 재판을 하고 판단을 해서 판결을 하시죠.

아내의 이혼소송은 이혼 사유가 충분하네요.

남편의 음주 폭언 폭행 등이 모두 재판상 이혼 사유가 되거든요.

그리고 증거도 충분하고요.

살림살이를 부순 사진 폭언을 녹음한 녹취록 폭행을 당한 사진과 병원 진료기록지 그리고 신고 내역도 있거든요.

이 정도면 이혼 판결이 나고도 남을 정도랍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감정적으로 쉽게 이혼을 안 해주려고 시간을 끌 것 같네요.

잘못한 것을 알지만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소송 중에는 자기변명을 하면서 아내 탓을 하겠죠.

어떤 경우는 맞을 짓을 했으니까 때렸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래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결과는 뻔하니까요.

아내가 이혼 판결을 받은 건 당연할 것 같네요.

다만, 남편이 감정적으로 나오면 소송 기간이 조금 걸릴 뿐이죠.

그래봐야 몇 달이죠.

아내는 남편과 이혼을 하더라도 위자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재산의 절반을 받아야 하고요.

남편이 돈을 쉽게 안 주면 집을 강제로 팔아서라도 받아야 하죠.

아내가 지분을 남편에게 주고 돈을 받거나 남편에게 지분을 받고 돈을 주어야 하고요.

남편이 모두 싫다고 하면 공유물분할 청구로 강제경매를 해서 낙찰금으로 나누어야 하고요.

이혼 판결에 따라서 재산을 나누게 될 것 같네요.

이렇게 남편이 감정적으로 합의이혼을 안 해주면 이혼소송을 해야 한답니다.

이혼소송도 길어지고요.

그렇지만 이혼을 하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내의 이혼소송은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그동안 고생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그렇지만 어렵게 이혼소송을 시작하는 만큼 승소 판결을 받아서 정리를 하고 앞으로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한답니다.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모두 남편의 음주나 가정폭력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죠.

개개인의 사정 때문에 이혼도 쉽게 하지 못하고 아주 오랫동안 고생을 하면서 살고 있고요.

그러다가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고요.

서로 좋게 이혼을 하고 싶어도 합의를 안 해주거든요.

그러다 보니 모두들 힘들게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는 소장을 접수하면 집에서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식들 집에서 머물면서 소송을 하려고 하거든요.

남편이 소장을 받고 폭행을 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만큼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혼을 하려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소송까지 결정한 일이랍니다.

이렇듯 가정폭력 등으로 힘들게 살 때는 이혼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이혼도 합의보다는 소송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고요.

그렇지만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계속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 죽을 때까지 살 수는 없으니까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답답할 때는 도움을 청해야 한답니다.

신고도 하고 치료도 받고요.

그리고 이혼을 안 해주면 소송을 해서라도 해야 하고요.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곳에서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거든요.

소송 방법부터 절차까지 모두 알려드리고 판결도 받아서 드리고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면서 힘들게 살지 말고 살길을 찾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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