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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부정행위를 여러 번 용서해 주었으나 계속 술 먹고 여자들을 만나고 가정폭력을 하면서 협의이혼을 안해주어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의 부정행위를 여러 번 용서해 주었으나 계속 술 먹고 여자들을 만나고 가정폭력을 하면서 협의이혼을 안해주어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실장 변동현 2021. 3.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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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부정행위를 여러 번 용서해 주었으나 계속 술 먹고 여자들을 만나고 가정폭력을 하면서 협의이혼을 안해주어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생활이 힘들어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참고 살지만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게 된 분들이 많답니다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해도 용서해 주고 가정폭력을 해도 용서해 주고 살거든요

그런데도 그 버릇 고치지 못하고 계속 나쁜 짓을 하니까요

그래서인지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서 고쳐서 쓰지 못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한번 탄로가 나면 그다음부터는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특히 발각이 된 후 용서를 받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무시를 하고요

그러다 보니 탄로 나기 전까지는 조심도 하지만 탄로 난 뒤에는 보란 듯이 잘못을 하고요

그래도 사정이 있을 때는 이혼도 못하고 참고 살아야 하죠

 

그러나 언제까지 참고 살 수는 없는 것 같네요

한계점에 다다르면 어쩔 수 없게 되거든요

무시를 당하고 몸과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다 보면 결국에는 이혼을 하게 되니까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한 아내가 이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남편의 부정행위와 폭언 폭행 등을 10년 넘게 참고 살았답니다

음주 가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탄로가 나기 전까지는 모른체하고 살았고요

처음에 증거는 잡게 되자 남편이 인정을 하고 다짐을 해서 용서를 해주었고요

그때는 아이가 어렸고 이혼을 하면 안 된다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한동안 잠잠하던 남편이 술집에 다니면서 가정을 등한시하더랍니다

그러더니 여자하고 부정행위를 하면서 외박을 하고 생활비도 잘 안주고요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잔소리한다고 욕을 하고 때렸다고 하네요

 

이렇게 시작된 남편의 방탕한 생활은 보란 듯이 계속되었답니다

나중에는 잘못했다는 말도 안하고요

마치 네가 어쩔 건데라는 식이었고요

그래도 참고 살았다고 하네요

남편은 부정행위를 하고 가정폭력을 아내가 아무것도 못한다고 인식을 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았답니다

그럴수록 아내의 몸과 마음의 상처는 점점 심해지고 우울증까지 오고요

자식이 성인 될 때까지만 기다리자는 독한 마음으로 견디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이혼을 할 용기가 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결혼을 할 때까지 참자고 다짐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 남편이 부정행위를 처음 알게 된 후부터 10년 넘게 마음고생을 하면서 살게 된 것이죠

 

자식은 아버지의 이런 꼴을 보기 싫어서 인지 학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에도 오지도 않고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이혼을 하라고 했고요

남편은 자식이 독립한 것까지 아내 탓으로 돌리면서 술만 먹으면 욕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때리기까지 했거든요

자식이 없으니 말릴 사람도 없어서인지 더 난폭해졌고요

그래서 신고를 하고 경찰이 오면 잠잠해지고요

그러니 독립을 한 자식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렇게 남편과 단둘이 살면서 더 힘들어졌다고 하네요

마치 보란 듯이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고 증거를 잡히고요

뭐라고 한마디 하면 잔소리한다고 폭언을 하고 함께 살기 싫으면 집을 나가라고 하고요

그러면서 자식 집으로 가라고 하고요

그런데도 잘못된 생각과 편견 때문에 이혼도 안하고 참고 살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제는 이혼을 하고 싶답니다

너무 힘들고 나이를 먹어서 인지 견디기 힘들다고 하네요

몸도 아프고 우울증도 심하고 합병증도 생기고요

자식도 결혼을 언제 할지 모르니 자기 결혼할 때까지 참지 말고 이혼을 하라고 하고요

그러다 보니 더 참고 살고 싶어도 자신이 없어서 이혼을 하려는 것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다가 폭행까지 당했답니다

재산을 나누자고 했더니 못 준다고 하면서 한 푼도 못 주니 자식 집으로 가라고 해서 부부 싸움을 했거든요

그 과정에서 남편이 물건을 집어던지고 때렸고요

그래서 신고를 하고 경찰관이 겪기 조치를 해서 자식 집으로 왔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소송을 해서라도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무조건 참고 산다고 될 일이 아니었는데 너무 희생을 했거든요

자식 때문에 못하고 편견이나 생각 때문에 못 했던 건 이해가 되지만 결과는 몸과 마음에 병만 깊어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러나 이제는 결심을 했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변할 것도 아니고 여생을 힘들게 살지 않으려면 이쯤에서 정리를 하는 것이 맞거든요

그렇지만 남편이 좋게 협의이혼을 해줄 것 같지 않아서 이혼소송이라는 힘든 싸움이 남아 있어서 좀 더 힘을 내야 할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이혼소장부터 접수하고 송달을 시켜야 한답니다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집을 어떻게 못하도록 가압류나 가처분 신청을 해야 하고요

이혼소장에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 청구를 해야 하고요

그리고 가압류나 가처분 결정을 받아 놓으면 나중에 소송이 끝나고 돈을 받기 쉽죠

 

위자료는 수천만 원 청구해야 하고 재산분할은 절반을 청구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의 부정행위와 가정폭력으로 혼인 파탄이 왔기 때문에 그 책임을 금전으로 보상받아야 하거든요

그리고 약 30년 가까운 혼인 기간 동안 함께 노력해서 재산을 형성했으니 절반을 받아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소송까지 한 이상 모두 청구해서 받아야 한답니다

 

이혼소장에 첨부할 증거는 많네요

그동안 아내가 열심히 모아 두었거든요

남편이 보란 듯이 대놓고 부정행위를 했으니까요

어쩔 때는 무시를 하면서 약을 올리려고 자랑까지 했고요

그래서 남편 휴대폰에서 여자하고 찍은 사진 카톡 문자 들도 기회가 될 때마다 모두 찍어 두었답니다

남편이 인정하는 각서도 있고 녹음한 것도 있고 카톡도 있고 문자도 있고요

오래전부터 최근까지 모두 있죠

 

그리고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내역도 있고 사건사고 사실확인원도 발급받아 놓은 것도 있고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은 것도 있고 진단서도 있고요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모두 있답니다

이 정도면 재판상이혼 사유와 입증을 할 수 있는 증거는 충분하네요

이렇게 이혼소장은 남편이 혼자 살고 있는 집으로 송달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러면 남편이 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할 것이고요

성격상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까요

아마도 부인을 못하더라도 변명을 하면서 모두 아내 탓이라고 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소장을 받고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면 된답니다

 

남편이 답변서를 제출하면 조정 기일이 지정될 겁니다

본격적인 재판에 앞서 한번 합의를 해볼 수 있거든요

이때 남편이 인정을 하고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로 돈을 주겠다고 하면 합의 조정으로 끝나고요

아내도 가능하면 서로 좋게 합의를 하고 싶기 때문에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하면 충분히 합의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남편이 합의를 거부하면 조정은 불성립 된답니다

그러면 면접 가사조사를 하게 되고요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소환해서 어떻게 된 것인지 조사를 해야 하거든요

소장 증거 답변서 등을 검토한 후 확인하고 물어보고 두 사람의 진술도 들어보고요

이때 남편이 거짓이나 억지 주장을 할 수 있지만 증거가 너무 많아서 소용이 없을 겁니다

 

이렇게 조사관이 조사를 하고 조사가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한답니다

보고서에는 조사한 내용과 의견을 기재하고요

그리고 판사님에게 드리면 변론 기일을 지정하여 재판을 하게 되죠

재판은 남편이 인정을 하지 않고 계속 억지 주장을 하면 여러 번 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아내도 남편의 다른 재산을 확인해야 하고요

혹시 모르니 통장 부동산 주식 보험 등이 있는지 모두 확인해야 하거든요

사실조회 신청을 하면 판사님이 해당기관에 명령을 하고 회신을 받아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확인된 재산이 있으면 모두 재산분할 청구에 포함해서 받아야 하죠

 

이러한 재판을 하다 보면 여러 번 할 수 있고 판사님이 그만해도 된다고 판단되면 변론을 종결합니다

그리고 선고 일자를 지정하려 판결을 해주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하고 합의 조정이 안되면 재판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으면 될 것 같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내가 불리한 것이 없다는 것이죠

재판상 이혼 사유도 있고 증거도 충분하고요

남편의 부정행위 그리고 가정폭력은 모두 이혼가 되고 그에 대한 입증이 가능한 증거가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아내가 합의 조정이나 승소 판결을 받아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도 돈을 받는 것은 당연할 것 같네요

 

만약에 소송이 끝나고 남편이 돈을 안 주면 미리 가압류나 가처분 결정을 받아 놓은 집에 강제경매신청을 해서 받으면 된답니다

그래서 경매가 진행되면 남편도 손해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서 줄 것이고요

그때까지만 좀 더 힘을 내서 참고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수십 년을 힘들게 살아온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테니까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사정에 따라서 이혼을 못하거나 안하고 참고 살고 있는 분들이랍니다

자식 때문에 못하고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나 편견이 있어서 못하거든요

그렇지만 참고 사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결국에는 이혼을 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이혼을 하려고 해도 쉽지 않답니다

이혼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로 배우자가 쉽게 안 해주거든요

잘못을 했지만 감정적으로 안 해주기도 하니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아야 하죠

가만히 있으면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합의가 안되면 소송이라도 해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상담을 받아보고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소송 방법부터 절차 가압류 가처분 신청까지 모두 알려드리고 소송을 한 후 합의 조정이나 판결을 받아서 드리니까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한 아내도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네요

참고 살 만큼 살았기 때문에 이쯤에서 정리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이혼소송을 해서 남편에게 위자료도 받고 재산분할도 해서 받은 돈으로 마음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는 힘든 싸움이 될 수 있으니 좀 더 힘을 내서 잘 견디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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