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이 심한 남편의 감시와 미행 폭언 폭행 등으로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의처증이 심한 남편의 감시와 미행 폭언 폭행 등으로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사람을 믿지 못하니 사는 게 정말 힘들다는 분들이 있네요

모든 것을 의심하고 미행까지 하고요

퇴근이 조금만 늦으면 전화를 하고 어디인지 확인하는 영상통화를 하고요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바람에 도저히 할 수가 없답니다

 

그러다가 뭔가 마음에 안 들면 폭언부터 한다네요

그래도 의심이 풀리지 않으면 폭행을 하고요

이렇게 하루 종일 감시를 하고 의심을 하고 가정폭력까지 하니 집을 나올 수밖에 없겠죠

이번에 이혼을 하려는 아내가 이런 상황에 있다고 하네요

결혼하고 10년 가까이 이렇게 살았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못 살 것 같아서 집을 나왔고요

아이는 이혼을 한 후에 데려와야 한다네요

지금은 함께 살 곳이 없어서요

 

남편의 의심은 연애 때부터 있었답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결혼까지 했고요

그런데 결혼하고부터 점점 심해지더니 결국에는 혼인 파탄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할 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는데 아이가 조금 크자 나가서 돈을 벌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계속 힘들게 했다고 하네요

시시때때로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고 카톡을 보내고요

바로 받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으면 난리가 나고요

심지어는 연락이 없다고 직장까지 찾아와서 확인을 하고 갔을 정도였고요

야근이나 회식을 한다고 조금만 늦으면 확인 전화를 하고 영상통화를 하고요

직장동료들조차 모두 포기할 정도였다네요

그래서 바로바로 퇴근을 해야 했고요

 

퇴근을 하면 하루 종일 있었던 일을 물어봐서 보고를 해야 하고요

미심쩍으면 확인서를 쓰라고 해서 받고요

그래도 부족했는지 어느 날부터는 미행을 하더랍니다

 

이런 남편의 집착이나 행동이 의처증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고 하네요

남편의 의처증 증세는 점점 심해지고요

그래서 잘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었고요

그랬더니 돈을 안 번다고 사람을 괴롭혔다네요

 

이렇게 10년 가까이 살다 보니 너무 힘들고 지치더랍니다

사람 사는 게 아닌 것 같고요

남편의 감시가 창살 없는 감옥하고 똑같고요

집에만 있는 게 숨이 막혀서 또다시 다른 직장을 구해서 출근을 했다네요

그랬더니 남편이 돈을 번다고 좋아하면서도 집착과 감시가 시작되었고요

그러다가 최근에 직장에서 회식을 하면서 난리가 났답니다

남편에게 확인을 시켜주는 영상통화까지 했는데 믿지를 못한 것이죠

그리고 퇴근을 하자마자 폭언부터 했고요

그래서 아내도 한마디 했더니 말대꾸를 한다고 폭행까지 했다네요

 

아내는 너무 심하게 맞아서 잠시 기절을 했답니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응급실이었다고 하네요

간호사가 가정폭력 증상이 보여서 인지 신고를 하라고 했고요

그래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퇴원을 한 후 친정으로 왔다고 하네요

 

그러자 남편의 협박이 시작되더랍니다

친정에 있다고 해도 믿지를 않고 어떤 놈이랑 있냐고 하고요

신고를 취소하고 집에 안 들어오면 죽인다고 하고요

이런 남편하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서 이혼을 하려고 한다네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더 이상은 안될 것 같네요

의처증은 계속될 것이고 고쳐지지 않거든요

앞으로 더 나빠지기만 할 테니까요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이혼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아 강제로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아내도 남편이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서 협의이혼을 하자는 말도 하기 싫다고 하고요

 

이혼소장에는 아이의 친권 양육권 양육비를 청구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아이는 남편이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면 싸우기 싫어서 양보할 생각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도 청구해서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와야 한답니다

 

그리고 위자료를 청구해야 한답니다

남편의 의처증 가정폭력은 혼인 파탄의 원인이거든요

그래서 위자료는 당연히 인정될 것 같네요

그리고 재산분할 청구도 해야 한답니다

남편 명의로 된 전세보증금의 절반을 청구해야 하고요

결혼하고 맞벌이를 해서 함께 모은 돈이기 때문에 꼭 받아야 하거든요

 

이혼소장을 접수할 때는 혹시 모르니 전세보증금 가압류 신청도 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이 돈에 집착이 있기는 하지만 앞날은 알 수 없거든요

집주인하고 합의를 해서 보증금을 반환받은 다음에 숨겨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도 아내가 집에 있는 것도 아니라고 전혀 모르고요

그래서 가압류 신청을 하고 결정을 난 후 집주인이 결정문을 받아야 남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혼소장을 접수하면 남편에게 송달시켜야 한답니다

그러면 남편이 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할 것이고요

답변서에 인정을 하고 좋게 합의하자고 하면 좋고요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절대로 좋게 나올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내의 예상대로 부인하는 답변서를 제출한다면 기나긴 재산을 해야 한답니다

면접 가사조사부터 여러 번의 변론을 해야 하거든요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직접 불러서 서로의 주장을 확인하고 물어보거든요

면접 가사조사는 사정에 따라서 한두 번에 끝나기도 하고 여러 번 하기도 하죠

조사 과정에서 부부관계가 회복될 것 같으면 부부 상담도 하고요

쌍방이 양육권을 양보 없이 심하게 다툴 때는 양육환경 출장조사도 하고요

그러나 아내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것 같네요

부부 상담을 받을 생각이 없고 양육권을 심하게 다툴 생각도 없으니까요

 

이러한 가사조사가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하여 판사님에게 드리죠

그러면 판사님이 보고서를 보시고 변론 기일을 지정하고요

이때부터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된답니다

 

아내는 이혼소송을 하면서 남편의 다른 재산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은행 부동산 보험 주식 등 해당기관에 사실조회 신청을 하면 되거든요

그러면 판사님이 명령을 하면 회신을 하게 되고 재산이 확인되면 모두 재산분할로 청구할 수 있죠

반대로 남편도 아내의 재산을 똑같은 방법으로 신청을 해서 확인할 수 있고요

 

이렇게 서로의 재산 등을 확인하고 주장을 하다 보면 여러 번 재판을 하게 된답니다

특히 남편처럼 대화가 안되면 경우에는 합의 조정도 안되어서 소송 기간도 오래 걸리거든요

그리고 의심이 많거나 의처증 등이 있으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게 되기 때문에 재판도 몇 번 더하게 되고요

그래서인지 소송을 하는 동안 내내 힘들게 진행되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해도 이혼을 하려면 어쩔 수 없답니다

어차피 합의가 안되어 소송까지 하게 되었을 때는 쉽게 끝날 것이라는 생각은 접고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아내도 소송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혼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중요한 것은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판결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남편의 의처증 가정폭력은 재판상 이혼 사유로 충분하거든요

남편이 유책 배우자라는 증거도 많고요

녹음파일 카톡 문자 사진 진단서 신고 내역 진료기록지 등 넘쳐나네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소용이 없을 겁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아내가 불리한 건 하나도 없을 것 같네요

다만, 협의이혼이 아니라 이혼소송을 해야만 가능할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쯤에서 정리를 하려면 마음을 독하게 먹고 시작해야 한답니다

소송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도 이혼 판결을 받을 테니까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의처증이나 의부증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거의 불치병에 가까워서 함께 사는 동안 내내 힘들게 되거든요

의심을 하고 확인을 하고 감시를 하고요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으니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부부 싸움만 하게 되고요

그러다 보니 결국에는 혼인 파탄이 올수 없다고 하네요

이럴 때는 살길을 찾기 위해서 이혼소송이라는 힘든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살기 위해서 결정을 했답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고 더 이상은 자신도 없고요

숨이 막혀서 살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다가 결정으로 기절할 정도로 가정폭력까지 당했고요

그러다 보니 이쯤에서 정리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네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판결을 받아야겠네요

 

그러나 앞으로 이혼소송이라는 힘든 싸움을 해야 한답니다

남편이 쉽게 합의를 안 해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소송 기간은 오래 걸릴 것이고요

그때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잘 견디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고진감래라고 했듯이 소송을 한 후 판결만 받고 이혼을 하면 그때부터는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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