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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가출 별거 이혼소송 상담 - 남편이 인터넷 주식 도박 등으로 빚이 많은 것이 발각되자 가출한 후 연락을 피하거나 끊고 집에 안 들어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 가출 별거 이혼소송 상담 - 남편이 인터넷 주식 도박 등으로 빚이 많은 것이 발각되자 가출한 후 연락을 피하거나 끊고 집에 안 들어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

실장 변동현 2022. 4. 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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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가출 별거 이혼소송 상담 - 남편이 인터넷 주식 도박 등으로 빚이 많은 것이 발각되자 가출한 후 연락을 피하거나 끊고 집에 안 들어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이혼상담을 하다 보면 배우자의 빚 때문에 혼인 파탄이 온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배우자가 주식이나 도박을 하다가 빚이 발각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무책임하게 집을 나가버리고요

그리고 연락을 피하거나 끊어버리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혼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가출한 배우자하고 연락이 안 되면 합의이혼을 못하거든요

사정에 따라서는 아이 때문에 못하기도 하고요

본인 앞으로 된 집이 있어서 못하기도 하고요

이혼을 하면 그 집에 대한 재산분할을 해야 하니까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한 아내도 이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남편이 집을 나간 지 몇 년이나 된답니다

가끔 연락을 하지만 그때마다 빚을 갚아야 하니 돈을 달라고 하고요

돈이 없다고 하면 집을 팔아서 달라고 하고요

그런데 집을 살 때 대출받은 빚이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대출이자만 내면서 힘들게 살고 있고요

그래서 집을 팔고 빚은 갚아야 하는 상황이죠

 

이런 사정 때문에 남편이 재산을 포기하고 이혼을 해주면 좋은데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혼을 해달라고 하면 빚을 갚아야 하니 집을 팔아서 돈을 달라고 하니까요

이혼을 하면 재산을 나누어야 한다고 하면서요

한마디로 처 자식은 어떻게 되든 말든 자기 혼자 살겠다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이혼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네요

합의이혼을 안 해주니 소송을 할 수도 없고요

이혼을 하면 집을 팔아서 나누던지 재산분할을 해주어야 하니까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힘든 상황인 것 같네요

이혼을 하고 싶어도 재산을 나누어야 해서 못하고요

이혼을 안 하고 살자니 남편이 가장 역할을 하지 않거든요

생활비를 안 주니 힘들고요

 

이럴 때는 헌 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답니다

소득이 없으면 대출이자를 납부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혼을 안 하더라도 집을 팔아서 빚을 갚고 이사를 가야 하고요

그런 다음에 이자로 납부할 돈을 생활비로 쓰고요

이혼을 안 하면 집 판 돈을 나누지 않고 다른 집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하면 남편이 집에 안 들어와도 살 수 있답니다

다만, 남편이 계속 돈을 달라고 해서 힘들 수도 있지만요

남편이 채권자들에게 빚 독촉을 당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남편이 개인적으로 진 빚은 아내가 변제할 책임이 없답니다

그래서 채권자들이 아내 재산에 압류를 할 수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신경이 쓰이기는 하겠지만 그냥 참고 살아도 되죠

 

만약에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고 싫을 때는 남편하고 이혼을 해야 한답니다

이때 남편이 인간적으로 재산분할을 포기하고 이혼을 해주면 가장 좋고요

그렇지만 돈이 필요한 사람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적고요

그래서 남편이 재산분할을 요구하면 나누어야 하고요

남편에게 재산분할에 해당하는 돈을 줄 수 없을 때는 집을 팔아서 나누어 주어야 하고요

 

그런데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면 쉽게 할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재산분할만 해주면 협의이혼을 해줄 테니까요

그렇지만 위자료하고 양육비 대신에 재산분할을 포기하라고 하면 안 할 것이고요

그래서 협의이혼을 하고 싶어도 서로 요구하는 합의 조건이 다르면 쉽지 않답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아내는 어쩔 수 없이 그냥 살아야 할 것 같네요

별거가 길어지면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참고 사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남편이 유책 배우자라서 재산을 나누자고 이혼소송을 하기는 힘들 테니까요

남편이 가출한 후 집에 안 들어오는 것은 악의적인 유기가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남편이 인터넷 주식이나 도박 등으로 빚이 많이 생기면 문제가 된답니다

이러한 사실이 발각되면 돈을 요구하거나 집을 나가버리거든요

그리고 집을 팔아서 돈을 나누자고 하고요

 

이럴 때 고민이 되는 것 중이 하나가 채권자들이 집을 압류하는지 걱정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남편이 채무자라서 아내 앞으로 되어 있는 재산은 압류를 하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신경이 쓰이겠지만 어떻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살아도 되고 그 빚을 대신 갚지 않아도 되고요

그래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하네요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지 이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거든요

남편을 집을 나가서 연락을 피하거나 끊어버리고 생활비를 안주니까요

채권자들은 집으로 독촉장을 보내서 마치 빚을 갚으라고 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사정이 있는 분들은 정말 힘들답니다

이혼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살아야 하거든요

이혼을 하고 싶어도 재산을 나누어야 해서 못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살게 되는 것 같네요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살게 되지만 나중에 이혼을 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그때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아내도 지금을 그냥 참고 살아야겠죠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무책임한 남편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많거든요

빚이 많아서 힘들고 생활비를 안 주어서 힘들고요

그러다 보면 혼인 파탄에 이르게 되고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고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상황에 맞게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거나 판단해야 하니까요

이혼을 할 수도 있고 그냥 참고 살 수도 있기 때문이죠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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