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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상습적인 남편의 폭언 폭행을 견디지 못해 신고를 하고 집을 나와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아내 본문
상습적인 남편의 폭언 폭행을 견디지 못해 신고를 하고 집을 나와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아내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힘든 것 같네요.
무슨 말을 해도 화부터 내니까요.
그냥 화만 내면 다행입니다.
폭언을 하고 위협을 하고 심하면 폭행까지 하고요.
이렇게 말이 안 통하니 대화가 될 리 없겠죠.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분은 아내입니다.
결혼한 지는 5년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연애 때부터 욱하는 성격이었지만 결혼하면 좋아지겠지라는 희망으로 했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더 강했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희망이나 환상은 현실하고는 다르답니다.
평소 성격이 결혼을 했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거든요.
남편은 결혼을 한 후에도 푹하는 성격을 고치치 못하고 그대로 화를 냈거든요.
그러다 보니 대화가 아니라 폭언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아이가 때어난 후에도 아이 때문에 더 화를 냈답니다.
아이를 봐주어야 하는데 귀찮다는 핑계였죠.
심할 때는 아이를 버리라고까지 했다네요.
친정집에 맡기라고도 하고요.
휴대폰 게임을 해야 하고 티브이를 봐야 하는데 아이가 울기라도 하면 시끄럽다고 난리고요.
아이에게 죽인다고까지 했거든요.
이렇게 욱하던 남편이 폭행까지 했다고 하네요.
휴대폰을 던지고 리모컨을 던지고요.
아이에게 위협까지 하고요.
그리고 말대꾸를 한다고 아내를 폭행한 것이죠.
경찰이 출동하고 아내와 아이는 격리조치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남편은 접근금지 임시 조치 명령을 받았고요.
경찰관이 출동했을 때 집안은 난장판이고 아내와 아이는 무서워서 떨고 있을 정도로 심각했거든요.
상황이 이 정도이다 보니 접근금지명령은 당연한 것이었죠.
이런 아내가 쉼터에 머물면서 상담을 하게 된 겁니다.
상담을 해보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결혼하고 모아놓은 재산도 없답니다.
시;댁에서 마련해준 얼마 되지 않은 월세 보증금이 전부이거든요.
결혼한 지 5년이나 되었지만 모은 돈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아내는 결혼하고 5년 동안 남편의 폭언 폭행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가 때어난 뒤에는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남편의 폭언 폭행 때문에 힘들게 살았던 겁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이혼을 하지 않고 살았다고 하네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거든요.
그렇지만 지금 상황은 도저히 함께 살수 없게 된 겁니다.
저희가 상담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많답니다.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살아도 쉽게 이혼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죠.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이혼을 못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계속 힘들게 살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러나 이번에 상담을 한 아내는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거든요.
남편에게 희망도 없고요.
그런데 남편이 이혼은 안 해준다고 했답니다.
무조건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면서요.
그렇지만 아내는 들어갈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아내는 남편의 폭력성 때문에 이혼도 두렵답니다.
얼굴을 봐야 하거든요.
서로 얼굴을 안 보고는 이혼하기가 어렵거든요.
협의이혼을 해도 두 번은 봐야 하고요.
이혼소송을 해도 얼굴은 봐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남편의 얼굴을 안 보고 이혼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렇게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할 때는 고민이 많답니다.
원하지 않는 남편의 얼굴도 봐야 하고 합의가 안되면 소송까지 해야 하거든요.
소송 기간도 판결로 가면 최소한 6개월 이상 걸리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쉽게 못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어떻게 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게 되는 거겠죠.
그러나 이혼을 하려면 한 번은 각오를 해야 한답니다.
이혼을 하지 않으려면 별거를 하는 것도 좋고요.
이혼이 두려우면 따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는 분들이 많고요.
그래서 별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참고해야 할 점이 있답니다.
별거를 하면 서류상에 남편이 있어서 여러 가지 지원이나 도움을 받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면 양육비나 생활비를 받지 못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살기 어렵게 된답니다.
그래서 이혼을 안 하고 무조건 별거를 하면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길 수 있겠죠.
이러한 사정을 생각했을 때는 이혼을 한 후에 여러 가지 도움을 받으면서 사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앞으로 살아가야 할 계획이 필요하지만 이혼이 쉽지 않답니다.
그래서 아내도 상담을 하고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죠.
다른 분들처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거든요.
그만큼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은 결정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무섭고 두렵기 때문이겠죠.
아내는 협의이혼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남편이 감정적으로 협박만 하고 있거든요.
무조건 집에 들어와서 이야기하자고요.
한마디로 이혼을 못해준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혼소송을 해야 하는데 소송도 쉽게 끝나지 않은 것 같네요.
이혼 사유도 충분하고 증거가 있어서 합의 조정을 권해도 응하지 않을 테니까요.
저희가 소송을 해보면 폭력적인 성격인 경우 거의 대부분 감정적으로 합의를 안 해주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판결을 받아 강제로 이혼을 하게 된답니다.
아내도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을 시키면 남편이 답변서를 제출할 겁니다.
모든 걸 인정한다고 하면 다행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죠.
그래서 합의 조정이 안되면 가사조사도 해야 하고 재판도 해야 하기 때문에 판결까지 몇 달이 걸리게 된답니다.
그만큼 이혼소송이 힘들게 진행될 것 같네요.
아내는 이러한 상황까지 감안하고 이혼소송을 해야 한답니다.
한마디로 그렇게 날 올 사람이라는 것을 각오하고 소송을 하는 것이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면 조금을 편안해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조력자가 있으면 모든 것을 의논하고 의지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편안해지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을 무조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답니다.
아무리 무섭고 겁이 나도 이혼을 하려면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입니다.
어차피 할 일이라면 부딪쳐봐야 하고요.
그래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거든요.
두렵다고 피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가정폭력 때문에 죽을 것 같아서 이혼을 하는 겁니다.
그냥 심심해서 하는 이혼이 아니라는 것이죠.
아이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이혼을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혼을 하더라도 얼마 들지 잘 살수 있답니다.
지금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은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어떻게든 살아야겠다는 의지와 용기가 필요한 것이죠.
아내는 이혼소송을 하면 원하는 대로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답니다.
남편이 가정폭력이라는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자인 만큼 위자료는 당연히 지급해야 하고요.
아이의 친권 양육권도 가져오고 양육비도 지급해야 하죠.
그리고 결혼하고 모아놓은 재산이 있으면 나누어야 하고요.
이러한 것을 판결로 받으면 강제로라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아내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봐야겠네요.
아내는 이혼을 하면 위자료는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양육비는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모두 알려드렸답니다.
이혼을 하기 전에는 물어볼 것이 많기 때문에 모두 상담해드렸죠.
위자료나 양육비는 사정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얼마라고 정해서 알려 드리기는 어렵답니다.
그래서 평균적인 금액으로 알려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은 필수랍니다.
이렇듯 상습적인 남편의 폭언 폭행을 견디지 못한 집을 나와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아내가 있답니다.
여러 번에 결친 자세한 상담은 끝났고 결정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아내가 조만간에 연락을 준다고 하니 기다려보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배우자의 가정폭력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답니다.
이런 분들과 상담이나 소송을 할 때마다 안타깝기만 하네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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