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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혼남이라고 소개해 주어서 만났으나 아내라는 여자가 전화를 하더니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한다고 협박해서 대응 상담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친구가 이혼남이라고 소개해 주어서 만났으나 아내라는 여자가 전화를 하더니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한다고 협박해서 대응 상담

실장 변동현 2021. 12. 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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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혼남이라고 소개해 주어서 만났으나 아내라는 여자가 전화를 하더니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한다고 협박해서 대응 상담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상간자 소송 상담을 하다 보면 남자를 이혼한지 알고 만나다가 소송을 당하게 되었다는 분들이 있답니다

남자가 이혼을 했다고 하거나 소개를 해준 사람이 이혼했다고 하면 그렇게 알고 만나거든요

그러다가 갑자기 아내라는 사람이 연락을 하게 되고 그때야 이혼을 안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요

그러다 보면 충격을 받기도 하고 황당하게 되고 화도 나고요

 

그런데 남자의 아내에게 협박을 할 때가 있다고 하네요

자기 남편하고 바람을 피웠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고 해도 믿지 않고요

이혼했다고 해서 만났다고 사실대로 말해도 믿지 않고요

그러면서 만나자고 하고 위자료를 달라고 하고요

 

이렇게 되면 정말 힘들어진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으면서 협박만 하니까요

그리고 그때부터 남자하고 연락도 안 되고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른 채 당하게만 된다네요

이번에 상담을 한 분이 이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친구가 이혼한 남자라고 소개해서 만났거든요

남자도 친구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했고요

그래서 친구가 소개해 준 것인데 속은 것이죠

 

남자하고 만난 지는 세 달 정도 된답니다

남자가 혼자 살고 있는 집에도 갔고요

그래서 아무런 의심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에 평소대로 남자에게 카톡이 왔답니다

그리고 갑자기 남자의 와이프라고 하고요

처음에는 남자가 자기 휴대폰으로 장난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대화를 해보니 정말 와이프였죠

그래서 사실대로 말은 했답니다

친구가 이혼남이라고 소개해서 만났다고요

그랬더니 믿지를 안으면서 만나자고 해서 거절을 했고요

그때부터 위자료를 받아야겠다고 하고 소송을 한다고 협박을 하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인정을 하면 소송을 안 하겠다고 했다네요

그렇지만 정말로 이혼했다고 해서 만난 것이라서 인정을 못한다고 했고요

그러자 계속 전화를 하고 카톡을 보내면서 협박을 하고 있답니다

이분과 상담을 해보니 정말 억울하게 된 것 같네요

다행인 것은 친구가 이혼한 남자라고 소개해서 만난 것이고요

그리고 친구가 확인서를 써줄 수 있고요

 

그래서 남자의 아내가 회유를 해도 절대로 인정을 하면 안 된답니다

사실이 아닌데 인정을 할 수는 없거든요

그랬다가 잘못되면 더 억울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남자의 아내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자기 남편에게 물어보면 이혼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면 믿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믿을 수 없는 남편의 말만 믿고 무작정 소송을 하기는 힘들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남자의 아내가 소송을 할지 안 할지는 알 수 없답니다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으니까요

오로지 그 사람 마음이거든요

그래서 남자의 아내에게 연락이 오면 확실하게 말할 필요가 있죠

어중간하게 말하면 뭔가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오해를 하면서 계속 괴롭히거든요

마치 못 먹는 감 찔러본다는 식으로 괴롭히다가 뭔가 하나 걸리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닌 건 아니라는 생각으로 확실하게 해줄 필요가 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정에 따라서는 차단을 하거나 전화번호를 바꾸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계속 괴롭히면서 협박을 하면 스트레스가 심하게 되고 견디기 힘들거든요

그렇게라도 하면 중단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랬을 때 남자의 아내가 포기를 안 하고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한다면 어쩔 수 없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소송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게 되면 정말 억울하게 되죠

 

이때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청구를 기각 시키는 변론을 해야 하죠

남자를 소개해 준 친구의 확인서도 필요하고요

억울함을 풀 수 있는 카톡이나 문자 내용이 있으면 좋고요

이런 내용을 녹음한 녹취록이 있으면 좋고요

그래서 소장을 검토한 후 조목 조목 반박을 하는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답니다

남자의 아내(원고)가 주장하는 부분과 증거에 대하여 반박을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반박하는 증거를 첨부하고요

 

이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면 억울함을 풀 수도 있죠

정말 이혼했다고 해서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면 부정행위가 안되거든요

유부남인지 알고 만났어야 부정행위이고 원고에 손해를 보상해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상간녀 위자료 청구는 기각될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하더라도 합의 조정은 못한답니다

변론 기일이 지정되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면서 주장하고 입증하고요

그러다 보면 판사님이 원고에게 추가 입증을 하라고 할 수도 있고요

그랬을 때 원고가 더 이상 할 것이 없으면 변론이 종결될 수 있고요

그런 다음에 선고 일자가 지정되고 판결을 해주시고요

 

그런데 이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이혼한 남자라고 해서 만났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부정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 속아서 만난 것이 때문에 원고의 청구가 기각되어야겠죠

이런 사정 때문에 남자의 아내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소송을 한다면 억울하지만 소장을 받은 다음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힘들더라도 남자의 아내에게 확실하게 대응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계속 연락을 하면서 괴롭히고 협박을 하면 차단하는 것도 생각해 보고요

그리고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고요

힘들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요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의외로 많답니다

속아서 만나거나 속이고 만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중에서 이혼을 했다고 하거나 이혼을 할 것이라고 한 경우도 많고요

그러다 보니 잘못 만나면 힘들게 되고요

그래서인지 이런 분들과 상담을 할 때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하고 억울하게 소송을 당하기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를 만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답니다

일일이 확인하고 만날 수도 없고 쉽지 않으니까요

 

하여튼 이번에 상담을 한 분도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남자의 아내가 소송을 한다고 협박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말로 할지는 알 수 없거든요

만약에 소송을 해서 소장을 받게 되면 그때는 청구를 기각하는 변론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아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힘들더라도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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