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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반속적으로 간통을 하면서 폭언과 폭행을 하여 이혼소송을 하면서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이 반속적으로 간통을 하면서 폭언과 폭행을 하여 이혼소송을 하면서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실장 변동현 2020. 8.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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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반속적으로 간통을 하면서 폭언과 폭행을 하여 이혼소송을 하면서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한 후 남편의 간통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아내들이 많은 것 같네요

한번 용서를 해주면 계속 바람을 피우거든요

그런데도 이혼을 할 수도 없고요

모두 사정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간통을 하는 것도 모자라 때리기까지 한다네요

여자를 만나다가 탄로가 난후에는 폭력까지 하거든요

그래도 기회를 주고 기대를 하면서 어떻게든 참고 살게 된답니다

 

그러나 참고 사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

한 번도 아니고 계속 부정행위를 한다면 함께 살기 힘들거든요

마치 마음대로 해보라는 식으로 무시를 하면서 보란 듯이 대놓고 간통을 하니까요

그래서인지 결국에는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가 이런 상황인 것 같네요

결혼하고 25년 동안 정말 힘들게 살았다고 하네요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게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각서도 여러 번 받았지만 소용이 없었고요

탄로가 나면 한동안 잠잠하다고 계속 다른 여자를 만났거든요

 

처음에는 미안해하더니 나중에는 대놓고 만나더랍니다

그러다가 탄로가 나면 이혼을 하자고 할 때도 있었고요

그렇지만 이혼을 할 수 없어서 계속 용서를 해주면서 살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남편은 아내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했답니다

아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안 것이죠

이혼도 안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여자들을 만나다가 탄로가 나도 미안해하지 않았고요

여자를 만나지 말라고 하면 잔소리한다고 욕을 하고 때리고요

이렇게 여자들을 만나고 나니다 보니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아내가 번 돈으로 살았고요

남편이 받은 월급은 모두 남편이 썼기 때문이죠

 

이렇게 살다 보니 결혼한 지 25년이 되었어도 집 한 채 없답니다

아직도 얼마 되지 않은 보증금으로 임대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고 있거든요

남편이 여자들에게 돈을 쓰면서 한량처럼 살다 보니 재산이 있을 리 없죠

그래도 지금까지 참고 또 참으면서 살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제는 아니랍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거든요

자식도 성인이 되었고요

 

이렇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반복되는 가정폭력이랍니다

남편이 간통을 하다가 또 걸렸거든요

그러자 평소 하던 대로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하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자식하고 둘이 따로 나와서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자식이 어머니를 설득해서 아버지하고 이혼을 하시라고 하고요

지금까지 어머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남편이 감정적으로 이혼을 안 해준답니다

아내와 자식에게 협박까지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려면 소송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이혼소장을 보내야 한답니다

남편은 아직도 아내가 이혼을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지금까지 해 온 대로 협박을 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하던 대로 폭언 등을 하면서 안 해주려는 것이죠

 

그렇지만 이혼소장을 받으면 생각이 달라질 것 같네요

말로만 요구하는 이혼이 아니라 소송을 당했으니까요

그런데도 합의 이혼조정을 안 해준다면 재판을 해서 판결을 받아야 하고요

이혼소장이 송달되고 답변서를 제출하면 조정 기일부터 지정된답니다

가능하면 서로 좋게 합의를 할 수 있으면 해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합의가 되면 바로 끝나고요

그렇지 않으면 재판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할 일이 많죠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합의 조정을 해줄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혼소장을 받으면 감정적으로 나올 테니까요

그래서 기대를 하지 않는답니다

 

아내가 원하는 건 위자료라고 하네요

재산은 얼마 되지 않은 보증금이 전부라서 나눌 것도 없고요

그래도 그동안 고생한 것이 있기 때문에 재산분할 청구는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혼소장에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 청구를 해야겠죠

 

이렇게 이혼소장을 보내면 합의 조정은 힘들지도 모른답니다

그렇다고 아내가 포기할 수도 없고요

그냥 이혼만 할 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에는 모두 청구해서 받을 건 받고 이혼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이혼소장이 송달되고 합의 조정이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된답니다

그러면 아내가 이혼을 청구하게 된 경위 등에 대한 진술을 하게 되고요

남편도 나름대로 할 말이 있으면 진술을 하게 되고요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직접 소환해서 서로의 주장을 들어보고 확인하게 되거든요

그런 다음에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요

 

가사조사에서는 남편의 부정행위 및 가정폭력에 대한 진술과 입증이 될 것 같네요

증거가 있기 때문에 모든 사실이 밝혀질 테니까요

남편이 쓴 각서도 있고 진단서 등도 있고 자식의 진술서도 있고요

그 외 카톡이나 문자도 있고 녹취록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변명을 해봐야 소송이 없을 겁니다

 

이러한 가사조사가 끝나면 보고서가 나오면 변론 기일이 지정된답니다

그러면 혼인 파탄에 대한 재판을 계속하게 되고요

여러 번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남편은 계속 거짓 주장을 할 수 있고요

그래봐야 남편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인정이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렇게 몇 번의 재판을 한 후에는 판사님이 변론을 종결하게 되죠

그리고 위자료도 산정하고 재산분할 금액도 산정하고요

그런 다음에 최종 판결을 선고하게 된답니다

 

예상되는 위자료 금액은 수천만 원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재산분할로는 보증금이 절반이 인정될 것 같고요

남편의 다른 재산을 확인한다면 그 이상이 인정될 것 같고요

그러나 아내는 그냥 임대보증금만 나누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듯 아내의 이혼소송은 승소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재판상 이혼 사유도 충분하고 증거가 모두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하답니다

다만, 소송 기간이 문제일 뿐이죠

합의 조정을 하면 좋겠지만 판결까지 간다면 수개월이 걸리니까요

이렇게 결혼 후 남편의 부정행위로 20년 넘게 고생만 한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려고 한답니다

남편이 여자를 만나다가 간통이 탄로 나도 용서를 해주면 살았지만 오히려 폭언과 폭행을 당했거든요

그리고 월급을 받아도 여자들을 만나느라고 생활비도 안 주어서 아내가 번 돈으로 먹고살았고요

그래서인지 재산은 얼마 되지 않은 임대보증금이 전부이고요

이런 생활에 지친 아내가 몇 달 전에도 폭행을 당하여 자식과 함께 따로 나와서 살게 되었고요

그러다 보니 자식의 권유로 이혼을 하게 된 것이죠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배우자가 간통을 한다고 해서 바로 이혼을 하지 않거든요

사정이 있으면 계속 참고 살게 되니까요

그러다가 나중에 이혼을 하게 되고요

 

그런데 협의이혼을 안 해주니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감정적으로 안 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이혼소장을 받아도 합의 조정도 잘 안 해주고요

그러다 보니 진흙탕 싸움을 한 뒤에야 힘들게 판결을 받아서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이혼을 하더라도 정말 힘들게 하게 된답니다

이제 아내도 이혼소장을 접수한 뒤에는 남편에게 기대를 하기보다는 법대로 해서 판결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이 소장을 받고 좋게 합의하자고 하면 좋지만 끝까지 해보자고 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송 기간은 마음을 비우고 하는 것이 좋겠죠

중요한 것은 소송 기간이 아니라 승소 판결을 받는 것이니까요

그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잘 견디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남편이 반복적으로 간통을 할 때는 이혼을 할 수밖에 없답니다

아무리 용서를 해주고 다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보지만 변하지 않거든요

여러 장의 각서를 받아도 소용이 없고요

거기다가 폭언과 폭행까지 한다면 더더욱 힘들게 되니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답니다

계속 참고 살 수는 없거든요

무조건 참고 산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요

그래서 상담을 받아보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이죠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좀 더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는 이혼소장을 접수하고 몇 달만 더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남편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승소 판결을 받아서 이혼을 하면 앞으로 마음 편하게 살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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