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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생활비도 안 주고 카드를 정지시킨 후 협박을 해서 이혼 친권 양육권 양육비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이 생활비도 안 주고 카드를 정지시킨 후 협박을 해서 이혼 친권 양육권 양육비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장 변동현 2019. 10. 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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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생활비도 안 주고 카드를 정지시킨 후 협박을 해서 이혼 친권 양육권 양육비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생활에서 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정말 크답니다.

생활비를 안 주면 먹고살기 힘들거든요.

그런데 생활비로 협박을 하는 남편이 많은 것 같네요.

생활비를 안거나 카드를 정지시켜버리거든요.

그래서 결혼생활이 힘들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혼소송까지 하게 된 아내가 바로 이런 사례랍니다.

남편의 카드로 생활비를 스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남편이 조금만 기분이 나쁘면 카드를 정지시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잘못했다고 하면 그때야 정지를 풀어주고요.

이렇게 남편의 비위를 맞추면서 살았답니다.


남편의 카드를 사용하는 대신 간섭이 너무 심하답니다.

사사건건 확인을 하고 물어보고요.

그러다 보니 마음 편하게 장도 못 보고 마음 편하게 사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트집이라도 잡히면 카드를 정지시키고요.

그러면 부부 싸움을 하게 되고요.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살맛이 안 났답니다.


그래서 아내가 맞벌이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편의 카드를 쓰면서 사는 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랬더니 그 뒤로는 생활비를 안 주더랍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고 싶은 대로 쓰고요.


그러다가 아내가 잠시 쉬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남편 카드로 생활하게 되었고요.

그랬더니 또다시 예전처럼 반복이 되었다고 하네요.

카드를 정지시키고 간섭과 트집을 잡고요.


이런 생황에 지친 아내가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년째 이렇게 사니 너무 힘들었거든요.

남편의 월급이 얼마인지도 돈 관리는 남편이 직접 하고요.

아내는 경제권이 없다 보니 남편에게 매달려서 살고 있는 거나 다름없고요.

그래서 남편이 아내는 막대하고 무시를 하였던 것이죠.


아내는 돈이 없다 보니 친정 부모님에게 조금씩 도움을 받아서 살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친정 부모님이 옷이라도 사주면 무슨 돈으로 샀냐고 날리고요.

지금까지 돈을 쓴 내역을 적으라고 한답니다.

아내는 현금을 써본 적도 없고 모두 남편이 카드로 생활했기 때문에 내역을 확인해 보면 다 알 수 있는데도요.

한마디로 억지를 부리는 것이었죠.

이러니 아내가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정말 힘들게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느 누구라도 이렇게 몇 년을 살다 보면 정이 떨어져 버리거든요.

그리고 생활비로 쓰는 카드 한 장 주고 마음에 안 들면 정지를 시키고요.

남편은 경제권도 주지 않고 자기가 번 돈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쓰고요.

그런데도 현금이 필요해서 달라고 하면 빚만 있다고 줄 돈이 없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남편에게 돈을 달라는 말을 포기한지 오래전이랍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카드를 정지시키고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네요.

그러면서 이혼을 할 거면 다 포기하고 혼자 나가라고 하고요.

그래서 그냥은 못 나가고 보증금을 나누어 달라고 했더니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하더랍니다.


아내는 그날 아이를 데리고 친정집으로 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참고 산 것도 억울한데 터질 것이 터진 것이죠.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친정 부모님하고 의논해서 이혼소송을 하게 된 것이죠.


아내가 이혼을 하려는 이혼 사유는 충분한 것 같네요.

그리고 증거도 충분하고요.

남편이 폭언에 폭행까지 했다면 말 다 한 것이죠.

지금까지 참고 살아온 것도 억울한데 이런 일이 생기면 누구라도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남편이 좋게 합의를 해줄 것 같지 않네요.

우선 대화가 안되거든요.

무조건 집에 와서 잘못했다고 빌라고 하니까요.

잘못은 남편이 빌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말이 안 통하니 합의를 할 수 없답니다.


이럴 때는 남편하고 합의를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소장을 보내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말로 했지만 소장을 보내면 다르거든요.

남편도 할 말이 있으면 답변서를 제출하면 되고요.

그런 다음에 재판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으면 된답니다.


아내는 남편이 소장을 받으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합의 조정은 안될 것이고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되겠죠.

조사관이 두 사람을 불러서 물어보면서 확인하거든요.

그런 다음에 조사 보고서를 작성해서 판사님에게 드리고요.

그러면 판사님이 재판을 한 후 판결을 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재판을 하다 보면 소송 기간은 몇 달이 걸리죠.

그렇기 때문에 소송 기간은 마음을 비우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승소 판결을 받는 것이니까요.


아내가 청구할 것은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그리고 양육비랍니다.

남편이 직장 생활은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양육비는 잘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송 기간 중에도 받으려면 사전처분 신청을 해서 결정을 받으면 되고요.


그리고 혼인 파탄의 책임이 남편에게 있기 때문에 위자료도 청구해야 한답니다.

남편이 변병을 만히 하겠지만 통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위자료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이혼을 하면 재산분할도 청구해야 한답니다.

현재 살고 있는 남편 명의 집이 있거든요.

그 집도 나누어야 하고 남편 통장에 있는 돈도 나누어야 하고요.

남편 퇴직금도 나누어야 하고요.

그런데 통장이나 퇴직금은 사실조회 신청을 해서 얼마나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의 재산을 파악해서 확인되면 모두 재산분할 청구를 해야 하거든요.


이렇게 확인된 재산이 있으면 가압류도 해야 한답니다.

그전에 우선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집부터 가압류 신청을 해야 하고요.

이혼소송을 하면 남편이 집을 빼돌릴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혼소송과 함께 가압류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아내의 이혼소송은 할 일이 많답니다.

이혼을 할 거면 확실하게 해야 하니까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거든요.

이혼소송을 할 때는 모두 확인할 수 있고 가압류 신청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준비를 잘해서 빨리 시작해야겠죠.


솔직히 이혼을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참고 살기도 하지만 최후에 수단으로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혼을 하더라도 서로 좋게 협의이혼을 좋지만 소송까지 하게 되고요.

그러다 보니 이혼을 하더라도 힘들게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러나 아니다 싶으면 소송이라도 해서 판결을 받아 이혼을 해야겠죠.

언제까지나 참고 살 수는 없거든요.

어차피 할 거면 빨리할 필요도 있고요.

그래야 그만큼 고생을 덜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에 대하여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이제 아내는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몇 달만 참고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남편이 좋게 나올 리 없겠지만 이혼을 하려면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이니까요.

그리고 남편하고 이혼을 한 후에는 마음 편하게 살 수 있고요.

그래서인지 아내의 이혼소송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시작해야겠죠.

시작을 하면 끝을 보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런 다음에 승소 판결을 받으면 되고요.


이렇게 남편의 생활비 때문에 혼인 파탄이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카드를 정시시키고 협박을 하면서 자기 혼자 돈을 다 쓰고요.

그러면서 간섭을 하고 트집을 잡고요.

그리고 재산도 남편 앞으로 다 되어 있어서 돈 한 푼 만져보지도 못하는고요.

그러다 보니 돈 때문에 쪼들리면서 부부 싸움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러면 이혼을 하게 되는 게 현실인랍니다.


이럴 때 차라리 이혼을 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는 아내들이 있답니다.

내가 벌어서 쓰고 싶은 대로 쓰면서 살고 싶다는 아내들도 있고요.

그러나 막상 이혼을 하려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처럼 참고 또 참으면서 살고 있는 아내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러다 최후에 순간에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도저히 이렇게는 살수 없는 상황에 이르면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의 이혼소송은 마음 편하게 살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고 남편에게 돈을 받아 잘 살면 되니까요.

그래서 본인의 의지와 용기가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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