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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부정행위(외도 간통) 발각 폭행으로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서 협박을 하여 이혼소장 접수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 부정행위(외도 간통) 발각 폭행으로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서 협박을 하여 이혼소장 접수

실장 변동현 2021. 8. 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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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부정행위(외도 간통) 발각 폭행으로 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서 협박을 하여 이혼소장 접수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가 부정행위가 발각되더라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협의이혼을 해준다고 하면서 협박을 하거나 괴롭히거든요

그러면서 계속 부정행위를 하고요

 

이렇게 되면 이혼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게 되는 것 같네요

사정에 따라서는 부정행위를 한 배우자가 이혼을 해주길 기다리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더 배짱을 부리면서 큰소리를 치고요

 

이럴 때는 계속 뭔가를 기대하면서 기다리면 안 된답니다

아니다 싶으면 법대로 해야 하거든요

그래야 덜 힘들게 되고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하니까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한 아내가 이런 상황인 것 같네요

남편의 부정행위가 발각된지는 6개월이 넘었답니다

그동안 협의이혼을 해줄 것 같아서 계속 기다렸고요

남편이 해줄 것처럼 하면서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안 해주었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남편은 계속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다고 하네요

한번 발각이 된 뒤로는 철저하게 증거를 남기지 않았고요

그래서 상간녀가 누구인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추가 증거를 잡으려고 해도 쉽지 않고요

 

남편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것도 평소 바람기가 많아서라고 하네요

결혼하고 10년 동안 여자들 때문에 속을 많이 섞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부부관계도 잘 안 해서 아이도 안 생기고요

그래서 의심을 하면서 증거도 모았다고 삭제한 것도 많고요

그러던 중에 작년부터 증거를 하나둘씩 다시 모았답니다

휴대폰에 있는 여자들하고 주고받은 카톡이나 문자를 캡처해두었고요

어떨 때는 여자하고 보기 민망하게 찍은 사진이 있었고요

 

그런데 그 여자가 누구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전화번호도 없고 카톡도 닉네임으로 저장되어 있어서 이름도 안 나오게 하고요

평소에 남편이 경험이 많아서인지 치밀하게 해두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되자 더 이상 살기 싫어진 아내가 남편에게 증거를 보여주면서 이혼을 하자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남의 휴대폰을 함부로 봤다고 폭행을 했고요

그래서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는데 남편이 협의이혼을 해준다고 해서 취하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편이 법원에 가자고 해도 알았다고 하면서 안 가더랍니다

그리고 잔소리를 한다고 욕을 하면서 괴롭히고 계속 보채면 안 해준다고 협박을 하고요

그러면서 평소 하던 대로 외박을 하면서 부정행위를 하고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사는 것이 지친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게 된 것이죠

 

이렇게 된 이상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남편이 좋게 협의이혼을 해줄 것 같지도 않고요

협의이혼을 언제 해줄지 모르기 때문에 이혼소송을 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고요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괴롭히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협의이혼을 해준다고 하면서 여자들하고 부정행위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마치 아내가 힘들게 사는 것을 즐기는듯하니까요

이럴 때는 이혼소장을 접수해야 한답니다

어차피 협의이혼을 신청한다고 해도 취소를 시켜버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혼소송을 한 후 먼저 합의 조정을 해보고 안되면 재판을 해서 판결을 받아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협의이혼을 안 해줄 때는 소송을 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기 때문이죠

 

이혼소송에 필요한 재판상 이혼 사유하고 증거는 충분하네요

그동안 모아 놓은 것이 많거든요

그리고 남편도 인정을 하고 이혼을 하기로 했으니까요

 

이혼소장에는 이혼하고 위자료 청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내 앞으로 되어 있는 재산은 남편이 나누자고 하면 절반씩 나누면 되고요

대신에 위자료는 꼭 받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남편이 이혼소장을 받으면 답변서를 제출할 것 같네요

증거가 있으니 이혼을 하자고 하면서도 위자료가 많다고 할 것이고요

그러면서 재산을 나누자고 할 것이고요

 

이렇게 되면 조정 기일부터 지정될 수 있답니다

서로가 이혼을 원할 때는 위자료하고 재산분할만 합의를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서로 금액이 맞으면 합의 조정을 할 수 있고요

그런 다음에 위자료는 받고 재산분할로 돈을 주면 끝나죠

 

그런데 원만하면 합의 조정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이혼을 하기로 했고 위자료만 합의하면 되거든요

재산은 절반을 줄 생각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서로 좋게 합의 조정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합의 조정은 혼자 살 수 없답니다

두 사람이 합의가 되어야 하거든요

합의가 안되면 재판을 해서 판결을 받아야 하고요

이때는 면접 가사조사도 해야 하고 소송 기간이 길어진답니다

면접 가사조사는 법원 조사관이 두 사람을 소환해서 어떻게 된 것인지 조사를 하죠

소장 증거 답변서 등을 검토한 확인하고 물어보면서 진술을 들어보고요

이때 아내는 사실대로 진술을 하면 되고요

남편은 증거가 있기 때문에 변명을 해보겠지만 소용이 없을 것이고요

그래서 가사조사를 해보면 아내가 불리한 것이 전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조사관이 조사를 끝내면 보고서를 작성한답니다

보고서에는 조사한 내용하고 의견을 기재할 수 있고요

그러면 판사님이 변론 기일을 지정한 재판을 하시고요

재판은 더 이상 할 것이 없을 때까지 하게 된답니다

이때는 서로의 다른 재산이 있는지 확인도 해볼 수 있고요

서로의 통장이나 보험 주식 등에 대하여 사실조회 신청을 해서 확인해야 하거든요

그러면 판사님의 명령으로 해당기관에서 회신을 받아볼 수 있고요

 

이렇게 해서 다른 재산이 확인되면 모두 나누어야 하죠

서로에게 재산분할 청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아내는 따로 모아 놓은 돈이 없어서 조회를 해봐도 나올 것 없다고 하네요

남편도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씀씀이가 헤퍼서 돈이 없을 것 같다고 하고요

그래도 재판을 할 때는 모두 확인해 봐야 한답니다

어차피 합의가 아니라 판결로 가면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봐야 하니까요

그러다 보면 재산을 여러 번 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다가 판사님이 더 이상 할 것이 없으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일자를 지정하시고요

이때는 두 사람의 혼인 기간, 부정행위 정도, 부정행위가 부부 공동생활에 미친 영향, 부정행위 발각된 이후 피고가 보인 태도, 그밖에 변론에 나타난 제반 사정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참작하여 판단을 한 후 판결을 하시고요

 

그런데 아내가 불리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남편의 잘못으로 이혼을 하게 된 증거가 많거든요

남편의 부정행위에 대한 주장과 입증을 할 수 있고요

그래서 위자료가 인정될 것이고 재산분할은 해주면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좋게 합의 조정이 안되면 끝까지 변론을 해서 이혼 승소 판결을 받아야 하죠

 

이렇게 남편하고 정리를 한 다음에는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한답니다

어차피 함게 살 마음에 없다면 빨리 헤어지는 것이 좋을 수 있거든요

그래야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요

그렇다면 협의이혼을 안 해줄 때는 소송을 해서라도 빨리 끝내야겠죠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이혼을 해야 하는데 합의를 안 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협의이혼 신청을 하러 가자고 하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안 가고요

그러면서 협박을 하고 괴롭히고요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만 받으면서 힘들게 되고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아야 한답니다

협의이혼을 안 해주면 계속 사정을 하거나 기대를 하면서 살 수는 없거든요

그러다 보면 언제 이혼을 할지 알 수 없게 되고요

합의를 안 해주면 이혼소송을 하는 것이 더 빠르니까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 처해 있을 때는 상담을 받아보면서 준비를 해야 하죠

저희처럼 소송 경험이 많은 곳에서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니까요

소송 방법부터 진행 절차 등을 모두 알려드리고 소송을 해서 합의 조정이나 판결을 받아서 드리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할 때는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답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소장부터 접수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런 다음에 남편에게 송달을 시키고 남편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고요

서로 좋게 합의를 하자고 하면 조정으로 끝내고요

합의를 거부하면서 끝까지 해보자고 하면 변론을 해서 이혼 승소 판결을 받아야 하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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