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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인 폭언 폭행 등 가정폭력이 심한 아내에게 쫓겨난 남편이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상습적인 폭언 폭행 등 가정폭력이 심한 아내에게 쫓겨난 남편이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실장 변동현 2020. 6.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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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인 폭언 폭행 등 가정폭력이 심한 아내에게 쫓겨난 남편이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평소에 참고 사는 것도 힘들었는데 집에서 쫓겨났을 정도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보면 쫓겨난 것이 아니라 집을 나온 것일 수도 있고요

도저히 함께 살수 없을 정도로 힘들거든요

계속되는 폭언과 폭행 때문에 참을 수 없어서 쫓겨나다시피 집을 나왔기 때문이죠

이번에 이혼상담을 한 분이 이런 상황인 것 같네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아내 때문에 집을 나온 남편이랍니다

말은 집을 나왔다고 하지만 거의 쫓겨난 것이나 마찬가지이고요

아내에게 폭행까지 당했거든요

 

아내의 폭언이나 폭행은 거의 상습적인 수준이라고 하네요

결혼하고 함께 장사를 하면서 매일 겪은 일이랍니다

남자 같은 성격이라서 밀이 거칠고 욕은 기본이거든요

거기다가 조금 지나치다 싶으면 폭행까지 하고요

술까지 먹으면 아무도 못 말리는 상황이 되고요

 

거기에 반해 남편은 아내와 성격이 전혀 반대인 것 같네요

신혼 초부터 기가 죽어서 아내를 이겨본 적이 없답니다

부부 싸움을 해봐야 이길수도 없다 보니 항상 지고 살았거든요

그렇게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고요

그래서인지 항상 남편을 머슴 부리듯이 대하고 살았고요

그런데 모든 재산이 아내 앞으로 되어 있답니다

부동산 통장 가게까지 아내가 관리하거든요

남편은 일만 하는 기계이고 돈을 만져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남편 통장까지 관리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돈 한번 써본 적이 없고요

 

이렇게 일만 하면서 살아도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 폭언을 한답니다

그리고 심할 때는 폭행까지 하고요

그 대상은 자식들도 해당되고요

그래서인지 자식들이 아버지를 원 말했다고 하네요

폭력적인 엄마에게서 보호를 해주지 못하는 아버지가 싫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20년 넘게 살아온 남편이 이혼을 하려고 한답니다

지금은 집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왔거든요

가게에서도 쫓겨나 일도 못하고요

그러다 보니 집을 구하기 전까지는 누나 집에 있어야 하고요

 

집을 나오게 된 계기는 아내의 폭력이라고 하네요

평소에도 욕을 하고 폭행을 하던 사람이 술에 취하면 더 심해진답니다

이제는 술도 많이 늘어서 먹는 횟수도 많고요

그때마다 집에서는 난리가 나고요

성인이 된 자식들은 눈치껏 자리를 피하고요

그래서인지 그 타깃이 남편이고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최근에도 큰일이 벌어지고 집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온 것이죠

술에 취한 아내가 남편을 때려서 뼈가 불어지고 입원까지 했거든요

주방에 있던 방망이를 남편에게 휘둘러서 막다가 팔이 부러지고 머리가 깨진 겁니다

이유는 마음에 안 든다고 나가서 죽으라고요

순간 맞아 죽을 것 같아서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아내는 성격도 거칠고 힘이 좋아서 남편이 제어를 못한답니다

그래서 한번 폭발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아내보다 약한 남편이 당할 수밖에 없고요

 

이러한 사정으로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답니다

맞아 죽지 않고 살려면 도망을 쳐야 하고요

그래서 항상 아내의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피해있거나 가만히 있어야 한다네요

 

그러나 아내에게 맞아서 뼈가 불러지고 피까지 난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야 했답니다

그래서 집을 나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입원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내에게는 말도 안 했고요

자식들이 전화를 해서 병원에 찾아왔고요

남편은 퇴원을 한 후 누나 집으로 왔답니다

아내가 어떻게 알았는지 그깟 일로 병원에 갔다고 폭언을 하고 차라리 나가서 죽으로라는 말을 했거든요

그 말을 들으니 정이 완전히 떨어졌다고 하네요

더 이상 함께 살고 싶지도 않고 함께 살 자신도 없고요

그래서 이혼을 하려는 것이죠

 

남편과 상담을 해보니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남자가 왜 맞고 사냐고 할 수 있지만 사정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런 상황에서 이혼까지 하게 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아내가 협의이혼을 해줄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폭력적이기도 하고 돈에 대한 집착도 강해서 이혼자하고 했으면 맞아 죽었을 거랍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참고 살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소송을 해서라도 이혼을 하고 싶답니다

 

그렇다면 남편이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을 시켜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아내 재산에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을 검토해야 하고요

아내가 그냥 줄 사람이 아니라고 위자료 하고 재산분할로 받을 돈에 대한 판결을 판결을 받아야 하거든요

남편은 아내가 재산을 팔거나 빼돌릴 사람은 아니라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신중하게 생각을 봐야 한답니다

이혼소장에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 청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내의 상습적인 폭언 폭행 등 가정폭력 때문에 이혼을 하는 거라서 위자료를 받아야 하거든요

그리고 이혼을 하면 재산의 절반을 청구해서 받아야 하니까요

 

남편의 이혼소송은 재판상 이혼 사유가 충분하네요

그리고 가정폭력을 입증할 증거도 충분하고요

그동안 모아놓은 녹음파일 카톡 문자 내용 그리고 사진이 있고요

병원 진단서 진료기록지 입퇴원확인서도 있고요

이 정도면 충분해서 더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이혼소장을 접수 한 후에는 송달부터 시켜야 하죠

아내가 낮에는 가게에 있기 때문에 송달은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소장을 받으면 답변서를 제출할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한답니다

 

그리고 소장을 접수 한 후에는 아내의 다른 재산을 모르기 때문에 확인해봐야 하죠

부동산이나 통장 그리고 보험이나 주식 등이 있는지 모두 확인해봐야 하거든요

해당기관에 사실조회 신청을 하고 회신을 받아 보면 파악이 되니까요

이렇게 확인된 재산은 모두 재산분할 청구에 포함해야 한답니다

남편은 아내가 소장을 받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성격상 협박을 하면서 합의는 절대로 안 해줄 거랍니다

그래서 겁이 나기도 하지만 끝까지 갈 각오가 되어 있고요

어차피 한 번은 부딪쳐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아내가 답변서를 제출하더라도 합의 조정은 어렵겠네요

그러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된답니다

법원 조사관이 원고와 피고를 불러서 조사를 하거든요

서로의 주장을 확인하고 물어보고요

조사가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하여 판사님에게 드리고요

 

이러한 면접 가사조사 과정에서도 힘들 것 같네요

아내가 남편의 모든 주장을 부인하고 인정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다 보면 가사조사도 여러 번 하게 될 테니까요

 

이렇게 가사조사가 끝나고 변론 기일이 지정되더라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아내가 이혼을 안 해주려고 한다면 재산 때문이거든요

평소에도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남편에게 돈이 있는 꼴을 못 보고 모두 가져갔을 정도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돈을 주기 싫어서도 이혼을 쉽게 해주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재판도 여러 번 해야 하고 다툼이 심하게 될 것 같네요

재산도 숨겨놓은 것이 많아서 모두 찾아야 하고요

그러다 보니 사실조회 신청 등을 해서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소송 기간도 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해야 한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남편의 각오인 것 같네요

아내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모두 이겨내야 하거든요

소송 기간이 걸리더라도 승소 판결을 받을 테니까요

 

남편이 이혼소장을 시작하면 다시는 함께 살기 어렵답니다

소송을 했다가 취하를 하게 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거든요

남편은 그럴 생각은 없다고 하기 때문에 시작을 한 이상 끝까지 해서 판결을 받아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시작을 한 후에는 흔들림 없이 끝장을 봐야 할 것 같네요

 

사실 남편이 이혼소송까지 하게 된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도저히 안될 상황이 되어서야 결심을 한 것이니까요

그동안 이혼을 하고 싶었지만 좋게 해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못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어렵기 시작하는 만큼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해서 판결을 받고 싶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할 것 같네요

 

남편의 이혼소송은 불리한 게 하나도 없답니다

재판상 이혼 사유나 증거가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위자료도 인정되고 재산분할도 인정이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송 기간이 필요할 뿐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할 것 같네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있답니다

아내의 가정폭력으로 이혼소송까지 하게 된 분들이죠

대게의 경우는 남편들의 가정폭력이 많지만 이렇게 아내의 가정폭력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디다 쉽게 말도 못 하고 힘들게 살다가 이혼을 할 때도 어렵게 한다고 하네요

 

이제 남편도 집에 들어갈 수도 없고 더 이상은 함께 살수 없기 때문에 이혼을 하는 건 맞는 것 같네요

집에 들어간다고 해도 변한 게 하나도 없을 것이고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혼소송을 해서라도 정리를 하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소장을 받은 아내가 소송을 취하하라고 협박을 해도 끝까지 해서 승소 판결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차피 이혼을 하려면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일이니까요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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