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알콜중독으로 이혼소송 사례 - 남편이 알콜중독으로 가정폭력을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도 이혼을 안 해준다면 어떻게 해야 빨리할

남편의 알콜중독으로 이혼소송 사례 - 남편이 알콜중독으로 가정폭력을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도 이혼을 안 해준다면 어떻게 해야 빨리할 수 있을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저희가 상담을 하다 보면 남편이 이혼을 안 해주는 데 어떻게 하면 빨리할 수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모두 다 급하게 이혼을 해야 할 지경에 이른 경우이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는 남편이 알콜중독이고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도 이혼을 안 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이혼을 하지 못하고 계속 미루게 되었죠.
한편으로는 남편이 불쌍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아이들 생각을 해서 못한 것도 있고요.
그런데 나이가 먹다 보니 이제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듭니다.
남편의 폭언이나 폭행이 점점 심해지다 보니 이제는 자식들이 이혼을 하라고 할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내는 어떻게 이혼을 해야 할까요?
남편이 협의이혼을 안 해주니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을 해야 하죠.
남편의 알콜중독 그리고 가정폭력은 모두 재판상 이혼 사유가 됩니다.
그래서 소송을 하면 판결로 이혼이 가능합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그냥 하면 안 되죠.
그동안 남편 때문에 고생한 보상도 받아야 해서 위자료 청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은 재산도 나누어야 하죠.
맞벌이를 했지만 남편이 번 돈은 남편이 모두 썼습니다.
술을 먹고, 사고를 치고, 병원 치료까지 받느라고 돈을 모을 수 없었죠.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보증금도 아내가 혼자 벌어서 마련한 돈입니다.

아내는 남편하고 이혼만 할 수 있으면 보증금도 남편에게 주고 싶었죠.
그동안 얼마나 살기 힘들었으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혼만 하려고 했을까요?
그런데도 남편이 이혼을 못해준다고 해서 소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소송까지 하는 마당에 이제는 보증금도 나누고 싶습니다.
남편에게 화도 나고 그냥 법대로 이혼을 하고 받을 건 받고 나눌 건 나누려고 합니다.

아내의 이혼소송은 여럽지 않지만 남편이 끝까지 갈 것으로 예상되어 합의 조정은 힘들 것 같네요.
그렇다면 판결까지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죠.
이혼소장 접수를 한 후남편하고 합의나 대화가 안되면 가사조사도 해야 하고 재판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절차 때문에 소송기간 중에도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혼소장을 접수 한 후에는 따로 나와서 살기로 했죠.
그래야 남편에게 덜 시달릴 테니까요.

아내의 이혼은 시간이 조금 걸릴 뿐 판결로 가능합니다.
협의이혼이 안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이 방법이 빠릅니다.
앞으로 살아야 할 인생도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죠.
자식들도 빨리 이혼을 하고 여생을 편하게 살라고 하고요.

아내가 알코올중독인 남편과 이혼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편하게 살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을 더 이상 미룰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송을 하려면 최대한 빨리 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이혼 판결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혼소송과 함께 폭력적인 남편이 혹시라고 찾아와서 괴롭힐 수 있기 때문에 접근금지명령 신청도 검토해봐야 합니다.

이렇게 이혼소송을 준비한 후에 소장을 접수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송을 해서 빨리 판결을 받아서 드려야겠죠.

저희가 이분과 같은 사례로 이혼소송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많아서 판결을 빨리 받아서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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