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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동호회에서 만나 간통을 한 남편과 상간녀에게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 소장 접수 본문
동호회에서 만나 간통을 한 남편과 상간녀에게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 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어떤 배우자들에게는 동호회가 싫다고 하네요.
남편이나 아내가 동호회에서 만난 상간녀나 상간남하고 바람을 피우니까요.
취미나 건강을 목적으로 한다는 운동을 핑계로 부정행위나 한다고요.
그러다 보니 간통이 탄로 나서 가정 파탄 위기에 처한 부부가 많답니다.
동호회 활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부정행위를 하는 건 아니죠.
일부 회원이 그러면서 동호회 물을 나빠지게 하거든요.
그런데도 남들은 모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외도를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알게 된다고 하네요.
앞에서는 모른척하지만 뒤에서는 수군거리니까요.
그러다가 소문이 나고 결국은 탄로가 나는 것 같네요.
남편이나 아내가 간통을 하면 모두 티가 난답니다.
평소와 달리 이상하거든요.
휴대폰이 보물이라도 되듯이 24시간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평소에 없던 비번도 걸어놓고요.
몰래 통화를 하고 카톡을 하고 문자를 주고받고요.
이러니 탄로가 날수밖에요.
누가 봐도 이상하거든요.
보통 간통을 하는 사람들은 꼭 증거를 보관하게 된다고 하네요.
본능적으로 간직을 하면서 보고 싶은지 지우지 않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들키고 탄로가 나는 것이죠.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거의 대부분 증거는 휴대폰에서 잡는 것 같네요.
간통을 한다는 느낌이 오면 매의 눈으로 증거를 잡으려고 하니까요.
그러다가 한순간 방심을 한 틈에 휴대폰을 보게 되고 증거를 잡는 것이죠.
휴대폰에 있는 카톡이나 문자 내용 그리고 사진 등을 캡처해두거든요.
휴대폰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두기도 하고요.
이러면 딱 걸리게 된답니다.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분은 아내입니다.
남편이 테니스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하고 바람이 났다고 하네요.
결혼하고 몇 번 의심되는 일이 있었지만 그냥 참고 넘어갔답니다.
확실한 증거를 잡지 못한 것도 있고요.
그래서인지 계속 여자를 만나고 다녔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이번에 확실하게 증거를 잡았답니다.
처음에는 휴대폰에서 증거를 잡았는데 이 여자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죠.
그래서 미행을 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였던 겁니다.
남편을 몇 번 미행한 끝에 추가로 증거를 잡았다고 하네요.
남편이 그 여자와 밥을 먹고 모텔까지 간 것을 사진으로 찍었답니다.
증거를 잡자 화가 많이 났지만 참았다고 합니다.
증거를 잡은 뒤에는 남편에게 말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되다고 하네요.
이혼을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아이가 어린데 부모가 이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서요.
그리고 이혼을 하고 혼자 살 자신도 없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참고 살았답니다.
증거를 잡고도 말은 안 해서 그런지 남편이 외박까지 하더랍니다.
주말에도 자주 나가고요.
점점 그 여자를 만나는 회수가 많아진 거죠.
이렇게 남편이 가정생활에 등한시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활비를 점점 적게 주거나 미루었다고 하네요.
월급날은 아는데 핑계를 대면서 늦게 주었던 것이죠.
남편이 그 여자를 만나면서 돈을 많이 써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매월 계획적으로 쓰던 생활비 지출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남편에게 생활비 이야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남편이 화를 내면서 이혼을 하자는 말을 먼저 했다고 하네요.
그 순간 아내도 참지 못하고 남편의 간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남편이 순순히 인정을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함께 살기 싫으니까 이혼을 하자고 한 것이죠.
그날 이후 남편은 집에 안 들어오고 있답니다.
보란 듯이 그 여자하고 만나고 있고요.
아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미행도 못하게 할 정도로 치밀하게 만났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추가 증거는 잡지 못하게 되었고요.
아내의 고민만 점점 깊어진 겁니다.
이런 아내가 이혼을 결심하였답니다.
더 이상 참을 생각이 없게 된 것이죠.
지금까지 살아온 결혼생활을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다고 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제 아내는 남편에게 의지하여 살 생각이 없답니다.
어차피 이혼을 할 거면 독립을 해야 하거든요.
아이하고 어떻게든 살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혼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이죠.
대신에 그냥은 이혼을 못해준답니다.
소송을 해서 남편과 상간녀에게는 위자료를 꼭 받고 싶다고 하네요.
그냥 남편이 원하는 대로 협의이혼을 해주면 더 억울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두 사람에게 법대로 청구해서 받고 싶답니다.
이혼도 소송을 길게 해서 최대한 늦게 해주고요.
이렇게라도 복수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되네요.
그렇다면 남편과 상간녀에게 소장을 보내야겠죠.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를 함께 하면 되거든요.
남편에게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및 양육비 청구도 해야 하고요.
그리고 재산분할 청구도 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의 재산 파악도 해야 하죠.
남편 통장 보험 주식 그리고 퇴직금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거든요.
사실조회 신청을 하면 회신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 다음에 확인된 재산이 있으면 모두 분할 청구를 할 수 있고요.
사정에 따라서는 남편의 재산에 가압류 가처분 신청도 해야 한답니다.
살고 있는 집은 공동소유라고 하니 그 외 확인된 재산이 있으면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남편의 재산 파악이 중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상간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인적 사항 확인도 가능하죠.
통신사에 사실조회 신청을 하면 가입자의 인적 사항을 회신을 해신해주거든요.
그러면 상간녀의 주민등록번호하고 주소를 알게 된답니다.
이때 판사님의 명령을 받아서 상간녀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확인된 주소로 소장을 송달하면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는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이렇게 남편과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소송을 해서 위자료를 꼭 받아야 할 것 같네요.
그렇지 않고 그냥 이혼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아내가 뭔가를 하려는 용기와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랍니다.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한쪽은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참고 또 참으면서 살지만 다른 한쪽은 생각이 전혀 다르거든요.
그러다 보니 참고 사는 쪽은 점점 병들어가고 다른 한쪽은 건강하게 잘 사는 것 같네요.
이러니 혼인 파탄이 올 수밖에요.
결국은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제 아내는 선택의 여지가 없답니다.
이미 이혼을 결심하였고, 남편에게 정도 떨어져 버렸거든요.
이혼을 하더라도 남편이 원하는 대로 쉽게 해줄 생각은 없답니다.
그래서 소송을 해서라도 확실하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남편과 상간녀에게 받아야 하니까요.
아내가 소송을 하면 증거가 있기 때문에 모두 인정이 될 것 같네요.
아이의 친권 양육권을 지정받고 양육비도 받고요.
그리고 남편과 상간녀에게 위자료도 받고요.
남편의 재산을 추가로 파악하여 있으면 받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최대한 많이 받고 이혼을 해야겠죠.
이제 아내는 소장을 접수하고 남편과 상간녀에게 송달을 시켜야 한답니다.
그런 다음에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판사님의 명령에 따라서 합의 조정도 해야 하고요.
합의가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도 해야 하고요.
그리고 재판도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판결까지 몇 달이 걸릴 것 같네요.
소장을 접수하면서 동시에 양육비 사전처분 신청도 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양육비를 받으면서 재판을 할 수 있거든요.
판사님이 먼저 사전처분 결정을 해주시니까요.
남편이 소장을 받으면 생활비를 안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아내의 이혼소송은 할 일이 많답니다.
소송을 할 때는 확실하게 해서 모두 받아내야 하니까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도 없고요.
그렇다면 빨리 이혼소장부터 접수하면서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시작을 하면 끝을 보게 되어 있고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아내의 이혼소송은 이제부터 시작이랍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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