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아이까지 심리치료를 받게 되어서 이혼 소송

남편의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아이까지 심리치료를 받게 되어서 이혼 소송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생활을 하면서 힘든 것 중 하나가 배우자의 가정폭력이라고 하네요.

조울증이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경우 더더욱 힘들고요.

이러한 문제로 발생하는 성격상 폭언이나 폭행 등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더구나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힘들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보자는 말도 못 하고요.

그런 말을 했다나는 또 다른 보복을 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상습적인 폭언이나 폭행을 당해고 신고를 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폭력을 당해도 병원에 가지 않고요.

나 혼자만 참고 살면 된다는 생각에서인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답니다.

이럴 때 어른은 참을 수 있지만 아이가 문제죠.

아이는 무조건 당해야 하니까요.

어디 갈 곳도 없고 의지할 사람은 부모뿐이거든요.

그런데 그 부모가 참고 살다 보니 아이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이런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답니다.

그 걱정은 현실이 되고요.

아이의 성격도 변하고 심할 때는 심리치료까지 받게 되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가해자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상처를 받고 힘들게 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어떤 경우는 아이가 이혼을 하고 따로 살면 안 되냐고까지 한답니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한 번쯤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도 뭔가를 결정해야 하고요.

이혼을 하던가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가서 따로 살던가요.

그런데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혼을 할 자신도 없고 두렵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계속 참고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네요.

더 이상은 이대로 못 살겠다고요.

이러다가는 죽을 것 같고 아이도 죽겠다고 하고요.

이러나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 것이죠.

이혼소송을 하려는 이혼 사유는 충분하답니다.

증거도 신고 내역 진단서 사진 등이 넘쳐나고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 살았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이혼을 하라는 말을 하기 전까지는 참고 살았다고 하네요.

이혼할 자신도 없고 남편이 무섭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거리낌 없이 폭언을 하고 폭행을 했답니다.

경찰이 와도 그때뿐이고요.

용서를 해달라고 하면 용서를 해주었고요.

이렇게 살다 보니 가정폭력이 당연시되었던 것이죠.

아내는 지금까지 잘못 생각하고 살았다고 하네요.

아이를 위해서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그 아이가 부모 때문에 죽고 싶다는 말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이혼을 하고 따로 살지 않을 거면 집을 나가고 싶다고 하고요.

이러니 엄마로써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 것 같네요.

이렇게 뭔가를 하려면 용기와 의지가 필요하답니다.

계속 참고 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거든요.

특히 조울증이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경우 가정폭력은 고쳐지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헤어지지 전까지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죠.

이제 아내는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송달을 시켜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이 소장을 받고 가만히 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든 이혼 판결은 날 겁니다.

다만, 쉽게 해주지 않을 테니 기간은 조금 걸릴 것 같고요.

그래도 중요한 것은 이혼이기 때문에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해야 한답니다.

소장을 송달하면 답변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그러면 조정 기일이 지정되고요.

만약에 조정하는 날 합의가 되면 바로 끝나고요.

조정이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되죠.

면접 가사조사는 법원 조사관이 당사자들을 불러서 직접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쌍방의 주장과 증거 등을 토대로 물어보고 진술을 하게 된거든요.

그런 다음에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고요.

조사보고사가 나오면 다시 조정 기일이나 재판 일자가 지정된답니다.

그리고 재판을 한 후 선고 일자를 지정하고 최종 판결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합의 조정이 안되면 판결까지 가다 보면 수개월이 걸리는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쉽게 합의를 안 해준다면 소송 기간은 마음을 비우고 해야 한답니다.

어떻게든 이혼 판결을 받아야 하니까요.

아내는 이혼소장에 아이 친권 양육권 양육비를 청구해야 할 것 같네요.

가정폭력 혼인 파탄에 대한 위자료도 청구해야 하고요.

그리고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재산에 대한 분할 청구도 해야 하고요.

또한 남편의 다른 재산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답니다.

남편 통장부터 부동산 그리고 보험이나 주식 퇴직금까지 모두 확인해야 하거든요.

해당기관에 사실조회 신청을 하면 모두 확인이 되니까요.

이렇게 소송을 할 때는 모두 청구해서 판결을 받아두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남편에게 돈을 받을 수 있거든요.

남편이 스스로 알아서 줄 사람도 아니고요.

그렇다면 승소 판결을 받아서 강제로라도 받아야겠죠.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모두들 힘들게 살고 있는 것도 거의 똑같고요.

그런데도 참고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안될 정도가 되어서야 결정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때는 너무 늦을 수도 있죠.

이미 상처는 받을 대로 받은 상태에서 발등에 불이 덜어진 뒤에야 뭔가를 시작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아니다 싶으면 바로 문가를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혼이 쉽지는 않답니다.

가능하면 서로 좋게 협의이혼을 바라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참고 살기도 하고요.

또 언젠가는 변하겠지라는 기대감에 용서를 반복하면서 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이혼도 못하고 힘들게 살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특히 조울증이나 분노조절장애 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화도 안되고 모든 일에 화를 내고요.

모든 일을 "네 탓"이라고 하니 도저히 살 수가 없답니다.

이러니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아내도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이쯤에서 이혼을 하고 아이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고 하네요.

어차피 합의를 안 해줄 사람이라서 판결까지 갈 것으로 각오를 하고요.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시작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할 테니까요.

이렇게 남편의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아이까지 심리치료를 받게 되어서 이혼 소송까지 하게 된 아내가 있답니다.

승소 판결을 받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 같네요.

그래도 그때까지만 참고 견디면 될 겁니다.

그다음에는 폭력적인 남편하고 완전히 정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더 이상 폭언이나 폭행 등을 당하지 않고 살수 있겠죠.

아내는 앞으로 이혼을 한 후 양육비도 받고 위자료도 받고 재산분할금을 받으면 아이하고 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이혼을 하려는 용기와 의지를 응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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