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알콜중독 주사로 결혼생활이 힘들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

배우자의 알콜중독 주사로 결혼생활이 힘들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

술만 먹으면 주사가 심하여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술을 매일 먹다 보니 알콜중독 수준이랍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가족들은 알콜중독으로 보고 있죠.
술에 술이 취해서 주사로 이어지니까요.

알콜중독된 사람은 누구일까요?
남편일 수도 있고 아내일 수도 있죠.
상담 중에는 남편이 더 많았고요.
그렇다고 아내가 없는 건 아니었답니다.
의뢰로 아내가 알콜중독인 경우도 많았죠.

술이라는 게 힘들어서 한 잔!
그냥 술이 좋아서 한 잔!
친구들과 한 잔!
나 홀로 한 잔!
이렇게 마신 술로 알콜중독이 된 거죠.

그런데 왜 술만 마시면 집에 와서 가족들을 힘들게 할까요?
가족들이 화풀이 대상도 아닌데요.
배우자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면 가족들은 불안합니다.
분명 술에 취해서 힘들게 할 거니까요.

배우자의 알콜중독에 의한 주사!
가정폭력과 폭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네요.
가정폭력과 폭언이 결국은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알콜중독이 힘든 것 같습니다.

배우자의 주사를 피해서 집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가 남편의 주사를 피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요.
반대로 남편이 아내의 주사를 피해서 집을 나오는 경우도 있죠.
상담 중에는 아내가 친정으로 피하는 경우가 더 많았답니다.

사실, 알콜중독은 남편이 더 많은 것 같네요.
남편들이 술을 마실 기회가 더 많아서겠죠.
그래서 남편들이 알콜중독에 더 노출되어 있답니다.
아내들도 기회가 적을뿐 알콜중독에 노출되기는 마찬가지고요.

배우자의 알코올중독은 치료도 힘들죠.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지만 술을 마실 기회가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술을 끊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알콜중독은 무섭답니다.

문제는 알콜중독이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죠.
배우자가 알콜중독인 경우 거의 대부분이 이혼을 하게 되니까요.
이혼을 하더라도 힘들게 살다가 지쳐서 이혼을 하는 것 같네요.
배우자의  알콜중독은 아이들에게도 큰 상처가 되고요.

배우자의 알콜중독에 의한 주사는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된답니다.
다만, 이혼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죠.
감정적으로 협의이혼도 안 해주고, 이혼소송 재판에서도 끝까지 이혼 못한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증거가 있기 때문에 판결로 이혼이 되죠.

현재 배우자의 알콜중독으로 이혼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