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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만난 것을 알게 된 후 헤어지려고 아내에게 알려주었으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사례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자가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만난 것을 알게 된 후 헤어지려고 아내에게 알려주었으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사례

실장 변동현 2021. 1.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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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만난 것을 알게 된 후 헤어지려고 아내에게 알려주었으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사례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저희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상담을 하다 보면 정말 바보 같은 일을 저지르는 분들이 있답니다

본인 스스로 부정행위를 알려주기도 하거든요

살대방이 결혼한 것을 숨기고 만나거나 속이고 만나면 화가 날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순간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화가 난다고 만나고 있던 사람의 배우자에게 알려주는 것이죠

 

그러나 남는 건 후회뿐인 것 같네요

상대방의 배우자에게 고자질을 하면 받는 건 상이 아니라 위자료를 주어야 하거든요

배우자 입장에서는 고맙기는 하지만 부정행위 한 것을 더 바쁘게 보니까요

고맙다고 해도 용서해 줄 마음도 없고요

그래서 조심을 해야 하는데 일부터 저질러 놓고 나중에 후회하게 된답니다

이번에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분이 이런 상황인 것 같네요

남자가 혼자 산다고 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이상하더랍니다

뭔가를 숨기는 것 같고 전화 통화가 안 될 때도 많고요

휴대폰도 안 보여주고 누군가와 통화를 할 때는 항상 다른 곳에 가서 하고요

그러면서 누구냐고 물어보면 친구라고 하고요

이렇게 몇 달을 만났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점점 느낌도 이상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랍니다

그러다가 남자가 몰래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내하고 통화를 하면서 아이들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하여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남자에게 말하자 처음에는 오리발을 내밀더랍니다

이혼을 한지 오래되었고 혼자 살고 있는데 아이들 때문에 자꾸 전화를 한다고요

그래서 혼자라고 해서 믿었는데 이혼한 것을 속였냐고 하자 다시 말을 바꾸고요

그러면서 계속되는 추궁에 결국에는 실토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남자하고 헤어지려고 했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혼 중이라고 하면서 곧 이혼을 하다고 하고요

그러면서 이혼을 하고 결혼을 하자고 하고요

그러다 보니 헤어지지 못하고 그 말을 믿고 기다렸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자는 이혼을 하지 않았고 계속 속이기만 했죠

마치 두 집 살림을 하듯이 드나들고요

그리고 대놓고 돈을 달라고 하고요

남자가 이렇게 나오자 정이 떨어지더랍니다

정말 사랑해서 만나는 게 아니라 즐기려고 만나는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이혼을 할 생각도 없고요

그래서 헤어지고 싶은데 자꾸 찾아와서 괴롭혔다고 하네요

나중에는 협박까지 했고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너무 화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남자의 아내에게 전화를 했죠

그리고 모든 것을 다 자백하면서 알려주었고 증거까지 보내주었고요

 

그랬더니 처음에는 남자의 아내가 고맙다고 했다네요

그러자 남자가 가만히 안 둔다고 협박을 했고요

그러더니 아내도 갑자기 말을 바꾸어서 위자료를 달라고 하고요

이때부터 후회가 되더랍니다

아내가 이렇게 나올 줄을 몰랐고 어리석게 생각을 못 했고요

지금은 두 사람이 한편이 되었고 아내가 합의금을 안 주면 소송을 한다고 협박까지 한다네요

그러다 보니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후회만 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이번에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설마설마했지만 정말 소송을 할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이혼도 안 하면서 위자료 소송만 했고요

결국은 아내를 생각해서 사실대로 알려준 것인데 오히려 자기 무덤을 판 것 같네요

 

이럴 때는 누구를 탓할 수가 없답니다

증거까지 모두 보내주었으니 부인도 못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관계 위주로 대응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소장을 받은 이상 답변서를 제출해야 하죠

필요하면 변명이라도 해야 하거든요

처음에는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고 나중에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남편이 계속 회유를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요

그러다가 더 이상 속고 싶지 않아서 헤어지려고 했고요

그런데도 남자가 계속 거짓말을 하면서 속여서 도저히 안될 것 같아 알려주게 된 사정이 있기 때문이죠

 

더구나 남편 때문에 생긴 빚까지 있네요

남자에게 속아서 돈을 주느라고 대출까지 받았거든요

그래서 빚을 갚아야 하고 이자를 납부하느라고 어려운 사정도 주장해야 하고요

 

이렇게 부정행위를 한 잘못이 있다고 해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답니다

아무리 증거가 있다고 해도 할 건 다해봐야 하거든요

그래야 판사님이 위자료를 산정할 때 참고하시게 되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여 합의 조정도 해보고요

그렇기 때문에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하면 조정 기일이 지정될 겁니다

서로 원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해볼 수 있고요

어차피 남자의 아내가 원하는 건 돈을 받는 것이니까요

이때는 남자에게 구상금 청구를 안 하는 조건으로 합의 금액 정하여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서로 좋게 합의가 되면 바로 끝나고요

 

그러나 아내가 끝까지 해보겠다고 하면 재판을 해서 판결을 받아야 한답니다

이때는 판결금을 준 후에 남자에게 절반에 해당하는 돈을 구상금으로 청구해야 하고요

부정행위를 한 잘못은 공동책임이라서 한 사람만 위자료를 줄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함께 잘못을 한 남자에게 구상금을 청구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이렇게 답변서를 제출한 후에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잘못은 한 대가로 위자료를 얼마나 주게 될지가 중요하거든요

가능하면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하여 합의 조정을 하거나 판결을 받을 받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으면 적극적이 대응이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은 분은 후회를 많이 하고 있네요

남자가 유부남인지 알았을 때 바로 헤어지지 못한 것도 후회스럽고요

이혼하고 오겠다는 말을 믿고 계속 만난 것도 후회스럽고요

화가 난다고 이성을 잃고 남자의 아내에게 알려주고 증거를 보내준 것이 가장 후회스럽고요

거기다가 두 사람은 이혼도 안 하고 혼자만 소송까지 당하니 더더욱 후회스럽답니다

 

이분과 상담을 해보니 그 마음 이해가 되네요

그렇지만 이제는 어떻게 할 수 없답니다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야 하거든요

답변서부터 제출해야 하고 합의 조정도 해봐야 하고요

안되면 재판도 해야 하고 판결을 받아야 하고요

앞으로 할 일이 많네요

저희가 상간자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가끔 이런 사례가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후회를 많이 하게 되고요

스스로 부정행위를 밝히고 알려준다고 해도 용서받지 못하거든요

결국에는 원하는 합의금을 주거나 소송을 당하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후회만 하지 말고 대응 방법을 찾아야 하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거든요

소장을 받고 가만히 있으면 더더욱 후회하게 되니까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최대한 위자료를 적게 주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할 상간녀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본인의 잘못으로 소송을 당했지만 대응이라도 제대로 해야 더 이상 후회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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