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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남편이 종교 때문에 이혼을 요구하더니 이혼소송을 하여 이혼소장을 받은 아내가 이혼청구 기각 답변서 제출 남편 집 가처분 신청 본문
남편이 종교 때문에 이혼을 요구하더니 이혼소송을 하여 이혼소장을 받은 아내가 이혼청구 기각 답변서 제출 남편 집 가처분 신청
실장 변동현 2021. 7. 28. 15:39남편이 종교 때문에 이혼을 요구하더니 이혼소송을 하여 이혼소장을 받은 아내가 이혼청구 기각 답변서 제출 남편 집 가처분 신청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가 교회를 다닌다고 싫어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그런데도 오해나 편견을 가지고요
그래서인지 교회를 못 다니게 하고 심할 때는 이혼을 요구하고요
그렇지만 이혼을 해야 할 이유가 없을 때는 해줄 수 없죠
이번에 이혼상담을 한 아내는 남편이 이혼소송을 했답니다
평소에 자기는 불교인데 교회를 다닌다고 싫어했거든요
그러면서 절에는 안 가고요
아내가 못 가게 하려고 핑계를 대면서 억지를 부리고요
그런데 남편하고는 재혼부부라고 하네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다가 재혼을 했고요
이런 사람인지 모르고 했는데 혼인신고를 하자 변하더랍니다
주말에 교회에 간다고 엄청 싫어하더니 몇 년 동안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걸고요
그래도 참고 살았다고 하네요
한번 실패를 하였기 때문에 또다시 이혼을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고요
그래서 남편이 교회 간다고 욕하고 물건을 집어던져도 참고 산 것이죠
그런데 남편은 아내가 교회에 돈을 갖다 바친다고 하면서 이상한 말로 괴롭힌답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집을 팔아서 절에 준다고 하고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함께 산집인데 소유권만 남편 앞으로 되어 있거든요
공동으로 했어야 하는데 남편이 자기 마음대로 혼자 등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주말만 되면 교회를 가지 말라고 하고 갈 거면 이혼을 하자는 말을 했답니다
어쩔 때는 못 나가게 막아서 못 갈 때도 있고요
그래서 함께 가보자고 하면 자기는 불교라고 핑계를 대고요
이런 생활을 몇 년 동안 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계속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했다고 하네요
교회를 가던지 이혼을 하던지 둘 중에 하나는 선택하라고 하고요
이혼을 왜 하냐고 못한다고 하면 집을 팔아버린다고 협박을 하고요
그래도 안 해주면 소송을 한다고 하고요
그렇지만 이혼을 할 이유도 없고 하고 싶지 않아서 설득을 하면서 살았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교회에 가서 돈을 바치고 바람을 피운다고 황당한 말까지 한다네요
그래도 기도를 하면서 참고 살았고요
그러나 남편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최후통첩을 하더랍니다
그렇지만 말도 안 되는 요구라서 무시를 했고요
그러자 집으로 이혼소장이 온 것이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남편이 종교에 대한 편견 등이 있는 것 같네요
아내에게는 종교활동이 삶의 일부이고 기도를 통해서 얻는 것이 많거든요
그런데도 남편이 싫어하고 소송까지 당하여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러나 아내는 이혼을 할 생각이 없답니다
그렇다면 남편을 설득해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남편이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서 이혼소송을 취하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이럴 때는 이혼청구 기각을 위한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답니다
이혼소장에는 남편의 주장만 있고 흔히 말하는 증거는 하나도 없거든요
교회에 다니면서 돈을 같다 바치고 살림도 안 한다고 말도 안 되는 주장만 써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남편의 주장에 대하여 조목 조목 반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교회를 다니는 건 맞지만 돈을 바친 적은 없고요
집 안 청소부터 음식 장만 아이들 뒤 바라지까지 하고 있고요
교회는 아이들도 좋아해서 함께 다니고요
모든 재산이 남편이 앞으로 되어 있고 빚이 하나도 없고요
이렇게 종교생활을 하면서 살림을 잘하는데도 남편이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주장을 입증할 증거는 제출하지 않았고요
주장만 할 수 있을 뿐 증거가 없어서 제출할 수 없기 때문이죠
오히려 남편이 폭언을 하고 협박을 한 증거가 많답니다
이러한 증거는 아내가 반박을 하면서 제출할 수 있고요
그러면 남편의 주장이 거짓이고 아내가 억울하게 소송을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듯 아내가 반박을 하고 주장을 할 것 많네요
그래서 남편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고 아내가 잘못한 것이 없다는 주장을 할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남편의 이혼청구를 기각 시키는 변론을 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집을 팔겠다고 협박을 하는 것인 것 같네요
정말로 집을 팔 수도 있고 담보대출을 받아서 돈을 가져갈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혼보다도 더 중요한 재산이 없어지고요
그래서 답변서를 제출하면서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도 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이 매매나 대출을 받지 못하게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남편이 이혼소송을 했기 때문에 가처분 결정을 받을 수 있고요
판사님이 명령한 담보만 제공하면 결정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러면 등기부등본에 가처분 결정 내용이 표시되고 처분을 하지 못하게 되죠
그리고 남편이 답변서를 제출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볼 것 같네요
아내의 주장이 맞는다면 이혼 판결이 난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아내가 혼인 파탄이 오게 만들 만큼 잘못한 것도 없고 증거도 없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이혼소송을 취하할 수도 있죠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그럴 사람을 아니라고 하네요
평소에도 대화도 안되고 고집이 센 사람이라서 소송까지 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친구도 없고 시댁 식구들하고도 왕래를 안 하고요
자기 뜻대로 안 하면 적대적으로 나오는 사람이라서 절대로 이혼소송을 취하하지 안 할 거랍니다
그렇다면 조정 기일이 지정되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답변서를 제출하면 조정에 회부되거나 조정 기일이 지정되니까요
남편이 예상과 달리 취하를 하면 바로 끝나고요
합의를 거부하면서 소송을 취하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고요
그리고 합의가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되죠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소환해서 조사를 하거든요
남편이 주장하는 것과 아내가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확인하고 물어보고요
이때 아내는 사실대로 진술을 하면 될 것 같네요
남편은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려면 계속 거짓 진술을 할 것이고요
이렇게 가사조사를 해보면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이 될 것 같네요
남편의 주장만 있고 증거가 없으면 입증이 안되니까요
그러면 거짓이라는 것도 밝혀질 것 같고요
이러한 조사 내용은 조사관이 작성하는 보고서에 기재가 되고 의견도 기재할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면접 가사조사를 해보면 누구의 말이 맞는지 밝혀질 겁니다
면접 가사 조사가 끝나고 보고서가 작성되면 변론 기일이 지정된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재판을 하게 되고 추가 주장이나 반박을 할 수 있고요
그런데 서로 주장을 할 것이 많지 않아서 재판은 여러 번 하지 않을 것 같네요
남편의 주장하는 것처럼 아내가 잘못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는 재판을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잘못한 것이 없으면 남편의 이혼청구는 기각되어야 하고요
이러한 사실은 판사님이 재판을 하면서 확인하고 판단을 하실 것 같네요
그리고 더 이상 할 것이 없으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일자를 지정한 후 판결을 하시고요
이때는 남편이 주장하는 것과 아내가 주장하는 것 그리고 증거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참고하여 판결을 해주시고요
그런데 아내가 불리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남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입증할 만한 증거가 하나도 없거든요
그리고 교회를 다닌다고 이혼 사유가 되는 것도 아니고요
재산을 바친 것도 아니고 살림을 내팽개친 것도 아니고요
아내이자 엄마로서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종교활동을 한 것은 귀책사유가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남편의 이혼청구는 기각되어야겠죠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도 의외로 많은 것 같네요
종교생활 때문에 부부간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거든요
오해나 편견 때문에 생기기도 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이혼소송을 당하기도 하고요
이럴 때는 어쩔 수 없게 되는 것 같네요
가만히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대응을 해야 하거든요
답변서도 제출하고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상담을 받아보고요
저희처럼 소송 경험이 많은 곳에서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니까요
이번에 남편이 이혼소송을 하여 이혼소장을 받은 아내도 할 일이 많네요
답변서도 제출해야 하고 가처분 신청도 해야 하고요
남편이 이혼소송을 취하해 주면 좋지만 안 해주면 끝까지 싸워서 이혼청구 기각 판결을 받아야 하거든요
그때까지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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