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상간남 간통으로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하였으나 아내는 이혼소송을 취하해 주고 상간남은 위자료 합의 조정

아내와 상간남 간통으로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하였으나 아내는 이혼소송을 취하해 주고 상간남은 위자료 합의 조정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배우자가 상간자와 부정행위를 하면 용서해 주기 힘들답니다

그래서 두 사람에게 소송을 하게 되고요

소송을 할 때는 상간자에게도 위자료 청구를 함께 하게 되고요

 

그러나 사정에 따라서는 배우자는 용서를 해주기도 한답니다

소송을 한 후 배우자가 용서를 빌면 이혼 청구 부분은 취하를 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상간자는 그냥 용서해 줄 수 없어서 위자료를 받아야 하고요

 

이번에 이혼소송 중인 남편이 이런 상황이랍니다

아내가 상간남하고 간통을 하다가 발각되었거든요

상간남은 아내의 동창이고요

아내의 휴대폰에서 함께 놀러 간 사진하고 카톡 내용을 증거로 잡았고요

그런데도 반성을 안 해서 남편이 소송을 한 것이죠

아내는 부정행위가 발각되자 침묵했답니다

대화를 거부하고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나왔거든요

어떻게 된것이지 확인하고 싶었고요

용서를 빌면 해주려고 했고요

 

상간남은 부인부터 하더니 증거를 내밀자 연락을 피했답니다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고요

만나서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하고 싶어도 거부하고요

마치 아내하고 짜고 같은 행동을 했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선택한 것이 소송이었죠

두 사람이 너무 괘씸했거든요

아내에게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을 했고요

상간남에게도 위자료 청구를 함께 했고요

이혼소장에는 어떻게 된 것인지 청구 이유를 자세하게 기재했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간통을 한 증거를 모두 첨부했고요

그래서 소장을 받아보고 할 말이 없을 정도였고요

 

그런데 상간남의 이름하고 전화번호만 기재했죠

그리고 통신사에 사실조회 신청을 했고요

판사님이 명령으로 전화번호 가입자의 인적 사항을 받아볼 수 있거든요

그런 다음에 보정명령을 받아 상간남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았고요

 

상간남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확인한 후에는 당사자 표시 정정신청을 했죠

소장에는 이름하고 전화번호만 기재되어 있어서 상간남을 특정해야 하니까요

그래야 상간남에게 소장 부본을 송달할 수 있고요

이렇게 소장을 접수한 후에는 아내와 상간남에게 소장 부본이 바로 송달되었답니다

남편이 소송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바로 받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아내도 상간남하고 완전히 연락을 끊을 것 같고요

 

그런데 아내가 소장을 받은 뒤에 용서를 빌었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남편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했고요

그리고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부정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도 썼고요

그러면서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모두 자세하게 썼고요

그렇지만 남편은 곧바로 용서를 해줄 수 없었고요

 

그리고 상간남은 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죠

상간남이 뭐라고 하는지 보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변론 기일이 지정되었고요

 

그러자 그때야 상간남이 답변서를 제출했답니다

증거가 있어서 인지 부인을 하지 않았지만 변명을 했고요

그러면서도 좋게 합의를 해보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고요

그래서 재판을 한 번하고 조정에 회부되었고요

판사님이 조정을 해보자고 하면서 조정 일자를 지정했거든요

그런데 아내가 계속 용서를 빌었답니다

남편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고요

곧 자식을 결혼 시켜야 했거든요

괘씸해서 소송을 했지만 용서를 비니 마음이 약해졌고요

그래서 아내에게 또다시 각서를 받았고요

또다시 부정행위를 하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혼을 하겠다는 내용으로 받았고요

 

그리고 조정 기일날 상간남하고 합의를 했죠

서로 제시한 금액에서 별다른 의견 없이 합의를 했거든요

상간남도 빨리 끝내고 싶었는지 사과를 했고요

남편도 좋게 끝내고 정상적인 가정생활로 돌아오기 위해서 합의를 했고요

 

그러면서 상간남과 위약벌 조항에 대한 합의 조정도 했답니다

상간남이 아내에게 연락하거나 만나는 것을 금지하고요

연락하거나 만나면 회당 수백만 원씩 지급하기로 합의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더 이상 연락하거나 만나면 안 되게 했고요

그리고 상간남이 아내에게 구상금 청구를 하지 않기로 하고요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했고요

 

이렇게 합의를 하면서 아내의 이혼 위자료 청구도 취하하기로 합의했죠

아내를 용서해 주면서 한 번 더 믿어보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좋게 끝내준 겁니다

그러나 남편은 합의 조정으로 하고 싶지는 않았답니다

어떻게든 좀 더 괴롭히고 싶었거든요

생각할수록 너무 괘씸했으니까요

 

그렇지만 남편이 아내와 상간남에게 한 소송은 조정으로 끝났죠

아내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고요

상간남에게는 위자료를 받았고요

원하는 대로 합의 조정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 앞으로 아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답니다

아내가 각서대로 약속을 지킬지 안 지킬지는 두고 봐야 하거든요

한 번 더 부정행위를 하게 되면 그때는 용서해 줄 수 없고요

그래서 지금은 아내를 믿어보겠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하고요

앞으로는 아내 하기 나름이니까요

 

이렇게 배우자와 상간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면 가만둘 수 없답니다

그래서 용서가 안되면 두 사람에게 소송을 하게 되고요

사정에 따라서는 상간자에게만 소송을 할 수도 있고요

그래야 두 사람이 경각심을 갖게 되거나 헤어지게 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좋죠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아내가 상간남하고 간통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발각되어서 인정을 안 하고 계속 연락을 하거나 만나기도 하고요

그러면 괘씸하게 되고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조치를 취해야 한답니다

소송 경험이 많은 저희가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방법을 알려드리거든요

대응방법부터 증거수집 소송 방법 그리고 진행 절차 등에 대하여 모두 알려드리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아보고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알고도 가만히 있거나 그냥 두면 절대 안 되고 그냥 내버려 두면 무시를 당하면서 살게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 보고 상간자에게는 소송을 해서라도 위자료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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