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양육권
- 이혼무료상담
- 이혼소송 무료상담전화
- 무료법률상담
- 양육비
- 남편이 협의이혼을 안해주면
- 남편이 이혼을 안해주면
- 무료법률상담센터
- 가정폭력
- 이혼소송
- 친권
- 별거이혼
- 이혼무료상담전화
- 이혼 합의조정
- 이혼소장 접수 송달
- 남편에게 이혼소장 송달
- 가출이혼
- 남편이이혼을안해주면
- 이혼소송무료상담전화
- 별거이혼소송
- 이혼
- 위자료
- 재산분할
- 소송
- 무료이혼상담
- 가출이혼소송
- 남편
- 이혼소송 대응 상담
- 무료상담
- 이혼상담
- Today
- Total
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가출을 반복하는 아내 - 부부 싸움만 하면 집을 나가버리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남편 본문
가출을 반복하는 아내 - 부부 싸움만 하면 집을 나가버리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남편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가 가출을 반복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출해서 짧으면 며칠이고 기렴 몇 달도 있다가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아무런 말이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집을 나간 후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들어오는지 모르죠.
이번에 이런 일로 상담을 하게 된 분은 남편입니다.
아내의 가출 때문이 고민이 많다고 하네요.
결혼하고 3년 동안 지금까지 여러 번 집을 나갔다가 들어왔답니다.
한번 나가면 짧게는 며칠이고 길면 한두 달 있다가 들어오고요.
아내가 집을 나가면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들어오는지 모른답니다.
처갓집에서도 모른다고 하고요.
최근에 안 사실은 결혼하기 전부터 가끔 나가서 몇 달씩 있다가 들어왔다는 것이죠.
처제가 알려주어서 알게 된 겁니다.
문제는 어린아이까지 두고 나간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할머니가 키워주고 있고요.
아내가 처음 집을 나갈 때 아이가 6개월도 안 되었을 때랍니다.
그래서 출근을 하는 아빠 대신에 할머니가 키우게 되었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 집에 있다고 하네요.
아내는 아이에게도 관심이 없고 살림에도 관심이 없답니다.
휴대폰만 보고 있고요.
가끔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데 누군지 알 수가 없죠.
항상 비밀번호로 잠금장치를 해두거든요.
그러다 보니 부부간의 대화도 단절되고 하지 않고 있다네요.
이렇게 아내가 이상하답니다.
남편이 상담을 하는 이유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이혼을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할지 답답하거든요.
이혼을 하고 싶어도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봐 걱정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살기도 그렇고요.
아내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봐도 말을 안 한답니다.
이혼을 하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요.
그냥 이대로 가만히 두라고 한다네요.
그러다 보니 왜 함께 사는지 궁금하다고 하네요.
아내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도 또 집을 나갈까 봐 못합니다.
무슨 말만 하면 화부터 내거든요.
그리고 부부 싸움을 하면 집을 나가버리거든요.
그러다 보니 점점 대화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서로 할 말이 없거든요.
이렇게 되다 보니 남편도 아내와 살기 싫어지고 있답니다.
사는 게 재미도 없고요.
집에 들어오고 싶지도 않고요.
그래서 퇴근도 늦게 하게 되고 술도 먹게 되는데 아내는 관심이 없답니다.
이제는 아내가 밥도 안 한다고 합니다.
아예 살림을 하지 않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남편은 퇴근해서 잠만 자고 출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아내는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요.
언젠가부터 이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정이 이렇게 되다 보니 남편이 더 힘들게 되었답니다.
답답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고요.
차라리 이렇게 살바에는 이혼을 하자고 해도 못한다고 하고요.
아내가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죠.
하루에도 수십 번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다가도 그냥 내가 참자는 생각으로 버티고요.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점점 지쳐간다고 하네요.
남편과 상담을 해보니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만큼 이혼이 쉬운 게 아니랍니다.
이혼을 하려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고요.
그러다 보니 이혼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게 현실인 것 같네요.
그러나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답니다.
남편의 희생이 아니라면 가정은 유지되기 어려울 테니까요.
점점 지쳐가는 남편이 언제 모든 것을 내려놓을지 모르고요.
남편에게도 참고 살수 있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 한계가 다 되면 이혼을 하게 될 겁니다.
그날이 내일일지 한 달 후일지 일 년 후일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어쩌면 남편만이 알 수 있겠죠.
남편과 상담을 해보니 느낌상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너무 지쳤거든요.
아내는 마음대로 하라는 식이고요.
아이에게도 있으나 마나 한 엄마이고요.
남편에게도 있으나 마나 한 아내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드는것 같네요.
하여튼 남편의 고민은 점점 깊어갑니다.
아내가 또 언제 집을 나갈지 모르거든요.
시기적으로 곧 가출을 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답니다.
이번에 가출을 하면 가만히 안 있을 거라고 하네요.
언제까지나 아내의 가출을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뭔가 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이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두고 봐야 할 일이죠.
이렇게 반복된 가출은 아내가 하는데 고민은 남편이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거든요.
그래서 더 힘든 것 같네요.
아내가 이런 남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르니까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겠죠.
알면 그렇지 않을 테니까요.
남편과 상담은 했지만 해결점을 찾지 못했답니다.
아내가 가출하면 다시 상담하기로 했거든요.
그렇지만 아내가 가출을 하든 안 하든 다시 상담을 할 것 같네요.
이런 상태로 계속 함께 살기는 힘들 테니까요.
그래서 조만간에 다시 상담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가출 이혼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많답니다.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결혼생활은 혼자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거든요.
특히, 가출을 반복한다면요.
그래서 다들 이혼을 하게는 것이죠.
이번에 상담을 한 남편도 아내가 가출을 계속 반복한다면 언젠가는 이혼을 하게 되겠죠.
이혼을 하기 전까지는 힘들게 살게 될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해결점을 찾아야 한답니다.
그것이 이혼이라도 해도요.
이혼을 해서 서로가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다면 해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남편도 계속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해결점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아내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이혼소송(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습적인 남편의 폭언 폭행을 견디지 못해 신고를 하고 집을 나와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아내 (0) | 2019.04.16 |
---|---|
남편의 외도로 이혼소송 - 간통을 하고 있는 남편이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가압류 가처분 신청 (0) | 2019.04.15 |
전 남편과 협의이혼한 후 15년 동안 양육비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아내의 과거 양육비 청구 소송 (0) | 2019.04.12 |
황혼이혼 소송 - 알콜중독인 남편의 폭언 폭행으로 30년 동안 힘들게 살다가 이혼소송하는 아내 (0) | 2019.04.11 |
이혼을 한 후에 호적에 모르는 자식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고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청구 소송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