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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에도 간통을 하여 취소 후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하면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아내가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에도 간통을 하여 취소 후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하면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실장 변동현 2020. 12. 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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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에도 간통을 하여 취소 후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하면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협의이혼을 할 때는 이혼 확인서을 받아 신고를 해야만 남남이 된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야 법적으로 이혼이 되고 그전까지는 부부이고요

그런데도 협의이혼 신청을 하면 이혼한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숙려 기간 중에도 계속 바람을 피우거든요

그 기간을 못 참고 몰래 만나다가 탄로가 나니까요

이번에 상담을 한 남편이 이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아내하고 이혼을 하기로 하고 협의이혼 신청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내가 숙려 기간 중에도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답니다

 

아내와 이혼을 하게 된 것도 모두 남자 때문이라고 하네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계속 싸우면서 살았거든요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있었던 일이라 결국에는 이혼을 하기로 했고요

이렇게 사느니 서로 갈 길을 가기로 한 것이죠

 

결혼한 지 몇 년이나 되었지만 아이는 없답니다

서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임신이 안되는 이유는 모르고요

굳이 따지자면 아내가 관계를 거부한 것도 있지만 꼭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아내가 밖으로만 돌아다닌 건 사실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아이가 없다 보니 서로에게 연결고리가 없답니다

서로 출근한 후에 퇴근하면 잠만 자고 또 출근하고요

그러다 보니 점점 대화도 줄어들고요

그러는 사이에 아내가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도 알게 되고요

 

그래서 화가 나고 부부 싸움도 여러 번 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부인을 하던 아내도 나중에는 인정을 하고요

그러면서 아내가 함께 살기 싫으면 이혼을 하자는 말을 했고요

 

그래도 어떻게든 좋게 해결하고 살아보려고 했답니다

때로는 달래 보기도 하고 사정도 해보고요

그래서인지 아내는 더 막무가내로 나오면서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네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이혼을 하기로 합의를 했고 신청을 했던 것이죠

그때부터 아내는 보란 듯이 바람을 피웠다고 하네요

예전과 달리 보는 앞에서 남자하고 통화를 하고 카톡을 주고받고요

마치 이혼을 한 것처럼 숨기는 것이 없더랍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더 무시하는듯했고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도저히 안될 것 같아 아내 휴대폰에서 증거를 캡처했답니다

그냥 좋게 협의이혼을 하려고 있는데 아내가 계속 무시를 하는 바람에 참을 수 없게 되었거든요

남자하고 통화를 하면서 애정표현을 하고 사람을 약 올리고요

이러다 보니 정이 떨어지고 너무 화가 나서 마음이 바뀌게 된 것이죠

 

아내는 이혼을 한 것처럼 행동하면서 휴대폰을 보란 듯이 방치를 했다고 하네요

마치 네가 알면 어떻게 할 것인데라는 식으로요

그래서 휴대폰에 있는 증거를 쉽게 잡았답니다

남자하고 통화한 내역 그동안 주고받은 카톡 문자 사진도 있고요

 

그런데 증거를 보니 아내와 상간남이 몇 달 전부터 만나고 있었다고 하네요

남편이 있는 것도 알고 있었고 빨리 이혼을 하라고 독촉하는 내용도 있고요

그러면서 둘이 남편에 대한 흉을 보고 무시를 하는 내용도 있고요

심지어는 이혼을 하고 함께 살자는 내용도 있답니다

이러한 증거를 보고 정이 완전히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이상 함게 살고 싶지도 않고 좋게 협의이혼을 해줄 생각이 없어졌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에게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남에게도 위자료 청구를 하려는 것이죠

 

남편과 상담을 해보니 그냥 좋게 해주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아내하고 상간남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인데도 참지 못하고 보란 듯이 무시를 하면서 계속 만나니까요

그렇다면 두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겠죠

 

이럴 때는 협의이혼을 취소하고 소송으로 가야 합니다

아내에게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면서 상간남에게도 위자료 청구를 함께 할 수 있거든요

증거가 모두 있기 때문에 소장을 접수하고 송달을 시키면 되니까요

 

그리고 아내와 상간남이 남편을 무시한 것도 화가 나는 건 당연할 것 같네요

아주 보란 듯이 대놓고 바람을 피우고 있거든요

이런데도 그냥 이혼만 해주면 두고두고 후회를 할 겁니다

그래서 두 사람에게 위자료 청구를 해서 받아야 하죠

이혼소장에는 아내와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로 수천만 원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재산은 얼마 되지 않은 보증금을 절반씩 나누면 되고요

어차피 결혼할 때 두 사람이 절반씩 돈을 합쳐서 얻은 전세집이거든요

계약자가 남편이기 때문에 아내가 달라고 하면 절반을 줄 생각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하고 위자료만 다투면 된답니다

 

이혼소송에 필요한 증거는 모두 있네요

아내와 상간남이 주고받은 카톡하고 문자가 있거든요

그 내용만 봐도 부정행위를 한 것을 알 수 있고요

그리고 여행을 가서 함께 찍은 사진들도 있고요

이렇게 증거가 많으니 이혼은 당연하고 위자료도 모두 인정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상간남 인적 사항은 이름하고 전화번호만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소장을 접수하면서 통신사에 사실조회 신청을 해야 하고요

그러면 판사님 명령으로 전화번호 가입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받아볼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해서 확인된 인적 사항으로 상간남의 주소를 확인한 후에 소장을 송달하면 될 것 같네요

 

소장이 접수되고 송달이 되면 답변서를 제출할 겁니다

증거가 있으니 부인을 하지 못할 테지만 변명을 할 것이고요

그러면 조정 기일부터 지정이 될 것 같고요

이때 서로 좋게 합의가 되는 사람하고는 합의 조정으로 끝나고요

합의 조정이 안되면 계속 재판을 해서 판결로 가야 하죠

그런데 아내나 상간남하고는 합의 조정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두 사람이 간통을 한 것이 맞기 때문에 위자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 테니까요

그래서 적당한 금액으로 합의가 되면 바로 끝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남편은 아내가 재산분할을 포기하는 대신에 위자료하고 상계를 하자고 하면 할 생각도 있다네요

어차피 주어야 할 돈이라서 위자료하고 합의가 되면 서로 안 주고 안 받을 수 있거든요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금액의 차이가 없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올지 지켜본 후에 조정 기일에서 조건을 제시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나 상간남에게는 꼭 위자료를 받고 싶답니다

솔직히 아내보다도 더 괘씸하거든요

카톡하고 문자 내용을 보면 남편을 완전히 무시하면서 험할 말까지 했거든요

그래서 용서를 해줄 수 없기 때문에 위자료를 꼭 받고 싶은 것이죠

 

이렇게 조정 기일이 되고 서로 합의가 되면 좋지만 안되면 끝까지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 아내하고는 면접 가사조사를 해야 하고요

법원 가사조사관이 두 사람을 불러서 조사를 하거든요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혼인 파탄의 경위까지 서로의 진술을 들어보면서 물어보고 확인하니까요

그런 다음에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고요

이러한 가사조사를 하다 보면 아내의 부정행위는 모두 밝혀질 것 같네요

그래서 혼인 파탄의 원인이 아내와 상간남의 간통이라는 것도 밝혀질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가사조사를 하면서 증거를 제시하면서 사실대로만 진술을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면접 가사조사가 끝나고 보고서가 나오면 변론 기일이 지정될겁니다

그러면 여러 번 재판을 하게 되고요

그 과정에서 필요하면 아내의 다른 재산을 확인해 볼 수 있고요

아내는 생활비를 준 적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따로 돈을 모아 두었을 수도 있거든요

지금까지 남편이 번 돈으로 공과금을 납부하고 생활비를 했으니까요

그래서 사실조회 신청을 통하여 아내의 통장 보험 주식 퇴직금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남편이 원하면 재판을 하면서 아내의 다른 재산을 확인해서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죠

남편 앞으로 돼 있는 것은 보증금 외에는 아무것도 없거든요

남편은 월급을 받아서 생활비로 모두 썼기 때문에 따로 모아 놓은 돈이 없고요

그렇다면 아내의 다른 재산을 확인해서 청구를 할 건지에 대하여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남편은 아내나 상간남하고 합의를 할 수도 있고 합의가 안되어도 상관이 없답니다

남편이 불리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판결로 간다고 해도 위자료는 인정될 테니까요

간통을 한 사람은 아내하고 상간남이라서 끝까지 간다고 해도 위자료는 받을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부터 접수하고 송달을 시킨 후에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생각이라고 하네요

이렇듯 남편은 지금 화가 나는 건 당연하겠지만 아쉬운 건 하나도 없답니다

어차피 아내하고는 정이 떨어져서 이혼을 하려고 하니까요

그리고 간통을 한 아내와 상간남이 위자료를 주어야 하는 건 당연하고요

그래서 이렇게 된 이상 두 사람에게 위자료를 받고 아내와 이혼을 하면 끝이죠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협의이혼 숙려 기간 중에도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많거든요

부정행위 때문에 혼인 파탄이 왔는데도 계속 만나다가 탄로가 나니까요

 

이럴 때는 그냥 협의이혼을 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간통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 그냥 해주면 누구 좋으라고요

그러다 보니 협의이혼 신청을 취소하고 이혼소송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사정으로 이혼소송을 하게 되었을 때는 상간자를 그냥 둘 수 없답니다

소송을 하면서 함께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혼소장에 상간자에게도 위자료 청구를 해서 제출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게 된 남편도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를 함께 해야 한답니다

아내와 상간남이 간통한 증거가 모두 있기 때문에 위자료가 인정이 될 테니까요

그리고 두 사람이 너무 괘씸하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법대로 청구해서 합의든 판결이든 위자료를 받고 정리를 하는 것이 좋겠죠

그때까지만 좀 더 기다리면 모든 것이 정리가 되고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살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는 혼자 고민만 해서는 안 된답니다

도저히 용서가 안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아야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무시를 당하면서 살거나 화병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는 상담도 받아보고 준비도 해야 하죠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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