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남편과 전처 자식의 폭언 폭행 때문에 혼인 파탄이 온 아내가 이혼 재산분할 청구 소송

재혼한 남편과 전처 자식의 폭언 폭행 때문에 혼인 파탄이 온 아내가 이혼 재산분할 청구 소송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이혼을 한 후 새로운 인연이 생기면 재혼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또다시 이혼을 하게 된다면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

다시 한번 잘 살아보려고 선택한 재혼인데 똑같은 사람을 만났거든요

그래서인지 재혼을 한 후에 또다시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을 하게 된 아내가 이런 사례랍니다

처음에 이혼을 할 때도 가정폭력 때문에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 년은 혼자 살다가 만난 게 현재 남편이고요

이미 한번 실패를 한 적이 있고 서로 성인이 된 자식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말도 잘 통하는 것 같았고요

그래도 몇 개월 동안 만나보고 어렵게 재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재혼을 하고는 몇 년은 좋았답니다

물론 가끔은 부부 싸움을 하기는 했지만요

그러다가 남편의 전처 아들이 이혼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남편의 친아들은 어머니 대접을 하지 않더랍니다

말도 심하게 하고 함부로 대하고요

그러다 보니 아버지와 자주 마찰이 생겼다고 하네요

그러면 새어머니가 이간질을 시켰다고 오해를 했고요

 

이러한 관계가 몇 달 동안 지속되다 보니 결국에는 집안싸움으로 번지더랍니다

남편과 친아들은 한편이 되고요

아내와 친딸이 한편이 되고요

서로 간의 막말이 오갈 정도로 심해졌다고 하네요

이러한 과정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답니다

거기다가 남편의 아들도 합세를 했고요

새어머니에게 폭언을 하고 협박을 하고요

두 사람의 공격을 견디지 못한 아내가 딸 집으로 피신을 하게 된 것이죠

 

이렇게 되자 딸이 새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하자 욕만 들었고요

그러더니 친아들이 전화해서 죽인다고 협박을 하고요

그러면서 집에 들어올 생각을 하지 말라고까지 했다네요

이렇게 재혼가정은 파탄에 이르게 된 것이죠

 

아내는 집에 들어갈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딸도 어머니를 집에 보낼 생각이 없고요

그래서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합의가 전혀 안된다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재산을 나누어야 하거든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전세보증금 중에 아내의 돈이 절반이랍니다

계약자만 남편이지 아내가 돈을 주었고 그 돈을 합해서 계약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인정을 하지만 못 준다고 했다네요

아마도 아들이 시켜서 그런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돈을 안 주려고 이혼을 안 해주는 것이고요

이럴 때는 이혼소장을 접수하면서 가압류 신청도 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남편이 전세보증금을 마음대로 받아 가지 못하거든요

가압류결정이 나고 결정문이 집주인에게 송달되면 돈을 안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가압류 신청을 무조건 해야 하죠

 

이혼소장에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 청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재판상 이혼 사유는 남편의 폭언 폭행 그리고 친아들의 폭언 등 부당한 대우 등이랍니다

증거로는 통화 녹음하고 폭언 녹음 카톡 문자 내용 등이 있고요

그동안 옆에서 보고 들은 딸의 진술서가 있거든요

 

이렇게 남편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만큼 위자료는 수천만 원 인정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혼을 하면 재산분할을 무조건 해야 하므로 보증금의 절반이 인정될 것이고요

그 외 남편의 통장 등도 확인해 봐야 하지만 아내는 위자료하고 보증금의 절반만 받고 싶답니다

그렇다면 남편이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본 후에 추가로 청구할지 생각해봐야겠죠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으면 답변서를 제출할 겁니다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변론 기일을 지정하고 소환장을 보내거든요

그러면 그때야 답변서를 제출할 수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을 받으면 답변서를 제출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남편이 소장을 받고 답변서 등을 제출하면 조정 기일이 지정될 것 같네요

이때 서로 좋게 합의를 하면 조정으로 끝나고요

합의가 안되면 재판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본격적인 재판에 앞서 조정을 한번 해보는 것이죠

 

그런데 아내는 남편의 성격상 합의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하네요

남편이나 아들이 쉽게 안 해줄 것이라고요

그래서 좋게 합의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안 한답니다

 

만약에 합의 조정이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되죠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불러서 조사를 하거든요

서로의 주장을 확인하고 물어보고요

조사관이 필요한 만큼 몇 번의 조사가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해서 판사님에게 드린답니다

 

판사님이 보고서를 보시면 변론 기일을 지정하죠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재판을 몇 차례 하게 되고요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거나 입증하게 되고요

그러다 보니 몇 번의 재판을 하게 되고 소송 기간은 수개월이 걸리게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고 합의 조정을 거부하면 여러 번 재판을 하게 된답니다

이럴 때는 아내나 남편이 끝까지 해보자는 심정으로 재판을 하게 되고요

그런 다음에 판사님에게 판결을 하시게 되고 인정되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로 돈을 받으면 되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불리한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할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오든 간에 끝까지 해서 판결을 받으면 될 것 같네요

 

이렇듯 한 번의 실패를 한 후 다시 잘 살아 보기 위하여 재혼을 하지만 사정에 따라서는 또다시 이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떤 사람인지는 함께 살아보기 전에는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운명의 장난 같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제 아내의 이혼소송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이미 마음이 떠났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이혼을 하고 싶다네요

그 시작은 이혼소장 접수이고 가압류 신청이고요

소송 기간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빨리 정하고 싶답니다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렇게 재혼 후 이혼을 하게 된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재혼이라고 해서 모두 다 이혼을 하는 건 아니지만 살다 보면 이혼을 하게 되거든요

재혼을 한 후 잘 살고 있는 분들도 많고요

모두 사람을 잘못 만난 탓이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재혼 후 다시 이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혼을 하려는 아내는 앞으로 몇 달은 소송을 해야 한답니다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고 합의를 쉽게 안 해준다면 조정은 어렵거든요

그러다 보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면서 진흙탕 같은 싸움을 해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끝까지 해서라도 승소 판결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아내가 불리할 건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판사님이 재판을 한 후 판결로 인정해 주시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로 돈을 받고 이혼을 해야겠죠

 

이렇게 재혼한 남편과 전처 자식의 폭언 폭행 때문에 혼인 파탄이 온 아내가 이혼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하려고 한답니다

이제부터 이혼소송이라는 큰 고비를 넘겨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재판을 한 후 승소 판결을 받아 돈을 받으면 마음 편하게 살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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