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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다가 폭언 폭행 등이 심해서 집을 나왔으나 계속 협박을 해서 이혼 소송 소장 접수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다가 폭언 폭행 등이 심해서 집을 나왔으나 계속 협박을 해서 이혼 소송 소장 접수

실장 변동현 2019. 10. 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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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다가 폭언 폭행 등이 심해서 집을 나왔으나 계속 협박을 해서 이혼 소송 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식도 안 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기도 한답니다.

사정에 따라서 급하게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 후회를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좀 더 살아보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것이죠.


결혼식이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그러면 사정에 따라서는 동거라고 할 수 있고요.

이때는 그냥 헤어지면 끝이고요.

그런데 혼인신고를 한 경우에는 그냥 헤어질 수가 없는 것이죠.

이혼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혼인신고부터 한 것을 후회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가 바로 이혼 사례랍니다.

이혼을 하고 몇 년 동안 혼자 살다가 남자를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자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함께 살기로 했고요.

그런데 혼인신고를 했답니다.


혼인신고를 하자 남자의 본색이 나오더랍니다.

사람이 변하더니 폭언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지고요.

그러다가 폭행까지 당했답니다.


그런데 혼인신고한지 몇 달 되지 않아서 이런 일을 당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처음 한 번은 아무것도 안 하고 용서를 해주었답니다.

그래서인지 그 뒤부터는 점점 더 심해지더랍니다.

그러다 보니 더 이상 함께 살수 없게 된 것이죠.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아내가 이혼을 하자는 말을 했답니다.

그러자 남편이 폭언을 하고 폭행을 했고요.

그날 신고를 하고 집을 나왔다고 하네요.

남편이 죽인다고 협박까지 해서 집에 들어갈 수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요.


이런 일을 겪고 나니 혼인신고부터 한 것을 후회한답니다.

그때 왜 그렇게 빨리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좀 더 살아보고 혼인신고를 했어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혼소송까지 하게 된 것이죠.


남편은 감정적으로 협의이혼을 안 해준답니다.

무조건 집에 들어오라고 하면서 전화나 카톡으로 폭언을 하고 협박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두 증거로 남겨두었고요.


아내는 남편이 좋게 협의이혼을 해주면 위자료까지는 바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만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하고 싶답니다.

남편이 소장을 받고 안 좋게 나오면 그때 위자료 청구를 하고 싶다고 하고요.

그래서 소장을 송달시킨 후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의외로 많답니다.

혼인신고부터 하고 살다가 파탄에 이른 경우이죠.

사람은 함께 살아보지 않으면 그 사람을 알 수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연애 때 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있고요.

그래서 후회를 하게 되고 이혼을 하기 위해서 소송까지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도 마찬가지랍니다.

남편이 감정적으로 협의이혼을 거부하면서 협박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혼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소송을 하게 된 것이죠.

그렇다면 빨리 소장부터 접수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은 이혼소장을 받으면 가만히 있을지 않을 겁니다.

성격대로라면 합의를 거부할 때니까요.

그러다 보면 합의 조정이 안되고요.

그러면 면접 가사조사를 한 후에 재판을 하고 판결을 선고하기까지 몇 달이 걸린답니다.

이렇게 판결로 가게 되면 위자료 청구까지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위자료 청구는 소송 중에도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남편이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죠.


아내는 이제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더 이상 함께 살 마음이 없기 때문에 빨리 이혼을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혼인신고부터 한 것을 후회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답니다.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은 당연할 것 같네요.

이혼 사유도 충분하고 증거도 충분하기 때문에 소송 기간이 문제일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빨리하려면 서둘러야 한답니다.

시작을 빨리해야 빨리 끝낼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혼인신고부터 하고 살다가 혼인 파탄이 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후회를 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지난 일만 후회하고 있을 수는 없겠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해야 하거든요.

협의이혼은 안 해주면 이혼소송을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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