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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장을 받은 남편의 답변서 및 반소장 제출 대응 - 부부 싸움만 하면 이혼을 요구하던 아내가 집을 나간 후 이혼소송 본문
이혼소장을 받은 남편의 답변서 및 반소장 제출 대응 - 부부 싸움만 하면 이혼을 요구하던 아내가 집을 나간 후 이혼소송
실장 변동현 2020. 2. 12. 13:13이혼소장을 받은 남편의 답변서 및 반소장 제출 대응 - 부부 싸움만 하면 이혼을 요구하던 아내가 집을 나간 후 이혼소송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부부 싸움을 하다 보면 이혼하자는 말을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화가 나면 이혼을 하자고 하기도 하고 화가 나서 알았다고 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부부 싸움을 한다고 해서 모두 이혼을 해야 하는 건 아니죠.
그렇지만 부부 싸움을 자주 하다 보면 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평소에 하는 말이 씨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혼이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 쉽게 하는 게 현실인 것 같네요.
이렇게 이혼을 요구하던 배우자가 정말로 이혼소송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혼을 안 해주면 집을 나가기도 하고요.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나가기도 하고 집을 나간 후에 소장을 접수하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갑자기 이혼소송을 당하면 화가 나는 건 당연하겠죠.
이번에 이혼소장을 받은 분은 남편입니다.
결혼한 지는 10년 정도 되었고 아이는 한 명이라고 하네요.
성격이 맞지 않아서인지 부부 싸움을 자주 한 건 사실이랍니다.
그럴 때마다 아내는 이혼을 하자고 했고요.
그러나 남편은 이혼을 하고 싶지 않아서 아내를 달래면서 살았다고 하네요.
아이도 생각해야 하고 특별히 이혼을 해야 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렇지만 아내의 생각은 달랐는지 이혼을 안 해주면 소송을 한다는 최후통첩을 하더니 집을 나간 것이죠.
아내가 집을 나간 지 한 달 만에 이혼소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아내는 친정에 있다가 언니 집으로 간다고 했는데 지금은 연락을 피하고 있고요.
그래서 인지 소장을 받은 뒤에는 연락이 안 된답니다.
처갓집에서도 모른다고 하고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남편이 답답하게 되었답니다.
아내하고 연락이 되어야 이혼소송을 취하해달라고 설득이라도 해볼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내가 이혼소장을 접수한 뒤로는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이죠.
이혼소장에는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 그리고 양육비 청구가 되어 있네요.
아이를 두고 나갔는데도 아이의 친권 등을 청구한 것이죠.
그리고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도 청구했고요.
이런 소장을 보니 화가 나는 건 사실이라고 하네요.
아내가 연락까지 피하고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나오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남편의 마음도 이혼을 하는 쪽으로 변했답니다.
한편으로는 끝까지 안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요.
그런데 남편이 아내와 살아온 결혼생활을 생각해보니 좋은 날이 별로 없었다고 하네요.
부부 싸움을 너무 자주 하다 보니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는 엄마 아빠의 눈치만 보고요.
그래서인지 앞으로도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남편은 아내의 이혼소송에 대하여 반소장을 접수하고 싶답니다.
아이는 아내에게 주고 싶지 않고요.
아이도 자기를 두고 집을 나간 엄마를 싫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아이의 친권 양육권 그리고 양육비를 청구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도 아내에게 위자료를 청구하고 싶답니다.
잘못을 했다면 똑같이 했거나 아내가 집을 나간 잘못이 더 크거든요.
그래서 아내가 청구한 위자료보다 더 많이 청구하려고 하죠.
재산은 맞벌이를 해서 모은 전세보증금이기는 하지만 계약자는 남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에게 재산분할로 청구할 것은 없답니다.
그래도 이혼소송 중에는 아내의 통장 등을 확인해서 다른 재산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아내도 남편의 재산을 확인할 테니까요.
사실조회 신청 등을 해서 서로의 추가 재산이 확인되면 청구해서 나누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남편은 아이를 잘 데리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아내가 모르게 데리고 가버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이럴 때 아내가 아이를 보고 싶다면 아이를 보여달라는 면접교섭권 사전처분 신청을 할 겁니다.
아내가 신청을 하면 남편도 소송 기간 중에 양육비를 달라는 사전처분 신청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러면 판사님이 심리기일을 지정하여 사전처분 결정을 해주시거든요.
아이를 정해진 날짜에 보여주고 양육비를 지급하라고요.
이렇게 서로가 필요한 사전처분 신청을 하면 이혼소송 중에도 아이를 보여주거나 양육비를 받을 수 있죠.
현재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있기 때문에 친권 양육권 지정이 반드시 엄마에게 지정된다는 보장이 없을 것 같네요.
엄마가 아이를 집에 두고 나갔으니까요.
그래서 아빠가 원한다면 끝까지 해서 친권 양육권을 지정받아야 한답니다.
사정이 있을 때는 아빠에게도 지정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번 이혼소송은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에 대한 싸움이 될 수 있답니다.
남편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친권 양육권은 좀 더 유리할 것 같네요.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있는 점이나 엄마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점 그리고 아이가 아빠하고 살고 싶다고 하는 점 등이 유리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이 끝날 때까지 아이를 잘 보살피면서 데리고 있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이혼을 요구하던 아내가 갑자기 집을 나가서 이혼소송을 한 경우가 있답니다.
반대로 남편이 집을 나가서 이혼소송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은 협의이혼을 안 해준다고 판단되면 이렇게 나오는 것 같네요.
더 이상 함께 살 마음도 없고 이혼을 해야만 하는 사정이 있기 때문이하고 하네요.
그렇지만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무작정 이혼을 해줄 수는 없답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반대로 청구할 것이 있을 때 반소장을 접수해야겠죠.
아니면 끝까지 이혼을 못한다고 청구를 기각하는 변론을 해서 판결을 받아야 한답니다.
이제 남편은 아내의 이혼소송에 대한 답변서부터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반소장도 준비해야 하고요.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 문제 금전적인 문제를 확실하게 정리해야 하니까요.
남편과 아내의 이혼소송은 합의 조정이 어려울 것 같네요.
서로가 아이의 친권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합의보다는 판결로 갈 가능성이 크답니다.
그럴 때는 면접 가사조사도 해야 하고 필요하면 양육환경조사도 하게 되고요.
그리고 재판도 해야 하기 때문에 판결까지 소송 기간은 수개월이 걸릴 것 같네요.
더구나 남편은 아내에게 양보할 생각이 조금도 없답니다.
이혼소송을 한 아내가 너무 괘씸해서 이혼을 하더라도 좋게 해주고 싶지 않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이렇듯 아내에게 이혼소장을 받은 남편의 감정은 좋지 않답니다.
이혼을 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변했고요.
그러다 보니 아내의 이혼소송에 대한 답변서와 반소장을 준비하게 된 남편의 마음이 무겁게만 느껴지네요.
그렇다면 이혼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변론을 시작하고 좋은 판결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이제 남편이 아내의 이혼소장에 대한 답변서 등을 제출하면서 본격적이 소송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정 기일도 지정되고 가사조사 기일도 지정되고 변론 기일도 지정되는 등 재판은 길어질 겁니다.
그 과정에서 진흙탕 같은 싸움도 해야 하고요.
서로가 승소 판결을 받기 위하여 한치의 양보도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인지 아내의 이혼 소장과 남편의 반소장은 힘든 싸움이 예상되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편에게 불리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원하는 대로 끝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변론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이렇게 아내나 남편이 집을 나간 후 이혼소송을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혼소장을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 하죠.
이혼을 해줄 건지 아니면 끝까지 안 해줄 건지요.
그런 다음에 변론 방향을 잡아야 하고요.
합의 조정이나 끝까지 해서 좋은 결과의 판결을 받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혼소장을 받으면 상담을 필수랍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혼자 고민을 하면서 소 취하를 시켜보겠다고 사정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다 보면 정말 잘못을 한 것으로 오해를 받게 되고 생각과 달리 잘못을 했다고 인정될만한 증거라도 남기게 되면 결과를 망치기도 하니까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판사님이 하고 판결을 하시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장을 받고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하기보다는 상담을 받아보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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