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고 바람난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면서 협박을 하여 남편의 집 가압류 및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

여자하고 바람난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면서 협박을 하여 남편의 집 가압류 및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남편이 상간녀하고 간통을 하면서 이혼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혼을 안 해주면 집을 팔아버리겠다고 협박을 하고요.

이럴 때 가장 급한 건 집을 팔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남편이 집을 팔지 못하게 하려면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합니다.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이나 가압류 신청을 해서 결정을 받아두어야 하거든요.

그래야 집에 가처분이 되어 담보대출이나 매매를 못하니까요.

그리고 가압류가 되면 추가 담보대출이나 매매가 잘 안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신청을 해서 결정을 받아야 하죠.

이번에 남편의 간통으로 상담을 한 아내가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것 같네요.

남편이 여자하고 바람피운 것은 처음이 아니랍니다.

결혼하고 10년이 넘는 동안 여러 번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정을 지켜보려고 용서를 해주면서 살았고요.

남편은 부정행위를 하다가 탄로가 나면 적반하장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살기 싫으면 이혼을 하자고 한답니다.

아내가 이혼을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었죠.

한마디로 아내의 약점을 이용한 겁니다.

그래도 참고 살았는데 이번에도 간통을 하다가 탄로가 났다고 하네요.

남편이 휴대폰으로 보란 듯이 상간녀하고 카톡을 주고받고 통화를 하고 문자를 한답니다.

그리고 증거를 잡으라는 듯 모두 볼 수 있게 해놓고요.

그래서 모두 찍어 주었죠.

그런데 이번에도 이혼을 하자고 한다네요.

그리고 집을 팔겠다고 협박을 하고요.

그러면서 대출까지 받아서 쓴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더랍니다.

그러더니 추가 대출을 받아서 집을 얻어 나가겠다고 협박을 하고요.

그러나 아내는 아직까지는 이혼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아이도 있고 이혼을 자신도 없고요.

그러나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게 된 것이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답답하기도 하네요.

왜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안타깝거든요.

다른 사람들처럼 가압류나 가처분이라도 해두었으면 남편이 대출을 받아서 쓰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그러나 이 시점에서 지난 일을 후회만 하고 있을 순 없습니다.

빨리 뭔가를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집에 담도 대출로 설정이 많이 되어 있어서 가처분 신청보다는 가압류 신청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가처분을 해두면 혹시라도 남편이 이자를 납부하지 않아 집에 경매가 진행될 때는 보호를 못 받으니까요.

그래서 최악의 경우 낙찰금에서 배당이라도 받으려면 가압류를 해두어야 하죠.

이렇게 이번에 상담을 한 아내의 경우는 가처분 신청보다는 가압류 신청을 해서 결정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법원에 가압류 신청서를 접수할 때는 남편이 간통한 증거를 첨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로 청구할 금액을 기재해야 하고요.

그러면 판사님이 청구서를 보시고 청구금액에 비례한 담보 제공 명령을 해주시죠.

담보 제공은 판사님의 명령에 따라 보증보험 증권으로 거의 제출합니다.

아주 가끔은 일부 현금으로 제공하라는 명령이 나오기도 하지만요.

그렇지만 부동산 가압류 신청인 경우는 보증보험 증권으로 담보를 제공하라는 명령이 나옵니다.

그리고 담보 제공을 해줄 때는 등록세도 납부해야 합니다.

가압류 결정이 나고 등기부에 등록을 나는 세금이거든요.

이렇게 가압류 신청을 한 후 담보를 제공하고 등록세 등을 납부하면 결정이 나고 등기소에 촉탁이 되어 등기부등본이 등록이 되죠.

그러면 남편이 추가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고 팔려고 해도 매수인이 가압류 금액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매매가 안된답니다.

이렇게 남편 명의로 된 집에 가압류 신청을 하고 상간녀에게도 위자료 청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동안 남편이 다른 여자하고 부정행위(간통 외도)를 해도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무시를 당하고 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뭔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도 아내를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장을 접수한 후 송달을 시키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증거에 상간녀의 전화번호도 있거든요.

그리고 이름도 알고요.

증거로는 남편 휴대폰에서 모두 찍어둔 카톡하고 문자 내용이 있네요.

거기에는 보기 민망한 애정표현부터 관계를 가진 것까지 있고요.

그리고 두 사람이 여행을 하고 밥을 먹고 방에 있는 사진 있고요.

이렇게 증거가 넘쳐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를 하면 당연히 승소 판결이 날것 같네요.

상간녀의 인적 사항은 소장 접수를 하면서 통신사에 사실조회 신청을 하면 됩니다.

판사님이 전화번호 가입자의 인적 사항을 회신하라는 촉탁서를 보내거든요.

그러면 해당 통신사에서 회신을 하고요.

이렇게 상간녀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확인한 후에 소장을 송달해야 하죠.

상간녀가 소장을 받으면 답변서를 제출할 겁니다.

상간녀 입장에서 할 말이 있을 테니까요.

그렇지만 증거가 모두 있고 확실하기 때문에 부정행위를 부인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위자료를 최대한 줄여달라고 할 것 같고요.

그러면 판사님이 재판을 한 후 판단을 하여 위자료를 정해서 판결을 해주시죠.

그리고 상간녀가 답변서를 제출하면 합의 조정을 먼저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서로 합의가 되면 조정으로 바로 끝나고요.

서로 합의 금액이 맞지 않으면 조정을 할 수 없어서 재판을 하게 되고요.

그러면 재판을 한 후 판결을 선고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소장을 접수한 후에 합의 조정을 하든 판결을 하든 상간녀에게 위자료는 꼭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내가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상간녀가 남편하고 간통을 한 증거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남편도 인정을 했고 상간녀도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요.

카톡에 빨리 이혼을 하라는 내용이 있을 정도거든요.

그래서 아내가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남편하고 이혼을 안 하더라도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를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답니다.

이렇게 간통을 하다가 탄로가 나면 협박을 하는 남편들이 있습니다.

이혼을 하자고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집을 팔아 버리겠다고 하고요.

이럴 때는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사정에 따라서는 이혼을 못하는 경우가 있죠.

남편이 바람피운다고 해서 모두 이혼을 해야 하는 건 아니거든요.

아이가 있어서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보려고 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아내도 이혼을 하지 않을 생각이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남편 명의로 된 집에 가압류를 해야 하고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를 꼭 해야 하죠.

이거라도 안 해두면 정말 억울해서 병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렇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내도 앞으로는 남편에게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약한 모습을 보였다가는 계속 무시를 당하면서 살 테니까요.

그러면 이혼을 하기 전까지는 정말 힘든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을 강하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저희가 남편이나 아내의 부정행위(간통 외도) 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부정행위가 탄로 나면 잘못을 빌기는커녕 오히려 협박을 하는 경우이죠.

그런데도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참고 살기보다는 본태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남편하고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상간녀에게는 위자료 청구를 해서 꼭 받아야 하니까요.

그래야 남편이 정신을 차릴 수도 있고요.

이제 아내가 가압류 신청을 하고 결정을 받아두면 조금은 안심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해서 보상을 받아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시작해서 결정도 받고 판결도 받아야겠죠.

아내가 불리한 건 하나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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