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이혼소송 - 남편이 폭언이나 폭행이 심한 폭력적이라면 이혼소송을 할 때는 집을 나오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 이혼소송 - 남편이 폭언이나 폭행이 심한 폭력적이라면 이혼소송을 할 때는 집을 나오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의 가정폭력 때문에 이혼을 할 때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이 남편과 한집에 함께 있어야 하는지 인 것 같네요.
남편이 협의이혼을 안 해주어서 이혼소송을 해야 하는데 집을 나와도 되는지 많이 물어보십니다. 갈 곳이 있다면 집을 나와야겠죠.
실제로 친정으로 가거나 형제자매들 집이나 따로 받을 얻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폭력적인 남편과 이혼소송을 하면서 함께 있다는 것이 정말 힘들고 불안하거든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 나와 따로 지내면서 이혼소송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갈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남편과 한집에 있으면서 소송을 하기도 하고요.

가정폭력은 이혼을 할 때까지 힘든 것 같네요. 모든 분들이 항상 불안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행여 보복이라도 당할까 봐 걱정이 많은 상태에서 협박도 당하니까요. 그래서 이혼을 못하고 계속 참고 살고 있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을 하는 분들은 그나마 용기가 있는 분들이죠. 아마도 도저히 살수 없기 때문에 마지막 선택일 수도 있죠.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그만큼 가정폭력은 힘든 것 같네요.

남편의 폭언 폭행은 아내뿐만 아니라 가족들 전체를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친정식구들까지요. 특히, 알콜중독에 의한 가정폭력은 고통이 두 배라고 하죠. 주사가 심하면 이웃 주민들까지 힘들고요. 그래서 신고도 당하고 조사까지 받게 되죠.
가정폭력이 심하면 자녀들이 가장 큰 피해는 보게 됩니다. 어른들은 어떻게든 참고 살수 있다지만 미성년 자녀들은 상처를 많이 받으니까요. 그래서 심한 경우 심리치료까지 받아야 합니다. 그만큼 가정폭력은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가정폭력을 당하더라도 어떠한 것도 선택하거나 결정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게 되죠. 그래서 가장 큰 피해자는 자녀들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이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면 자녀들을 생각해서라고 빨리 결정을 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자녀들을 빨리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야 하니까요. 그 책임은 엄마에게 있겠죠.

가정폭력은 거의 상습적이라서 쉽게 고쳐지거나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번 두 번... 계속해서 반복이 되니까요.
한번 용서를 해주면 또다시 하고 또 용서해주면 또다시 하고... 이렇게 계속될수록 상처는 점점 깊어지게 되겠죠.
그러다가 결국은 이혼까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협의이혼을 하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 협의이혼을 안 해주어서 이혼소송을 하거든요. 그만큼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할 때까지 힘든 것 같네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가정폭력이 심하더라도 모두 이혼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혼을 할 수는 없거든요. 어떤 분은 아이들을 위해서 이혼을 못한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이혼하고 살 자신이 없다고도 하고, 어떤 분은 이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서 못한다고 하고, 어떤 분은 종교적인 문제로 못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가정폭력을 당하더라도 참고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정폭력은 점점 심해집니다. "너는 내가 이렇게 해도 이혼을 못해!"라고 생각해서겠죠.
그러는 사이에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점점 싶어지겠죠. 그런데도 계속 참고 살아야 하는 사정이 있다면 이혼을 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과 상담을 하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요. 이혼을 강제로 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남편의 폭언 폭행은 모두 이혼 사유입니다.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 소송을 해야 하고 소송을 하면 판결로 이혼이 됩니다. 그래서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죠.
이혼을 할지 말지는 본인만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정폭력이 심한 경우 이혼소송을 할 때는 집을 나와있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폭력적인 남편과 한집에 머물면서 이혼소송을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 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모르고요.  이혼소송을 했다고 폭행을 당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피해있는 것이 좋겠죠.

어떤 분은 집을 나오면 불리하지 않냐고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절대 불리하지 않습니다.
가출을 한 것도 아니고 가정폭력을 피해서 나온 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폭행을 당하면 바로 신고를 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아야 하고요. 그래야 증거가 남게 됩니다.
그런데도 신고도 안 하고 병원에도 안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나중에 이혼소송을 할 때 증거가 없어서 힘들게 되기도 하죠.
그렇다고 이혼소송을 패소하거나,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지만 남편의 억지 주장 때문에 힘들게 판결을 받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폭행을 당하면 신고도 하고 상처가 생기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

남편의 폭언 폭행이 심해서 이혼소송을 할 때는 집을 나와서 하는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정말 두렵고 불안하다면요. 가정폭력을 피해서 집을 나온 경우 아무런 문제도 없고, 이혼소송에서 불리하지 않으니까요.
불리할 이유도 없고요. 이러한 고민은 상담을 받아보시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고 불안하다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다 자세하게 알려드리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가정폭력이 심한 경우 접근금지신청도 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