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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에 가정 살림이나 육아도 하지 않은 채 게임만 하는 아내에게 이혼소송 자녀의 친권 행사자 양육권자 지정 청구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조울증에 가정 살림이나 육아도 하지 않은 채 게임만 하는 아내에게 이혼소송 자녀의 친권 행사자 양육권자 지정 청구

실장 변동현 2020. 11.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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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에 가정 살림이나 육아도 하지 않은 채 게임만 하는 아내에게 이혼소송 자녀의 친권 행사자 양육권자 지정 청구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아내의 불성실한 가정생활로 인하여 혼인 파탄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 인터넷 게임만 하면서 살림도 안하고 육아도 거의 하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남편이 퇴근 후에 청소나 빨래를 해야 하고 아이도 씻겨야 하고요

이런 생황이 반복되다 보면 부부 싸움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번에 상담을 하고 이혼을 하려는 남편이 이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아내를 인터넷으로 게임을 하다가 만났답니다

이렇게 잘못 만난 것인지 결혼 후에도 계속 게임을 하고 있고요

지금은 취미가 아니라 중독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아내가 게임을 하면서 성격이 변했는지 조울증 진단까지 받아서 약을 먹고 있다고 하네요

연애할 때도 화를 자주 내었지만 그때는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답니다

그렇지만 결혼을 한 후에는 점점 더 심해져서 병원에 가게 되었고 처방까지 받게 된 것이죠

 

아내를 진료한 의사는 약을 처방하면서 게임을 하지 말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네요

너무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감정의 기복이 생기고 조울증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생긴다고요

의사의 권유에도 아내는 계속 게임을 하고 별일 아닌 일로도 자주 화를 났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출산을 한 이후라고 하네요

아이가 태어나면 아내가 엄마로써 독하게 마음먹고 게임도 줄이고 변할 것으로 기대를 했거든요

그러나 육아에도 관심이 없더니 점점 더 심해지더랍니다

심지어는 아이에게까지 화를 낼 정도이니까요

아내는 게임을 해야 하는데 살림을 해야 하고 아이를 봐야 한다는 것에 화를 많이 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청소도 안하고 음식도 안만들고 아이도 혼자 둔 채 보지도 않고요

남편이 퇴근해서 보면 집안도 엉망이고 먹을 것도 없고 아이는 눈물 콧물 범벅인 채 울고요

그래서 한마디 하면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진답니다

 

이런 생활을 계속해서 너무 지친다고 하네요

이제는 장인 장모님도 포기를 했고요

그러면서 사위 탓만 한답니다

 

이렇게 되자 부부관계는 점점 더 악화가 되었고 최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살 거면 이혼을 하고 각자 마음 편하게 살자고 해도 안해준답니다

대화도 안되고 뭐든지 감정적으로 나오거든요

그러다 보니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게 된 남편이 이혼소송을 하게 된 것이죠

 

남편과 상담을 해보니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아내가 변하거나 고쳐지지도 않을 것 같고요

조울증 약까지 먹고 있는 상태에서 게임중독이거든요

그래서 가정 살림도 안하고 육아도 하지 않고요

이럴 때 협의이혼은 어려울 것 같네요

아내하고 대화도 안되고 뭐든지 안좋게 보면서 화부터 내고 욕을 하니까요

거기다가 처갓집에도 사위 탓만 하고 있어서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고요

그러니 좋게 해보려고 안될 수밖에요

 

이런 상황에서 이혼소송이 불가피하답니다

아내하고 합의가 안되니 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아야 하거든요

그렇지만 아내하고 소송도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내가 쉽게 나오지 않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이 부분은 마음을 비우고 해야겠죠

 

남편이 원하는 건 이혼하고 아이 친권 양육권을 지정받는 것이라고 하네요

위자료하고 양육비는 받고 쉽지 않답니다

그런데 아내가 아이를 키우겠다고 하면 다투어야 하고요

평소에 육아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포기할 수도 있지만 감정적으로 키우겠다고 할 수도 있거든요

 

아내가 이렇게 나오면 그때는 위자료하고 양육비도 청구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장에는 이혼하고 친권 양육권 지정만 청구한 후에 아내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본 후에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아내에게 소장을 송달하면 답변서를 제출할 테니까요

그리고 아내가 친권 양육권 지정을 받고 싶으면 반소장을 제출할 수도 있고요

만약에 아내가 인정을 하면 합의 조정으로 좋게 끝날 수도 있죠

그러나 인정을 하지 않으면 합의는 어렵고요

이때는 재판을 해서 판사님에게 판결을 받아야 하고요

 

그런데 남편이 불리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아내의 조울증이나 게임 중독은 이혼 사유가 되고 증거도 모두 있거든요

그리고 아이를 양육하는데도 좋지 않을 것 같고요

평소에 육아에 관심이 없어서 아이도 잘 돌보지 않고 화를 내고 욕까지 할 정도고요

이에 대한 증거는 사진도 있고 동영상도 있고 녹음한 것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이의 양육보조자도 유리하답니다

아빠가 출근하면 할머니가 봐줄 수 있거든요

지금도 틈틈이 봐주고 있고요

반면에 외할머니는 양육에 관심이 없답니다

평소에도 아이를 봐준 적이 없었으니까요

 

또한 아이의 양육환경이나 계획도 남편이 훨씬 유리하답니다

아내는 조울증에 게임만 하기 때문에 양육을 제대로 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친정집에서 봐줄 수도 없고요

직장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아내보다는 남편이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봐야겠죠

이런 사정으로 봐서는 아이의 복리를 위해 아빠에게 친권 양육권이 지정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변론을 해야 할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포기를 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해서 지정받아야 한답니다

 

남편은 이렇게 이혼도 하려고 하지만 아이를 양육하고 싶다고 하네요

조울증에 게임중독인 아내에게 아이를 키우게 할 수는 없거든요

아이를 키우게 되면 어떻게 될지 뻔하거든요

그리고 아이의 복리를 위해서도 안 좋고요

그래서 양육비도 포기하고 아이의 친권 양육권을 가져오려고 하는 것이죠

 

이러한 사정 때문에 충분히 해볼 만할 것 같네요

위자료도 안 받고 양육비도 안 받기 때문에 아내도 잘 생각해볼 테니까요

아내가 감정적으로 친권 양육권을 포기 못한다고 하면 어쩔 수 없고요

그때는 재판을 해서 판사님의 현명한 판단에 의한 판결을 받아야 하니까요

 

아내의 조울증이나 게임중독은 면접 가사조사 과정에서 모두 밝혀질 것 같네요

아내가 진술을 하면서 변명이나 부인을 할 수 있지만 인정받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그러면 조사관의 조사 보고서에 모두 기재될 것이고요

그리고 판사님이 이를 토대로 재판을 해보면 아내의 상태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이처럼 남편의 목적은 이혼하고 아이의 친권 양육권을 지정받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여기에 맞추어서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입증하면서 변론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고요

남편이 불리한 것이 없으니까요

 

소송 기간은 아내가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답니다

소장 청구대로 인정을 하면 합의 조정으로 끝날 것이고요

감정적으로 나오면서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면 재판을 해야 하거든요

 

만약에 아내가 합의를 거부한다고 해도 너무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남편이 불리한 것도 없고 충분히 해볼 만하니까요

엄마라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것도 아니고 상황을 따져봐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합의를 하자고 하면 좋고 못한다고 하면 재판을 해서 판결을 받으면 된답니다

그때까지는 적극적인 주장과 입증 그리고 대응을 통한 변론을 잘해야겠죠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많답니다

결혼 후 조울증이나 게임중독으로 인하여 정상적이 가정생활을 하지 못하면 혼인 파탄이 오거든요

그러다 보면 부부관계도 좋을 리 없고 싸움만 하면서 살게 되고요

이럴 때 합의가 안되면 소송까지 하게 되고요

결국에는 진흙탕 같은 싸움을 한 후에야 정리를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을 하려는 남편은 아내하고 가능하면 서로 좋게 합의 조정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아내에게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얼마 되지 않은 보증금도 나누어줄 생각이라고 하고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서로 힘들게 사느니 이쯤에서 정리를 하고 서로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답니다

그렇다면 이번 이혼소송이라는 큰 고비부터 무사히 잘 넘어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부관계가 좋지 않아 혼인 파탄에 이르렀을 때는 방법을 찾아야 한답니다

변하자도 않고 고쳐지지도 않아 계속 싸우면서 살 수는 없거든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정리를 한 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릴테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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