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간통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 남편이 간통을 하다가 탄로 날 때마다 각서를 쓰고 가정폭력까지 하여 소장 접수

남편 간통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 남편이 간통을 하다가 탄로 날 때마다 각서를 쓰고 가정폭력까지 하여 소장 접수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 후 함게 살면서 잘못을 하다가 탄로가 났을 때 각서 등을 쓰고 용서를 받기도 한답니다

각서 중에는 또다시 잘못을 하면 재산을 모두 주겠다는 것도 있고요

심지어는 원하는 대로 이혼을 해주겠다고도 하고요

이러한 각서를 쓰면 용서를 해줄 수 있죠

 

그런데 각서만 쓰고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한 장도 아니고 여러 장이나 쓰지만 한 번도 지키지 않거든요

그리고 또다시 같은 잘못을 하고요

이럴 때는 고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고요

각서만 계속 받아봐야 지키지 않으니 소용도 없고요

 

이런 일이 반복될 때는 각서를 쓴 사람보다 받은 사람이 더 힘들게 된다고 하네요

처음에 잘못을 하고 각서를 쓸 때는 경각심이라도 있지만 여러 번 쓰다 보면 대수롭지 않게 되거든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거든요

그리고 각서 한 장이면 끝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똑같은 잘못을 하다 보니 힘들게 되는 것이죠

 

솔직히 각서 한 장 쓰거나 받는다고 해서 사람이 변하지는 않는답니다

각서를 받고 용서를 해줄 뿐이거든요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하면 또 각서를 쓰고 용서받고요

그러다 보니 각서를 쓰더라도 달라지는 건 없고요

이렇게 지키지 않는 각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각서에 이혼을 해주겠다고 하거나 재산을 모두 주겠다고 해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거든요

그래서 반복적으로 똑같은 잘못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한답니다

사람은 고쳐서 쓸 수 없으니까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분은 아내랍니다

이유는 남편의 반복되는 간통이고요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자문제로 힘들게 했다고 하네요

 

처음에 알았을 때는 그냥 용서를 해주었고요

그때는 아이도 어리고 이혼도 하고 싶지 않았고요

그 뒤로는 각서를 받았답니다

각서에는 또다시 바람을 피우다가 들키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했고요

 

그런데 제 버릇 고치지 못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다가 또 탄로 났답니다

그때 또 각서를 받았고요

또다시 부정행위를 하면 재산을 모두 주겠다고 했고요

이렇게 각서를 받으면 증거를 달라고 해서 없앴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각서도 몰래 가져가서 없앴고요

찾기 어려운 곳에 숨겨 놓아도 어떻게든 찾아서 없앴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간통을 하다가 탄로가 나면 각서를 쓰고요

협의이혼을 원하면 해주겠고도 쓰고요

이렇게 받은 각서가 몇 장이 나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남편이 약속을 지킨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

재산을 넘겨주지도 않았거든요

모든 재산은 자기 앞으로 해두었고요

 

그래서 각서대로 재산을 달라고 했더니 딴소리를 하더랍니다

앞으로 바람을 안 피우면 됐지 재산은 왜 넘겨주내고요

그리고는 또 바람을 피우고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자 이혼을 하자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누구 마음대로 이혼을 하냐고 할 거면 혼자 하라고 했다네요

이렇게 살아온 세월이 2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이제 아내가 이혼을 하려고 한답니다

너무 지키고 힘들고 더 이상 살고 함께 살고 싶지 않다네요

남편이 아직도 여자를 만나고 다니거든요

 

그런데 성인이 된 자식이 따로 방을 얻어서 나가고 단둘이 살게 되면서 더 힘들어졌답니다

함께 살던 자식이 없어서인지 폭언도 하고 위협까지 하고요

점점 안하무인처럼 막무가내로 나와서 힘들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최근에 또 여자문제로 부부 싸움을 하면서 밀어서 팔이 골절되고 퇴진 통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답니다

그런데 남편은 병원에 한 번도 찾아오지도 않고요

이런 일까지 겪게 되니 정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자식도 이쯤에서 이혼을 하고 마음 편하게 사시라고 한답니다

그동안 어머니가 어떻게 살아온 지 잘 알고 있거든요

자식도 그런 것이 싫어서 독립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이혼을 안 할 수 없게 된 것이죠

 

이분과 상담을 해보니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네요

남편의 바람기는 어떻게 할 수 없거든요

가정폭력 도박 부정행위 등은 고치기 힘들고 고쳐지지도 않고요

그래서 함께 사는 동안에는 힘들 수밖에 없답니다

 

이렇게 각서를 여러 장 받아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 그 증거랍니다

각서대로 약속을 지킨 적이 하나도 없거든요

여자를 만나면서 계속 간통을 하고 재산도 안 넘겨주고 이혼도 안 해주고요

그리고 나이 먹고 힘이 없으니 폭력까지 하고요

 

그런데 협의이혼도 안 해준답니다

이혼을 해줄 생각이 없으니 재산을 나누어줄 생각도 없고요

재산을 나누어주면 이혼을 안 해도 따로 살수 있는데 그렇게 안 해주는 것이죠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을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더 이상 함께 살수 없으니 강제로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대화도 안되고 협박만 하는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해야 한답니다

 

이혼소장에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 청구를 해야 하죠

재판상 이혼 사유는 남편의 부정행위와 가정폭력 등이고요

증거는 각서 진단서 진료기록지 입퇴원확인서 등이고요

 

그리고 혹시 남편이 재산을 빼돌리거나 처분할지 모르니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도 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나중에 승소 판결을 받으면 돈을 쉽게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돈에 집착이 강한 사람이라서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하니 검토만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내의 위자료 청구는 수천만 원이고 재산은 절반 청구해야 한답니다

남편이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자라서 위자료는 당연히 인정되거든요

그리고 결혼한 지 20년이 넘어서 재산의 절반이 인정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 청구해서 받아야 하죠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 남편에게 송달을 시키면 된답니다

남편이 집에 있으니 바로 받을 것이고요

그러면 답변서를 제출할 겁니다

 

답변서에는 인정을 할 수도 있고 변명을 하면서 부인을 할 수도 있죠

증거가 있어도 부인을 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특히 대화가 안되는 성격일 때는 더더욱 그렇고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합의도 쉽게 안 해주고요

그러다 보니 소송 기간도 조금 오래 걸리게 되는 것 같네요

 

아내는 남편이 이렇게 나올 사람이라서 쉽게 합의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안 한답니다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거든요

지금까지 함께 살아온 성격으로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남편이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혼소장이 송달되고 답변서가 제출되면 조정 기일부터 지정될 수 있답니다

이때 합의가 되면 조정으로 바로 끝나고요

그러나 합의가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되죠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직접 불러서 서로의 주장 등을 확인하고 물어보면서 조사를 한답니다

이때 아내는 사실대로 말을 하면 되고요

남편은 변명이나 거짓말을 할 수 있고요

그래봐야 증거가 있으니 소용이 없겠지만요

 

면접 가사조사는 사정에 따라서 한 번에 끝나기도 하고 몇 번 하기도 하죠

그리고 조사관의 조사가 끝나면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요

판사님이 보고서를 보고 조정 기일이나 변론 기일을 지정하여 재판을 하게 된답니다

 

조정 합의나 재판을 할 때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로 다투게 될 것 같네요

남편은 어떻게든 적게 주려고 할 테니까요

돈에 집착이 강한 사람일수록 쉽게 안 주려고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합의보다는 판결까지 가게 되고요

 

중요한 것은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재판상 이혼 사유도 충분하고 증거도 충분하니까요

그래서 위자료도 인정되고 재산분할도 인정이 되어 모두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남편이 끝까지 합의를 안 해서 판결로 가면 소송 기간이 조금 걸릴 뿐이죠

그런데 남편이 각서에 쓴 대로 재산을 모두 가져올 수는 없답니다

모두 준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각서에 뭐든지 해줄 것처럼 쓰는 것이요

그렇지만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죠

이혼소송을 할 때 증거가 되기는 하지만요

내용대로 되지 않아서 억울한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러나 아내는 재산은 모두 필요 없고 이제는 이혼만 하고 싶다고 하네요

줄 사람도 아니고 절반이라도 받아서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답니다

그만큼 힘든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제부터는 신경 쓰지 않고 살고 싶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부터 시켜야 할 것 같네요

그런 다음에 남편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좋게 합의하자고 하면 합의하고 끝까지 해보자고 하면 끝까지 해서 판결을 받으면 된답니다

아내가 불리한 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각서를 수십 장 받아도 고쳐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거든요

가정폭력을 하고 각서 쓰고 도박을 한고 각서를 쓰고 부정행위를 하고 각서를 쓰고요

뭔가 잘못을 하다가 탄로가 나면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각서를 쓰지만 모두 그때뿐이라고 하네요

각서를 믿고 용서를 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똑같은 잘못을 하거든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가 결국에는 이혼까지 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듯 각서를 받아 가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지만 한계가 있답니다

죽을 때까지 참고 살 수는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혼을 하려는 분들이 있고요

그래서 아니다 싶으면 더 이상 고생하지 말고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혼을 하려는 분도 이런 생각과 결단으로 소송까지 하게 된 것 같네요

남편에게 여러 장의 각서도 받아보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다가 늙어서까지 맞으면서 살게 되었거든요

그렇지만 이제는 자신이 없답니다

남편에게 더 이상 기대하고 싶지 않고 희망도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힘든 이혼소송까지 하면서 이쯤에서 정리를 하려는 것이죠

 

이제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몇 달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이혼소송은 시작을 하면 어떻게든 끝이 나게 있거든요

합의 조정이든 판결이든 결과가 나오니까요

그때까지만 힘들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잘 이겨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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