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심판청구 소송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심판청구 소송

사정이 있어서 아이를 키우지 못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미혼모로 아이를 낳아서 출생신고를 한 분이죠.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아이 아빠 부모님이 데리고 갔고요.
이 분은 결혼을 원했지만 아이 아빠 부모님의 반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하고 생이별을 했답니다.

처음 몇 달은 아이 아빠가 아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별문제 없이 아이를 잘 보았죠.
그리고 아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요.
아이를 볼 때마다 미안하기만 합니다.
엄마가 직접 키워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해서 항상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답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6개월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 아빠가 아이를 못 보여준답니다.
부모님이 반대를 하고 자기도 싫다고 하고요.
아이가 엄마를 보고 오면 아프고 분유도 잘 안 먹는다고 하면서요.
그럴 일이 없을 텐데... 이상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3개월째 안 보여줍니다.
아이 아빠에게 계속 연락을 해도 잘 안 받고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불안한 생각만 들죠.
어쩔 수 없이 아이 아빠 집으로 찾아갑니다.
그런데도 아이는 보지 못하고 아이 아빠 부모님으로부터 냉대만 당하고 옵니다.
아이 아빠도 만나지 못했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던 중 아이 아빠로부터 연락을 받게 됩니다.
아이 아빠가 입대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가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사실 부모님이 반대를 해서 아이를 못 보여주었다고요.
아이가 엄마를 찾는지 울기만 하고 밥도 잘 먹지도 않았다고 하고요.
자기 부모님도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시는 분인데... 왜 아이를 안 주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아이 아빠의 이 말을 들으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부모님하고 상의를 하여 아이를 데려오기로 합니다.
그라고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서 아이 아빠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문도 안 열어주고 폭언을 했답니다.
아이를 다시는 볼 생각도 말라고 하면서요.
엄마를 찾을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더더욱 답답해집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찾던 중 소송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심판청구 소송입니다.
미혼모로 아이를 낳았지만 출생신고는 부. 모를 정상적으로 했기 때문에 친권 양육권이 공동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친권 양육권을 단독으로 지정받아 아이를 데려오려고 하는 거죠.
아이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를 인도하지 않을 것에 대비하여 아이의 인도명령 청구도 해야 합니다.

현재 아이가 처해 있는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아이의 아빠가 입대를 하여 집에 없고요.
아이 곁에 부. 모가 없는 상태에서 할머니가 양육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이에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아빠도 동의를 할 생각이고요.
가장 중요한 건 이 분도 아이를 양육할 환경이 되었다는 겁니다.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심판 청구 소송을 하면 아이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다만, 판사님의 판결(심판)이 있어야 하죠.
판사님의 판결을 받기 위해서는 변론을 잘 해야 하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빨리 소송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아이를 데려올 수 있으니까요.

이제 이분은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심판 청구 소송을 해서 판결만 받으면 됩니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서는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아이의 친권 양육권 지정 문제!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를 아이 아빠가 데려간 후 할머니가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분과 같이 사정상 아이를 양육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이를 데려와야 할 상황에 처해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소송 경험이 많으므로 좀 더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무료법률상담 010-3711-0745 실장 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