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남편 가정폭력 이혼 소송 - 남편에게 연애 때부터 폭언과 폭행을 하더니 결혼을 한 후 아이가 있어도 변하지 않아 소장 접수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 가정폭력 이혼 소송 - 남편에게 연애 때부터 폭언과 폭행을 하더니 결혼을 한 후 아이가 있어도 변하지 않아 소장 접수

실장 변동현 2019. 11. 18. 11:40
320x100

남편 가정폭력 이혼 소송 - 남편에게 연애 때부터 폭언과 폭행을 하더니 결혼을 한 후 아이가 있어도 변하지 않아 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사람이 변하기란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

특히 성격이나 인성은 쉽게 변하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한번 폭행을 하면 계속하게 되고요.

그래도 참고 살아야 하는 게 결혼생활이라고 하죠.


그러나 언제까지 참고 살수 있을까요?

아마도 죽을 때까지 참고 살 수는 없을 겁니다.

그전에 살길을 찾아야 하니까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이런 상황인 것 같네요.

살기 위해서 이혼을 하려고 한답니다.

이유는 남편의 상습적인 가정폭력 때문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연애 때부터 폭언과 폭행을 했답니다.

그래도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헤어지려고 하면 다시는 때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거든요.

그리고 잘하겠다고 하고요.

이 말에 속아 여러 번 용서를 해주고 결혼까지 한 것이죠.


결혼을 하면 사람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변하지 않았고요.

폭언과 폭행 그리고 용서와 다짐을 반복하면서 살았거든요.

그래서 아이를 낳으면 달라지겠지 기대를 하게 되고요.

그러나 그것도 허사였답니다.

아이가 있어도 폭언을 하고 폭행을 했으니까요.


이렇게 5년을 넘게 살았답니다.

그동안 여러 번 신고도 하고 각서도 받았지만 소용이 없었고요.

병원에도 간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이혼만은 안 해보려고 참고 또 참으면서 살았던 것이죠.


상황이 이렇게 되자 친정식구들하고도 사이가 멀어졌답니다.

모두들 이혼을 하라고 하는데도 안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럴 만도 한 것이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친정식구들도 지쳤고요.

결국은 하소연할 곳도 없어지고 혼자 참으면서 살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한계가 있듯이 결국 아내도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도저히 더 이상은 참고 살수 없게 되었거든요.

이제는 남편이 이혼을 할 거면 알아서 하라고 때린답니다.

아무런 죄책감이 없이요.

더 이상 각서를 쓰지도 않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 한다고 하네요.

완전히 사람을 무시하면서 살기 싫으면 집을 나가라고까지 한다네요.

이러니 인내심이 많은 아내도 이혼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죠.


남편은 막무가내랍니다.

협의이혼도 못해준다고 하고 아이를 두고 나가라고 하고요.

심지어는 맞을 짓을 해서 때린 것이니 맞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라고까지 했다네요.

그리고 모든 것이 네 책임이라고 협박을 하고요.

이렇게 남편이 안하무인이 된 것이죠.


최근에도 너무 심하게 맞아서 병원에까지 갔답니다.

그리고 경찰도 출동하고요.

결국 아이하고 아내가 불리되었다고 하네요.

쉼터에 잠시 머무르게 된 것이죠.


이렇게까지 상황이 안 좋게 되자 아내가 살기 위해서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협의이혼도 못하고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었고요.

이 방법이 아니면 다른 방법이 없거든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친정식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고요.

이혼소송도 친정식구들의 도움으로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네요.

너무 바보처럼 살았고요.

그래서인지 너무 안타까울 뿐이랍니다.


앞으로 아내가 해야 할 일은 이혼소장 접수와 남편 재산을 가압류하는 것인 것 같네요.

그리고 양육비를 달라는 사전처분 신청도 해야 하고요.

이혼소장에는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및 양육비 청구도 해야 하죠.

위자료 청구는 당연하고요.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집에 대한 재산분할 청구도 해야 하고요.


이혼소장을 접수한 후에는 남편의 재산도 파악해야 할 것 같네요.

그동안 얼마 되지 않은 생활비를 받아서 살았고 그 외 재산은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통장 부동산 보험 주식 퇴직금 등이 얼마인지 모두 확인해야 한답니다.

이러한 확인을 통해서 남편에게 재산이 있는 것이 파악되면 그 돈까지 모두 재산분할 청구를 해야 하죠.


이렇게 아내가 이혼소송을 한 후에도 할 일이 많답니다.

그리고 남편이 쉽게 이혼을 해줄 것 같지 않기 때문에 판결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고요.

그러다 보면 소송 기간도 조금 길어질 것 같네요.

그렇다고 이혼소송까지 하게 된 이상 절대 포기를 하면 안 된답니다.

이왕에 하는 김에 모두 청구해서 받아야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의 이혼소송은 기간도 오래 걸리고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이 난다는 것이죠.

아이의 친권 양육권도 가져올 수 있고요.

폭력적인 남편에게 아이를 키우게 할 수는 없거든요.

그렇다면 양육비도 당연히 받을 수 있겠죠.

위자료도 받고 재산분할로 돈을 받을 수 있고요.

그래서 아내의 이혼소송은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살기 위한 소송이랍니다.


사실 아내의 이혼소송은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무조건 참고 살 것이 아니라 진작에 했어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받은 산처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랍니다.

이혼을 하면서 돈을 받는다고 해도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을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을 때는 빨리 정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폭력적인 성격이나 인성은 쉽게 변하지도 않고 고쳐지지도 않거든요.

그런데도 참고 살다가 뒤늦게 이혼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이제 아내도 이혼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이혼소송을 하면 어떻게든 끝이 나니까요.

그렇다면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야 하겠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한 후 승소 판결을 받으면 앞으로는 마음 편하게 살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이 아내의 이혼소송은 희망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소송을 접수해야겠죠.

이혼 소송을 하면 힘든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승소 판결을 받으면 되니까요.


저희는 이렇게 배우자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살고 있는 분들의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힘들게 살다가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 기간도 오래된 분들이 많고요.

그렇지만 결국엔 혼인 파탄이 오고 이혼까지 하게 된답니다.

협의이혼이 아니라 이혼소송으로요.

그렇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사람을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만큼 이혼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죠.

그럴 때는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소송 방법부터 절차까지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니까요.


이렇듯 가정폭력으로 힘들게 살고 있다면 살길을 찾아야 한답니다.

내 인생의 나의 것이고 나 대신 다른 사람이 살아주지 않거든요.

그리고 내 대신 다른 사람이 이혼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렇기 때문에 내 인생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한답니다.

서로 좋게 합의가 안되면 이혼소송이라도 해야 하고요.

그래서 용기와 의지가 필요할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처럼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