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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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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집을 나가는것이 상습적입니다.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면 나가고.
뚝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갑니다.
한번 나가면 일주일도 안들어 오고,
한 달 동안 안들어 온적도 있습니다.
남편이 집을 나가면,
찜질방, 고시원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연락도 받지 않고 기분이 풀어져야 집에 들어오죠.
이렇게 가출과 귀가를 반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집을 나가면 생활비를 안줍니다.
함께 살지도 않는데 왜 생활비를 주냐고 하죠.
집에 들어와서도 비위를 맞추지 않으면 집을 나가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대화라도 되면 좋으련만,
너무 이기적이라서 대화가 안됩니다.
서로 해결점을 찾을 수 없죠.
부부상담을 받아보자고 해도 거부합니다.
반복되는 가출로...
결혼생활은 엉망입니다.
아이들은 예민한 시기라 불만이 많고,
집에 들어오면 아이들에게 화풀이만 합니다.
왜 아이들에게 화를 낼까요?
그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따로 살자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 살고 있지만,
아이들이 하는 말이라 무시하기 어렵죠.
가족의 소중함도 모르고,
가출을 반복하는 이사람!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우는 일은 점점 많아지고,
그때마다 집을 나가고...
아이들과 거리도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겠죠.
가족회의를 하는 날!
또 집을 나갔습니다.
그 뒤로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가족은 힘들게 살게 되었죠.
남편이 가출한 지 1년!!!
이제는 남남처럼 살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안준지 1년이 넘었고,
서로 연락도 하지 않고,
어디에 사는지도 모릅니다.
서류상 부부일 뿐 아무런 사이도 아니죠.
아이들도 잊은지 오래입니다.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 된 이혼!
이혼을 하면 한부모 가정 지원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라도 살아야 합니다.
굶어 죽을수는 없으니까요~
이혼한다고해서 죽으란 법은 없겠죠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세월이 아깝습니다.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
아이들이 잘못될까봐 참고,
좋아지겠지...좋아지겠지... 기대하면서 참고,
나만 고생하면 된다고 참고 살아온 시간들...
모두 헛된 꿈이었죠.
기대가 희망이 되고,
희망이 포기와 절망으로 되고서야...
꼭 붙잡고 있던 끈을 놓게 되었습니다.
이혼을 하려고 해도...
남편이 어디 사는지 몰라 연락이 안됩니다.
협의이혼은 어렵게 되었죠.
어쩔수 없이 이혼소송을 하게 됩니다.
소송은 어렵지 않겠죠.
가출로 인한 악의적인 유기!!!
이혼사유가 됩니다.
아이들의 친권,양육권을 가져올 수 있고,
양육비도 받게 되겠죠.
혼인파탄의 책임을 물어 위자료도 받아야 합니다.
가출!!!
어떠한 사정이 있더라도 해서는 안되겠죠.
남아 있는 가족의 상처와 실망이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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