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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남편과 오랫동안 별거중에 이혼소송 사례 - 남편의 가정폭력(폭언, 폭행, 위협)을 피해서 집을나온지 10년되었으나 협의이혼을 하지 못하여 별거를 하 본문
남편과 오랫동안 별거중에 이혼소송 사례 - 남편의 가정폭력(폭언, 폭행, 위협)을 피해서 집을나온지 10년되었으나 협의이혼을 하지 못하여 별거를 하
실장 변동현 2018. 8. 16. 12:56남편과 오랫동안 별거중에 이혼소송 사례 - 남편의 가정폭력(폭언, 폭행, 위협)을 피해서 집을나온지 10년되었으나 협의이혼을 하지 못하여 별거를 하던 중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
아내가 집을 나온 건 10년 전입니다.
집을 나오게 된 사정은 남편의 가정폭력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집을 나가자 친정으로 찾아와서 가만히 안 두겠다고 난리를 쳤죠.
그래서 아내는 친정으로 가지도 못하고 별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이 어느덧 10년이나 흘렀습니다.
아내가 집을 나오면서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아이는 데리고 오지 못했죠.
그러다가 남편이 아이를 키우지 못하겠다고 친정에 데려다주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아야 하는데 아이가 걸림돌이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집 나온 지 1년 만에 아이하고 함께 살 수 있었죠.
아내는 남편이 너무 무서워서 10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가끔 남편의 소식은 들었지만 혼자 잘 살고 있는듯했고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이라서 아내와 자식이 없어도 혼자 잘 살 사람이었거든요.
매일 술을 먹고 외박을 자주 하던 사람이라서 한마디라고 하면 잔소리한다고 욕을 하고 살림을 부셨습니다.
그래서 신고도 여러 번 했고요.
아내가 집을 나온 날도 만취가 되어서 들어온 남편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5살 먹은 아이도 데려고 오지 못할 정도로 급하게 몸만 피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강제로 쫓아냈거든요.
그래도 아이에게는 잘했던 남편이라 아이를 두고 나가라고 해서 혼자 나오게 된 거고요.
사실 너무 무서워서 아이를 데리고 나올 용기가 없었죠.
그러나 남편이 1년 만에 아이를 친정으로 데려다주는 바람에 지금까지 함께 살수 있었습니다.
아내는 아이와 단둘이 살면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남편에게 10년 동안 생활비 등을 받아본 적이 없죠.
그러다 보니 아내 혼자 벌어서 아이하고 둘이 먹고살다 보니 돈이 항상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어디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친정식구들이 도와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아내가 돈을 벌기 위하여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식당, 마트, 가사도우미 등 돈이 될만한 것은 모두 해봤죠.
거주하는 곳도 고시원부터 월세로 살다가 지금은 조그마한 전세를 얻었죠.
중학생이 된 아이도 엄마가 힘들게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학원을 다녀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는 아이에게 항상 미안합니다.
그래서 지원이나 도움을 받아보려고 알아보니 남편하고 이혼이 안 되어 있어서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아내는 가정폭력을 피해서 집을 나온 지 10년 만에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협의이혼을 하고 싶죠.
그런데 10년 동안 연락 한번 없었던 남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남편이 쓰던 휴대폰 번호도 바뀌었고 예전에 살던 곳에서도 이사를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아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남편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으라고 했습니다.
남편의 초본상 주소를 확인해 보니 이사를 했는지 지방으로 나옵니다.
남편은 아내와 살던 곳에서 8년에 주소를 옮겼고, 그 뒤로도 여러 번 주소를 옮긴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다가 1년 전에 지금의 주소로 옮겼고요.
이러한 사실은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을 때 과거 주소를 나오게 해서 발급해 달라고 하면 모두 알 수 있죠.
아내는 남편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남편과 10년 동안 따로 살았지만 아직도 무섭고 두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남편을 만나지 않고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협의이혼을 하면 남편과 함께 법원에 가야 하기 때문에 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남편이 협의이혼을 해줄지 알 수도 없고요.
그보다도 연락이 안 되어서 협의이혼을 할 수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혼소송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죠.
가능하면 남편을 단둘이 만나지 않고 이혼을 할 수 있으면 해보려고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아내의 사정입니다.
가정폭력을 피해서 집을 나온 지 10년 되었죠.
그 뒤로 남편하고는 한 번도 만나적이 없고 연락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비 등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죠.
그래서 남편하고 10년 동안 별거를 했습니다.
아이는 남편이 친정으로 대려다 주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9년 동안 엄마와 함께 살고 있고요.
그런데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지원이나 도움을 받아보려고 이혼을 선택하게 된 거죠.
서류상에만 존재하는 남편 때문에 지원 등도 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고 있거든요.
솔직히 아내는 더 이상 남편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부간의 정도 모두 떨어졌고요.
서로 떨어져 산지 10년이나 되다 보니 부부라고 할 수도 있거든요.
이제는 남편 얼굴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기억에서 잊어버리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다시 합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었죠.
그래서 이혼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아내의 이혼소송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죠.
아내의 말대로라면 이혼 사유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혼인 파탄이 왔고요.
그래서 이혼소송을 하면 판결로 이혼이 됩니다.
아내와 같은 사례에서 모두 대부분 이혼 판결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별거를 오래 하고 남편하고 연락이 안 되면 이혼소장을 송달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남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살고 있지 않을 때이죠.
그러면 이혼소장을 송달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거든요.
그러나 모두 이혼소장을 송달하고 재판을 해서 판결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판결로 이혼이 될 겁니다.
아내는 이혼소송을 한 후 남편에게 소장을 송달해봐야 합니다.
남편이 소장을 받고 합의 조정으로 이혼을 쉽게 할 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감정적으로 못해주겠다고 할 수도 있고요.
그러나 이혼은 어떻게든 될 겁니다.
이미 혼인 파탄이 와서 더 이상 부부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남편에게 소장이 송달되지 않는다고 해도 소송 진행은 가능합니다.
소장을 공시송달 명령으로 송달하면 되거든요.
그러면 남편에게 소장이 송달되지 않아도 재판이 가능하죠.
이렇게 남편에게 소장을 송달해도 되고 안 되어도 재판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만나지 않고도 이혼 판결을 받을 수 있죠.
설령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고 법원에 출석한다고 해도 법원에서는 행패를 부릴 수 없기 때문에 안심을 해도 되고요.
그리고 남편도 10년 동안 떨어져 살면서 사정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여자를 만나서 살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이럴 경우 남편도 이혼을 원하게 되어 쉽게 할 수도 있죠.
저희가 아내와 같은 사례로 이혼소송을 하다 보면 실제로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좋게 합의 조정으로 이혼을 쉽게 하게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일단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 송달부터 시켜봐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남편에게 소장 송달 여부에 따라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죠.
중요한 것은 이혼소송을 하면 판결로 이혼이 된다는 것입니다.
협의이혼을 할 수 없다면 재판이혼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혼을 빨리해야 한다면 빨리 이혼소장부터 접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빨리 이혼을 하고 한 부모 가정 지원이나 도움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빨리 이혼소장부터 접수하려고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시간이 걸리더라고 빨리 이혼 판결을 받아야겠죠.
그러면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삶을 살 것 같네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모두 사정에 따라서 오랫동안 별거를 하고 있는 분들이죠.
그러다 보니 이혼도 쉽게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이미 남남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과 다시 합쳐서 살 수도 없고요.
그래서 아주 오랫동안 이혼도 하지 않고 별거를 하면서 살게 되겠죠.
그러다가 갑자기 이혼을 해야만 하는 사정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고요.
이렇게 급하게 이혼을 해야 하지만 협의이혼을 하지 못하다면 이혼소송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해야 한다면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좋겠죠.
어차피 해야 한다면 미룰 일이 아니거든요.
사람이 살면서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고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도 하거든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도 받아보고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이혼소송은 단기간에 끝낼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 몇 달은 걸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통하여 소송 방법 등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별거 기간이 길어서 남편이나 아내하고 연락도 안 되고 어디에 사는지 몰라도 이혼소송을 모두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소송을 하면 판결로 이혼이 가능하고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곳에서 모두 알려드리거든요.
또한 이혼소송을 한 후 이혼 판결을 받아서 드리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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