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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시어머니 시누이의 폭언과 폭행 등 부당한 대우로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과 시어머니 시누이의 폭언과 폭행 등 부당한 대우로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실장 변동현 2020. 9.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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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경우가 있답니다

처음부터 함께 살거나 따로 살다가 합치기도 하고요

금전적인 문제나 아이의 양육 문제로 필요에 따라서 함께 살수 있거든요

 

그런데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혼인 파탄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남편과의 문제 시부모님과의 문제 그 외 시누이나 시동생과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는 상습적인 폭언이나 폭행까지 당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남편마저 시댁 식구들과 마찬가지라면 도저히 살 수가 없답니다

함께 폭언을 하고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걸고 폭행을 할 때가 있으니까요

마치 마녀사냥을 하듯이 뭐든지 아내와 며느리 탓을 하다 보면 견디기 힘들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혼을 하게 되고요

그런데 이혼도 쉽게 안 해준다고 하네요

이혼을 해달라고 했다가는 더 힘들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이혼을 할 거면 소송을 하라고 하고요

그래서 협의이혼도 못하고 결국에는 이혼소송을 하게 된답니다

 

이번에 이혼을 하려는 아내가 이런 상황이랍니다

결혼한 지는 10년째인데 시댁에서 살고 있는지는 5년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신혼집은 남편이 사업하다가 망해서 없어졌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댁으로 들어갔고요

 

남편은 사업 체질이 아닌데도 이것저것 하다가 여러 번 망했답니다

아내가 그만하라고 말렸지만 말을 듯지도 않았고요

그 사이에 재산도 모두 까먹었고요

결국에는 오갈 데가 없어서 시댁으로 들어온 것이죠

그러나 그때부터 엄청난 시련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시어머니는 아들이 망한 것을 며느리 탓으로 돌렸고요

내조를 잘못해서 하는 사업마다 망했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남편도 아내 탓만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시어머니 성격이랍니다

평소에 하는 말이 거의 대부분 욕이거든요

남편도 그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았고요

그러다 보니 시누이까지 그 성격 그대로라고 하네요

 

시누이는 한동네에 살면서 거의 매일 친정집에 온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있다가 자기 남편 퇴근시간 즈음에 가고요

어쩔 때는 자기 남편이 약속이 있는 날은 저녁도 먹고 가고요

그런데도 뭐가 불만인지 잔소리를 하고 트집을 잡고 이간질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시댁 식구들은 시아버지가 번 돈으로 먹고살고 있답니다

남편이자 아들도 놀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시아버지가 출근을 하면 시어머니 남편 시누이까지 하루 종일 집에서 있다고 하네요

남편이 일을 할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상황이 이래서인지 시댁 식구들은 모든 화풀이를 이분에게 했다고 하네요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욕을 하고요

심지어는 밥 충이라는 말까지 하면서 나가서 돈을 벌라고도 했고요

남편 시어머니 시누이가 한편이 되어 협공을 하니 너무 힘들더랍니다

그래서 한마디 하면 말대꾸를 한다고 폭행까지 당했고요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더 이상은 살고 싶지 않더랍니다

그러다 보니 1년 전부터는 증거를 모았고요

녹음도 하고 사진도 찍고요

심지어는 신고를 한 적도 있다네요

그리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적도 있고요

그동안 살기 위해서 나름대로 준비를 한 겁니다

좋게 해줄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에 남편에게 이혼을 해달라고 했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하네요

시어머니와 시누이도 함께 폭언을 하고 협박을 했고요

그래서 신고를 한 후 집을 나온 상태랍니다

 

이분과 상담을 해보니 정말 힘들게 살았네요

재산도 없고 아이도 없고 이분에게 있는 것은 하나도 없네요

의지해야 할 남편도 내 편이 아니고요

그동안 친정식구들의 말은 듣지도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한 대가가 너무하네요

이렇게 사는 것을 알고 있어서 수없이 이혼을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도 무식하게 참고 살았답니다

혼자만 참고 살면 다 될 줄 알고요

그러다 보니 친정식구들도 포기를 했었고요

 

그러나 이제는 이혼을 하고 싶답니다

이제서야 현실을 깨달았거든요

남편이나 시댁식들에게 어떠한 기대나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평소 성격이 변할 사람들도 아니고요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남편이 이혼소송이 아니면 합의를 할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법대로 소송을 해서 위자료를 받고 이혼을 해야 한답니다

 

이혼소장에는 위자료를 청구해야 할 것 같네요

시어머니와 시누이에게도 청구를 할 수 있지만 원치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남편에게만 이혼과 위자료를 청구하고 싶답니다

재판상 이혼 사유는 남편의 폭언 폭행 등 입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부당한 대우도 포함되고요

증거로는 녹음 사진 신고 내역 병원 치료내역 등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하죠

 

이렇게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남편이 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할 것이고요

아마도 성격상 인정은 하지 않을 겁니다

변명이나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면서 못한다고 할 테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증거가 있기 때문에 소용이 없을 것 같네요

 

남편은 답변서가 제출한 후 조정 기일이 지정되어도 합의를 안 해줄 겁니다

성격상 좋게 해줄 사람이 아니거든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 감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서로 좋게 합의 조정으로 끝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끝까지 해서 판결을 받아야겠죠

 

조정 기일에서 합의가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됩니다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불러서 조사를 하거든요

서로의 주장을 확인하고 물어보고요

이때 남편은 증거를 부인하면서 인정하지 않고 아내 탓만 할 수도 있죠

그래도 그러려니 해야 한답니다

원래 성격이 그러니까요

그리고 조사관의 면접 가사조사가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러면 판사님이 변론 기일을 지정하고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재판이 하게 되고요

서로의 주장을 할 수 있고 반박을 할 수 있고요

그러다 보면 재판을 여러 번 하게 되죠

 

재판을 판사님이 종결할 때까지 한답니다

그래야 판단을 하고 판결을 선고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소송 기간은 조금 오래 걸리게 되죠

그래서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다면 상관이 없을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아내가 승소 판결을 받을 있다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소송 기간은 문제가 안될 것 같네요

어차피 남편이 합의 조정을 해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끝난다는 기대는 하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송 기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승소 판결만 받을 수 있다면 상관없을 것 같네요

 

저희가 이런 사례로 소송을 해보면 거의 대부분은 좋게 합의를 안 해준답니다

성격상 그런 것도 있고 대화가 안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판사님이나 조정위원들의 말도 잘 안 듣고요

그리고 이해력이 부족한지 말귀를 못 알아듣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합의가 잘 안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소송 기간도 조금 오래 걸린답니다

감정적으로 쉽게 안 해주려는 성향이 있거든요

그리고 합의보다는 끝까지 해서 판결로 가려고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성격인 남편과 이혼소송을 할 때는 마음을 비우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아내가 이혼소장을 접수하면 소송은 시작이 된답니다

그리고 시작을 하면 어떻게든 끝을 보게 되어 있고요

재판상 이혼 사유도 충분하고 증거도 모두 있기 때문에 승소 판결은 당연할 것 같네요

아내가 불리한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다만, 위자료가 얼마나 인정이 될지가 관건이죠

이렇게 결혼 후 고생만 하다가 이혼을 하려는 아내가 있답니다

남편 혼자가 아니라 시어머니 시누이까지 힘들게 했거든요

성격상 욕을 자주 하고 폭행까지 하다 보니 엄청 고생을 한 것 같네요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이쯤에서 정리를 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하거든요

친정식구들도 바라는 바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재판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잘 견디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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