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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으로 결혼생활이 힘들면 이혼이랍니다.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으로 결혼생활이 힘들면 이혼이랍니다.

실장 변동현 2017. 8. 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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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으로 결혼생활이 힘들면 이혼이랍니다.

"지금 어디야! 누구랑 있어?"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의심과 불신이 가득한 물음이라면...
언제나 이렇게 시작되는 통화!
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으로 힘들게 살고 있다는 의미겠죠.



언제나 마음 편하게 누굴 만날 수가 없답니다.
친구도... 회식도... 마음 편히 만나거나 하기 어렵죠.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가차 없이 걸려오는 전화!
"지금 어디야! 누구랑 있어?" 이런 전화를 받아야 하니까요.



남편의 의처증 그리고 아내의 의부증!
둘 다 너무 힘들다고 하죠.
더욱 힘든 것은 본인들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요.
사실 본인의 의처증이나 의부증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죠.



이혼소송 상담 중에 정말 심한 경우는 매일 영상통화를 해야 하고,
매시간 보고를 해야 하는 경우였답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회식을 하거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요.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친구도 없어지고, 회식도 제외가 되겠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힘들답니다.
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이 고통의 연속이 될 테니까요.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확인을 시켜주어도 믿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무서운 것 같네요.



남편의 의처증! 그리고 아내의 의부증!
결국은 한 가정을 파경에 이르게 한답니다.
의처증 의부증을 치료하기가 어려우니까요.
본인들이 알아도 치료가 어렵고요.



그래서 결국은 모두들 고생만 하다가 이혼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어떻게든 참고 살아보려고 하지요.
그러나 점점 지나치는 의처증과 의부증으로 점점 싸우게 된답니다.
결혼생활도 사회생활도 점점 어렵게 되고요.



남편의 의처증과 아내의 의부증이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네요.
서로 대화가 되지 않고 의심과 불신만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죠.
의처증과 의부증이 심하면 대화가 안되고요.
대화가 될 리가 없겠죠. 진실을 이야기해도 믿을 수가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의처증과 의부증이 무서운 것 같네요.
한번 의심하면 모든 것을 믿지 않게 되니까요.
그러다 보면 거짓말한다고 가정폭력을 하고 폭언을 하게 되겠죠.
가정폭력 폭언까지 있다면 정말 힘들게 된답니다.



남편의 의처증 그리고 아내의 의부증!
결혼생활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가정폭력 폭언까지 있다면, 더더욱 힘들겠죠.
이때는 다른 방법이 없답니다. 이혼을 하는 수밖에요.

현재, 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으로 힘들게 살고 계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더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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