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청구 소송 (친생자관계존부확인 청구 소송)

인지 청구 소송 (친생자관계존부확인 청구 소송)

사랑하던 사람과 예상치 못한 ⁠혼전 임신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기로 하고 방을 구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작은 집이면 어떻습니까?

둘이 함께 한다는게 행복한데요~

부모님에게 어렵게 이야기를 하고...

결혼식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아이를 낳아 잘 키워 보자고 시작한 생활!!!

혼인신고는 아이를 출생신고할때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내마음 같지가 않습니다.

둘이 함께 살면서 자주 싸우게 되네요.

연애때하고 완전 다릅니다.

아이가 때어나면 준비할게 많은데...

관심이 없네요.

점점 애정도 식어가는것 같고요.

아이가 때어나면 달라지겠지...하고

모든걸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드디어 출산!!!

기뻐해야할 사람의 반응이 별로 입니다.

기쁘지 않은가 봅니댜.

그렇게 육아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 아빠가 된 이 사람!!!

아이에게는 관심도 없습니다.

자기는 아이 보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출생신고를 해야 합니다.

혼인신고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싫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말일까요?

혼인신고가 싫다니요~???

혼인신고도 하고 출생신고를 하고 싶은데요~

자기는 싫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알아서 하란 소리는...

미혼모로 출생신고를 하란 말인가요???

그렇게 우리의 싸움은 시작 되었고...

자기는 결혼식을 안해서 혼인신고는 못하고...

아이 아빠가 되는것도 싫어서 출생신고도 못한다고 하고...

여기까지는 참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누구? 아이 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이말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끝을 보자는 한마디였죠!!!

전 지금 친정에 와 있습니다.

자기 아이가 아니라는 말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양쪽 집안 문제가 되었습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런데 출생신고는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아이 아빠가 구청에 가서 자기 자식이라고 출생신고만 해주면 되는데...

그게 싫다고 거부합니다.

아직도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의심을 하면서요~ㅠㅠㅠ

구청에서는 판결문을 가지고 와야 한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이런 경우 판결문이 필요하죠.

아이 아빠가 출생신고만 해주면 쉽게 되는데...

왜 거부를 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이런일로 소송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쉬운일을 어렵게 만든 경우이죠.

계속 거부하면 아이 아빠를 상대로 인지 청구 소송이나...

친생자관계존부 청구 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으면 됩니다.

소장을 접수하면 바로 인정을 하는 경우도 있고...

끝까지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유전자검사를 한번만 하면 바로 끝납니다.

유전자 검사를 부인 할 수는 없거든요.

소송을 할때는 친권,양육권,양육비 청구를 함께 해야 합니다.

그래야 양육비도 받을 수 있거든요.

쉽게 생각하고 인지 청구 소송 하나만 했다가는 또 다시 소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안되겠죠.

꼭!!!함께 해야 합니다.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자식이 분명한데도 출생신고를 거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기 자식을 책임질 줄 하는 사람!!!

이런 사람하고 결혼을 해서 살아야 행복하지 않을까요???

너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승소판결을 받아 구청에 신고를 하면 되니까요~

인지청구 소송 등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