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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분노조절장애 조울증 등으로 인한 가정폭력을 피해서 집에서 나온 아내가 이혼소송 아이 친권 양육권 양육비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의 분노조절장애 조울증 등으로 인한 가정폭력을 피해서 집에서 나온 아내가 이혼소송 아이 친권 양육권 양육비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실장 변동현 2020. 2. 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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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분노조절장애 조울증 등으로 인한 가정폭력을 피해서 집에서 나온 아내가 이혼소송 아이 친권 양육권 양육비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의 분노조절장애나 조울증 등으로 인하여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면 폭언과 폭행이 동반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부부관계는 점점 악화되고 결국은 혼인 파탄까지 오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가 바로 이런 사례랍니다.

연애 때 몰랐던 남편의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거든요.

아내는 결혼 후에 남편이 남편이 약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결혼을 했으니 잘 살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살았답니다.


그런데 남편이 병원에도 잘 안 가고 약을 잘 안 먹더랍니다.

그래서인지 증상이 점점 심해졌고요.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면서 폭언을 하고요.

물건을 집어던지고 아이에게까지 화를 내고요.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아내가 한마디 하면 쫓아낸답니다.

그러면 아이하고 집을 나와서는 친정으로 가야 했고요.

친정에는 거짓말을 했지만 나중에는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내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답니다.

이혼이라는 편견도 있고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이혼을 하고 싶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참고 살았는데 남편이 이러한 사실을 알았는지 계속 힘들게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몇 년을 살다 보니 아내도 한계가 오더랍니다.

그러다가 계속된 남편의 폭언과 협박 그리고 위협에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남편이 화를 내면 심장박동 횟수가 올라가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니까요.

이런 날들이 계속되다 보니 약을 복용해야 하고 우울증까지 왔다고 하네요.

이러니 도저히 살 수 없게 된 것이죠.


아내가 의지할 곳은 친정 부모님이랍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살아보라고 하시던 부모님도 딸이 죽을 지경에 이르자 이혼을 하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집을 나와라고 했지만 쉽게 나가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내는 결국 남편의 폭언 등을 피해서 집을 나왔죠.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와서 죽인다고 난동을 부리면서 쫓아냈거든요.


이렇게 아내의 결혼생활은 몇 년 만에 끝나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몸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서 분노조절장애와 조울증이 점점 심해졌거든요.

그로 인한 폭언과 협박 그리고 위협이 심해졌고요.

아이도 아빠를 보면 울기부터 할 정도랍니다.

심할 때는 오줌도 싸고요.

이렇게 남편의 가정폭력은 처자식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었다고 하네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그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이렇게 증상이 심한 경우가 드물거든요.

그러나 분노조절장애나 조울증으로 인한 힘들기는 거의 대부분 똑같다고 하네요.

계속된 폭언이나 협박 위협에는 견딜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아내처럼 이혼을 안 하려고 했던 사람도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아내가 협의이혼을 하고 싶어도 남편이 안 해준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감정적으로 안 해주는 것이죠.

오히려 전화나 카톡으로 협박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이혼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을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남편에게 송달을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남편이 찾아와서 행패를 부릴 것 같으면 접근금지명령 신청을 해야 하고요.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그럴 사람은 아니라고 신청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이혼소장에는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도 청구하고 양육비도 청구해야 할 것 같네요.

폭력적인 아빠에게 친권 양육권이 지정될 리가 없기 때문에 엄마가 지정받을 테니까요.

남편이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양육비도 받을 수 있고요.

양육비는 남편의 소득을 참고하여 인정이 되거든요.


그리고 위자료도 청구해야 한답니다.

혼인 파탄의 책임이 남편에게 있는 만큼 그냥 이혼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위자료도 인정되고 받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전세보증금에 대한 재산분할 청구해야 할 것 같네요.

결혼하면서 친정 부모님이 주신 돈도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그 돈 외에 결혼 후에 두 사람이 모은 돈을 나누자고 청구해야 한답니다.

모두 인정이 되고 받을 있거든요.


이렇게 아내의 이혼소송은 남편에게 청구할 것이 많네요.

서로 좋게 합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하게 되었기 때문에 청구할 것은 모두 청구해서 받아야 하거든요.

남편은 한 푼이라도 안 주려고 할 테니까요.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쉽게 끝날 것 같지가 않네요.

남편이 합의 조정을 안 해줄 것이 뻔하거든요.

그러면 면접 가사조사도 해야 하고 재판도 해야 하기 때문에 판결까지는 수개월이 걸린답니다.

그렇다면 소송 기간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기간이 아니라 이혼을 하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아이의 친권 양육권도 가져오고 양육비도 받고요.

위자료는 물론 재산분할로 인정되는 돈도 받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송이라는 힘든 과정이 남아있지만 너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모두 남편의 가정폭력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죠.

폭력적인 성격이나 분노조절장애 그리고 조울증 등으로 인한 폭언이나 폭행 때문인 것 같네요.

그리고 협박이나 위협도 있고요.

그래서인지 모두들 몸과 마음에 상처가 깊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이혼을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따로 살아야만 가정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혼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앞으로 몇 달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이혼 판결을 받아야만 끝나거든요.

그때까지는 참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몇 년을 힘들게 살았는데 앞으로 몇 달쯤은 충분히 버틸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면 이혼을 하고 아이와 함께 마음 편하게 살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가정폭력 등으로 힘들게 살고 있을 때는 살길을 찾아야 한답니다.

혼자 계속 참고 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거든요.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도 생각해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상담도 받아보면서 준비도 해야 한답니다.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곳에서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니까요.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소송 방법부터 절차 등이 모두 다르거든요.

인정되는 양육비도 다르고 위자료도 다르고 재산분할도 다르기때문이랍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여러 번 상담을 받았지만 쉽게 이혼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상황이 더 이상 안될 것 같아서 결심을 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인지 아내의 용기와 의지를 응원하게 되네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이혼가정 및 한부모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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