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간통을 반복하면서 폭언과 폭행까지 하여 집을 나온 아내가 이혼소송하면서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남편이 간통을 반복하면서 폭언과 폭행까지 하여 집을 나온 아내가 이혼소송하면서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무료법률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하다가 탄로 난 후 폭언과 폭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잘못을 인정하고 빌기는커녕 오히려 폭력을 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네가 잘했으면 내가 바람을 피웠겠냐"라는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고요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올 때는 정말 할 말이 없답니다

도저히 대화가 안되거든요

한마디 하면 잔소리한다고 욕을 하고 때리고요

 

이런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결국에는 살기 싫은 사람이 집을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말이 통하지 않으면 변할 리도 없고 변하지도 않으니까요

그래서 이혼이라도 해달라고 해도 안 해준답니다

그러면 함께 살기 싫으면 집을 나가라고 하고요

그러다 보니 집까지 나오게 되고 결국에는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이혼소송까지 하려는 아내가 이런 상황이랍니다

결혼한 지는 20년이 넘었고 자식은 성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식하고 집을 나온 지는 1년이 되어가고요

집을 나오게 된 이유는 남편의 상습적인 부정행위와 폭언 폭행이고요

 

남편은 그동안 여러 차례 부정행위를 했답니다

그리고 탄로가 날 때마다 아내 탓을 하면서 가정폭력을 했고요

그래도 아내는 아이가 있어서 참고 살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남편은 계속 바람을 피웠답니다

그리고 간통이 탄로 나면 용서를 빌기는커녕 욕을 하고 때리고요

이런 생활을 20년 동안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답니다

지금은 자식하고 집을 나와서 1년째 따로 살고 있거든요

집을 나오기 전에도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다가 탄로 났고요

그래서 이혼을 하자고 했다가 폭력을 당했다고 하네요

아내는 집을 나온 후 남편에게 협의이혼을 해달라고 사정을 했다고 하네요

어떻게든 좋게 끝내려고 했거든요

그렇지만 남편은 욕을 하고 협박을 하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고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혼소송을 하게 된 것이죠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아온 것 같네요

남편의 부정행위와 폭언 그리고 폭행까지 참고 산 세월이 20년이나 되거든요

그런데도 협의이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요

그래서인지 성인이 된 자식도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마음 편하게 살라고 한답니다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이 없죠

이제는 집에 들어갈 수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고요

더 이상 고생을 안 하려면 이쯤에서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혼소송에 필요한 재판상 이혼 사유나 증거는 충분하네요

남편의 부정행위와 가정폭력을 주장하고 입증할 수 있거든요

병원진료기록지도 있고 진단서도 있고 녹음한 것도 있고 카톡도 있고 문자도 있고요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한 것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증거가 많기 때문에 소송을 하면 승소 판결을 받는 건 당연할 것 같네요

다만, 소송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가 문제일 뿐이죠

합의 조정을 하면 빨리 끝나지만 판결까지 가면 조금 오래 걸리거든요

 

이혼소장에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 청구를 하면 될 것 같네요

위자료는 수천만 원 청구하면 되고 재산분할은 절반을 청구하면 되고요

남편이 앞으로 된 집이 있고 대출이 조금 있어서 그 빚을 공제하고 남은 절반을 청구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집을 어떻게 하지 못하도록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도 검토해봐야 한답니다

아내는 남편이 돈 욕심이 많은 사람이 처분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지만 그래도 모르니 검토해봐야 하죠

 

이렇게 소장을 접수하고 남편에게 송달을 시켜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 남편이 소장을 받고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해 보겠죠

그리고 답변서를 제출할 것이고요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좋게 나올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도 조정 기일이 지정될 겁니다

아니면 변론 기일이 지정될 수 있고요

그리고 조정 기일에서 합의가 되면 합의 조정으로 끝나고요

합의가 안되면 계속 재판을 해야 하고요

만약에 남편의 거부로 합의 조정이 안되고 계속 재판을 하게 되면 사실조회 신청을 해야 할 것 같네요

혹시 모르니 남편에게 다른 재산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거든요

남편의 통장이나 보험 주식 등에 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확인되면 재산분할 청구에 모두 포함해야 한답니다

 

실제 소송을 하면서 사실조회 신청을 통하여 추가 재산이 밝혀지는 경우가 있죠

평소에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다른 재산을 확인하기는 힘들거든요

그래서 모르는 재산도 많고 스스로 밝히지도 않고요

그렇기 때문에 소송을 할 때는 모두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남편이 소장을 받고도 좋게 합의를 안 해주면 끝까지 해봐야 한답니다

남편의 재산도 모두 확인해봐야 하고요

힘들게 소송까지 하게 된 마당에 포기할 이유가 없거든요

포기한다고 남편이 알아줄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확인할 건 하고 청구할 건 모두 해서 받아야 하죠

 

그리고 합의 조정이 안되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된답니다

이혼소송에서 꼭 필요한 절차이거든요

법원 조사관이 당사자들을 직접 불러서 조사를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요

이때 조사관이 쌍방의 주장을 들어보고 물어보면서 확인하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는 사실 그대로 진술을 하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가사조사가 끝나고 보고서가 작성되면 변론 기일이 지정된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재판을 하게 되고요

그래야 판사님이 판단을 하고 판결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재판은 판사님이 종결할 때까지 여러 번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아내가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남편이 쉽게 합의를 안 해주고 판결까지 간다고 해도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거든요

남편이 혼인 파탄의 원인 제공자로써 유책 배우자라는 것이 모두 밝혀질 테니까요

그동한 남편이 저질렀던 부정행위 그리고 폭언 폭행까지 모든 증거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증거는 남편이 어떠한 변명을 한다고 해도 통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남편이 소송 기간은 길게 끌고 갈수 있겠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고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지만 아내는 기대를 하지 않는답니다

쉽게 해줄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까요

 

이렇게 부정행위를 하고 폭력적인 남편은 아내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 같네요

성격도 변하지 않고 고쳐지지도 않고요

그래서 함께 사는 사람이 힘들게 되는 것 같고요

그런데도 아내는 20년이 넘도록 살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왜 그렇게 살았는지 후회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후회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지난 일은 어쩔 수 없고 되돌릴 수도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혼소송이라는 한고비만 잘 넘기면 된답니다

소송 기간이 필요할 뿐 승소 판결을 받으면 원하는 대로 정리가 될 테니까요

 

이제 아내도 이혼소장을 접수하면 힘든 싸움이 시작될 것 같네요

그러면 합의 조정으로 끝날 수도 있고 판결까지 갈 수도 있답니다

그때까지는 힘들더라도 잘 견디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내가 불리한 것이 하나도 없어서 승소 판결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로 돈을 받으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살수 있으니까요

이렇듯 남편이 간통을 반복하면서 폭언과 폭행까지 한다면 어쩔 수 없게 되는 것 같네요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기는커녕 오히려 폭력을 하면서 괴롭힐 때는 집을 나오게 되거든요

그리고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 이혼소송을 하게 되고요

그러다 보니 이혼을 할 때도 힘들게 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힘들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살려면 결정을 해야 한답니다

언제까지 남편이 부정행위를 하는 꼴을 보면서 맞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화도 안되고 변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계속 힘들게 살 수도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도저히 안될 것 같으면 소송을 해서라도 살길을 찾아 할 것 같네요

방법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