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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알콜중독으로 남편이 이혼 위자료 및 자녀의 친권행사자 양육권자 지정 양육비 청구 소송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아내 알콜중독으로 남편이 이혼 위자료 및 자녀의 친권행사자 양육권자 지정 양육비 청구 소송

실장 변동현 2020. 6. 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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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알콜중독으로 남편이 이혼 위자료 및 자녀의 친권행사자 양육권자 지정 양육비 청구 소송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 후 배우자가 술을 많이 먹어 혼인 파탄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알콜중독이 되거든요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없고요

그러다 보니 부부 싸움을 하게 되고요

 

그런데 술을 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도 문제라고 하네요

폭언을 하고 물건을 던지고 부수거나 폭행까지 하고요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이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번에 이혼상담과 함께 이혼소송을 하려는 분은 남편입니다

술을 좋아한 아내가 알코올중독 수준에 이르렀거든요

연애 때부터 잘 먹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결혼한 지 5년 정도 되었고 아이도 있답니다

임신 중에도 술을 먹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살림도 엉망이고 아이는 남편이 보다가 할머니가 봐주고 계신답니다

 

아내는 성격이 활발해서인지 친구도 많고 약속도 많답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술 먹는 약속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오면 바로 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요

남편이 한마디 하면 잔소리한다고 폭언을 하고요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무시한다고 폭언을 하고요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남편이 사정사정해서 병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알콜중독이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한동안 치료도 받았고요

그런데 아내가 참지 못하고 다시 술을 먹으면서 더 심해졌답니다

술을 안 먹다가 다시 먹으로 폭력성까지 보였고요

그러다 보니 남편에게 물건을 집어던지고 할퀴다 보니 상처까지 생길 정도죠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남편도 점점 지치더랍니다

아내는 계속 술을 먹고 들어오고 살림도 안 해서 집안은 엉망이고요

아이도 돌보지 않아서 할머니가 봐주고 있고요

남편이 먼저 퇴근해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을 해놓아야 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이혼을 결심한 겁니다

남편도 몇 년 동안 참을 만큼 참았거든요

최근에 아내가 술 먹고 퇴근해서 죽인다고 난동을 부려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답니다

이렇게 되자 이제는 아니다 싶어서 이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내가 협의이혼을 거부한답니다

자기가 왜 이혼을 해야 하냐고요

"내가 술 먹는 게 싫으면 너도 먹으라"라고 하고요

이러니 대화 자체가 안된다고 하네요

 

남편과 상담을 해보니 정말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내가 술을 끊을 가능성도 거의 없고 앞으로 좋아질 것 같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이렇게 계속 살 수도 없고요

그래서인지 이혼을 하려는 남편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아내가 협의이혼을 거부하다면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을 해야 합니다

재판상 이혼 사유도 충분하고 증거도 있고요

아내가 병원에 가서 진료받은 기록지가 하고 진단서 그리고 신고 내역도 있고요

아내가 물건을 집어던져 부순 사진하고 아내 때문에 생긴 상처를 찍어둔 사진도 있고요

아내의 폭언 등을 녹음한 파일이나 주사를 부릴 때 촬영해둔 동영상도 있고요

그 외에도 증거는 많거든요

이혼소장에는 아이의 친권 행사자 양육자 지정 및 양육비 청구를 해야 하죠

아내가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고 양육에도 관심이 없거든요

술을 많이 먹어 알콜중독이라서 아이를 돌볼 수도 없고요

그리고 할머니가 데리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에게 양육하라고 해도 힘들 겁니다

 

만약에 아내가 아이를 키우겠다고 친권 양육권을 주장한다고 해도 인정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이혼소장을 받으면 감정적으로 그렇게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렇다고 해도 알코올중독이고 아이에게 관심이 전혀 없는 엄마가 지정받기는 힘드니까요

 

그리고 이혼소장에는 위자료 청구고 해야 합니다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자가 아내이니까요

그래서 그 책임으로 금전적인 보상을 받아야 하죠

남편이 싫다고 하면 청구를 안 해도 되지만요

그리고 재산분할은 아내에게 절반을 줄 생각이라고 하네요

아내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아내도 맞벌이를 하면서 살았으니까요

그래서 전세보증금의 절반을 원하면 줄 생각이랍니다

 

소송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 같네요

아내가 소장을 받고 인정을 하면 서로 좋게 합의 조정을 할 수도 있거든요

아내가 답변서를 제출하고 조정 기일이 지정되면 그때 합의가 되면 바로 끝나니까요

 

반대로 이혼소장을 받고 감정적으로 끝까지 해보자고 하면 길어질 겁니다.

합의 조정이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도 해야 하거든요

가사조사가 끝나면 다시 변론을 해야 하고요

재판을 여러 번 한 다음에 판결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수개월이 걸리니까요

이혼소송은 소장을 송달부터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소장을 받은 아내가 답변서를 제출하는지 지켜봐야 하죠

아내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합의 조정이나 판결로 가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도 아내에게 소장부터 송달시켜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아내가 술을 많이 먹어서 이혼을 하게 된 남편이 있습니다

그동안 가정을 지켜보려고 어떻게든 참고 살았고요

그렇지만 이제는 자신이 없답니다

희망도 없고 점점 지쳐가고요

그리고 아내가 변할 것 같지도 않아서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하네요

 

이럴 때 이혼을 하려는 생각은 당연하겠죠

계속 살아봐야 싸우기만 할 것이고 서로에게 상처만 주면서 살게 되거든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이쯤에서 정리를 한 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아내가 협의이혼을 안 해주어서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번 이혼소송은 남편의 승소가 당연할 것 같네요

아내의 알코올중독 등은 재판상 이혼 사유가 그로 인하여 혼인 파탄이 왔거든요

그리고 아내가 술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증거도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을 받은 아내가 어떠한 변명을 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정 때문에 이혼소송을 하면 아이의 친권이나 양육권도 가져올 것 같네요

아내가 소득에 비례한 양육비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위자료도 인정이 될 것이고요

다만, 남편이 생각하고 있는 대로 아내에게 재산의 절반을 주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되고요

 

이제 이혼소장을 접수하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앞으로 소장도 송달해야 하고 합의 조정도 해봐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을 것 같네요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아내가 소장을 받고 서로 좋게 합의를 하자고 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진흙탕 싸움을 하다 보면 정말 힘들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아내가 이혼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겠죠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렇게 배우자가 술을 많이 먹어서 이혼을 하게 된 분들이 많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알콜중독이 되고 그로 인한 폭력이 발생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할 수 없고요

그래서인지 대화도 안되고 주사가 심할 때는 함께 살기 힘들거든요

그러다 보면 혼인 파탄이 오게 되고 결국에는 이렇게 이혼까지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제 남편도 아내에 대한 미련이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되겠답니다

이쯤에서 정리를 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고요

그렇다면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소송이 끝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좀 더 참아야 할 것 같네요

이혼소송을 시작하면 합의 조정이나 판결로 이혼을 하게 되어있으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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