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혼 관계 남편의 간통 이혼소송 및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사실혼 관계 남편의 간통 이혼소송 및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을 한 남편이 혼인신고를 안 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10년 넘게 사실혼관계로 살고 있는 아내가 있죠.

서로 늦은 나이에 재혼을 한 탓에 자식은 없고요.

이제는 황혼기라서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고생만 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남편이 바람피운 것은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돈도 많지 사람이 여자들을 만나면서 생활비는 안 주고 펑펑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여자가 떨어져 나가면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요.

이런 생활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아내가 남편의 간통을 알고 만나던 여자를 만나서 좋게 이야기까지 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그 여자하고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요.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마음씨 착한 아내가 이런 식으로 용서를 해주다 보니 이제는 대놓고 바람을 피운다고 합니다.

마치 보란 듯이 헤어질 거면 헤어지자는 식으로요.

그러나 아내는 지금까지 헤어지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하네요.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요.

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헤어졌겠지만 그냥 참고 살았답니다.

아내에게는 아내만의 생각이 있고 또다시 이혼을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남편이 막무가내로 나온 것이죠.

그러던 아내가 이제는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최근에 남편하고 간통을 한 상간녀에게 엄청난 무시를 당했다고 하네요.

직접 찾아와서 헤어지라고 당당히 요구를 하더랍니다.

그리고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하고요.

남편도 함께 상간녀 편에 서서 아내를 몰아붙였다고 하네요.

돈이 탐 나서 지금까지 헤어지지도 않고 옆에 붙어서 살았다고요.

이런 말은 들으니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죠.

그동안 참았던 자존심도 모두 무너졌고요.

더더욱 황당한 일은 상간녀가 얼마를 주면 헤어질 거냐고 하더랍니다.

그까짓 것 얼마 되지 않은 위자료를 주겠다고요.

이렇게 남편과 상간녀가 대놓고 무시를 하면서 구박을 했다고 하네요.

이럴 일까지 당하자 더 이상 집에 있을 수 없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자의반 타의 반으로 집을 나와 따로 방을 얻었답니다.

사정이 이렇게 되니 더 이상 가만히 둘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좋게 헤어질 마음도 없고요.

남편과 상간녀가 소송을 하고 하니 원하는 대로 해주려고 합니다.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부정행위가 탄로 나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는 경우이죠.

그러다 보니 피해자이면서 무시까지 당하게 된답니다.

이때는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나게 되고요.

그런데도 참고 살다가 나중에 소송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과 상간녀를 가만히 두면 안 됩니다.

두 사람이 원하는 대로 소장을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인정되는 위자료를 받아야 하니까요.

남편에게는 위자료 외에도 재산분할 청구도 해야 합니다.

결혼하고 두 사람이 10년 이상 살면서 형성된 재산이 있거든요.

그중에는 각자가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던 재산도 있고요.

아내보다는 남편이 훨씬 더 많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에게 재산분할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이렇듯 아내가 소송을 하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과 상간녀가 어떠한 변명을 해도 안 통하죠.

그동안 모아 놓은 증거가 너무 많고요.

마지막 상간녀는 간통을 인정까지 하면서 헤어지라는 요구를 했기 때문에 증거가 모두 있답니다.

이렇듯 증거는 넘쳐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소송을 못할 이유가 없겠죠.

승소 판결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이렇게 사실혼 관계인 남편이 간통을 하면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간통을 한 상간녀에게도 위자료 청구 소송이 가능하고요.

소송을 할 때는 따로따로 할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도 적게 들고 소송기간도 줄이면서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거든요.

저희가 이런 사례로 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아서 드리고 있습니다.

간통한 남편과 상간녀가 소송을 하라고 한다면 원하는 대로 해줘야죠.

그런 다음에 위자료를 받으면 됩니다.

바모처럼 계속 참고 살 필요가 없답니다.

이번에 소송을 하려는 아내는 너무 오래 참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이 무시를 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여자로 생각해버린 것이죠.

간통이 탄로 나도 막무가내로 나오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확실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더 이상 주저할 것 없이 바로 소장을 접수해야겠죠.

간통한 남편과 상간녀가 소장을 받고도 계속 큰소리를 칠지 지켜봐야 하니까요.

아내는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면서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이제는 남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법대로 청구해서 모두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생은 좀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바람입니다.

남편과 상간녀에게 소송을 하고 판결을 받은 뒤에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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