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활비를 안 주고 부부관계 거부로 이혼소송 - 남편이 결혼하고 한 번도 월급을 주지 않았고 부부관계를 거부하면서 이혼을 거부하여 소송을

남편의 생활비를 안 주고 부부관계 거부로 이혼소송 - 남편이 결혼하고 한 번도 월급을 주지 않았고 부부관계를 거부하면서 이혼을 거부하여 소송을 하려는 아내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하고 남편에게 월급을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내가 돈을 번다는 이유로 남편이 번 돈은 모두 자기가 썼죠.
더구나 남편이 아이를 낳은 후부터 성관계를 거부하더니 5년 전부터는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10년 이상 살다 보니 부부관계가 좋을 리 없겠죠.
그러다 보니 가정생활은 등한시하고 가장 역할을 전혀 하지 않게 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있죠.
그래서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했더니 죽어도 못한답니다.

그렇다면 아내가 이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이 협의이혼을 거부하니 이혼소송을 해야 합니다.
이혼 사유는 남편의 생활비 미지급 및 성관계 거부 등이죠.
모두 재판상 이혼 사유가 되거든요.
이렇게 가정생활을 등한시하다면 함께 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강제로 이혼을 하려면 소송을 해서 판결로 하는 수밖에 없겠죠.

아내의 인내심은 한계가 있습니다.
결혼하고 남편이 월급을 한 번도 준 적이 없고, 단 한 번도 의논을 한 적이 없죠.
남편은 뭐든지 혼자 마음대로 했거든요.
월급을 달라고 하면 주식을 한다고 하고 항상 어디에 쓰는지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내에게 돈을 준 적이 없죠.

아내가 한 달에 번 돈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 돈으로 아이 둘하고 4명의 식구가 지금까지 먹고살았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돈이 부족했기 때문에 저축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자기가 번 돈은 자기가 모두 썼죠.
그래서 부부싸움도 자주 했고요.
이렇게 10년 이상 살다 보니 더 이상 함께 살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한 걸 겁니다.

아내는 있으나 마나 한 남편하고 이혼을 하고 아이들하고 살고 싶습니다.
가장 역할을 하지 않는 남편 뒤 바라지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거든요.
지금까지 집안일을 한 번도 도와주지도 않았고, 아이들하고 놀아준 적도 없죠.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아빠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화만 내는 아빠 때문에 집안 분위기만 안 좋게 됩니다.
아내는 이렇게 사느니 이혼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아내의 이혼 생각은 몇 년 전부터입니다.
남편이 가장 역할을 못하니 자주 싸우게 되고 부부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 되었으니까요.
처음에는 남편도 협의이혼을 해준다고 했죠.
그런데 3년이 넘도록 미루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더 이상 미루고 싶지도 않고 남편은 믿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소송이라도 해서 판결로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혼을 할 수 없으니까요.

아내의 이혼은 소송을 하면 판결로 될 겁니다.
이혼 사유도 있고, 더 이상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혼인 파탄이 왔거든요.
아내가 남편과 혼을 하더라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고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아내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살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혼을 해야 남편에게 강제로라도 양육비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다만, 이혼소송을 하면 기간이 조금 걸릴 뿐이죠.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아내와 같은 사례가 많습니다.
결혼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를 안주거나, 부부관계를 거부하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가정생활을 등한시하게 되고 항상 돈이 부족하여 빚만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다 보면 혼인 파탄이 올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런데도 남편은 혼자만 편하게 살겠다고 가족을 보살피지 않다가 이혼까지 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혼도 쉽게 해주지 않아서 소송까지 하게 만들죠.

이번에 이혼을 하려는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힘들게 살아왔죠.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 살아온 세월이 10년이 넘습니다.
저축한 돈을 없고 생활비가 부족하다 보니 빚만 생겼죠.
전세로 살던 집도 월세로 돌리고 이제는 보증금도 모두 까먹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안 해줍니다.

아내는 이혼을 하고 한 부모가 정지원이라도 받아볼 생각입니다.
혼자 벌어서 아이 둘하고 먹고살기 어렵거든요.
소득이 있는 남편이 있어서 지원도 받지 못하고요.
그래서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 안 해줍니다.
그러니 소송을 해서 판결로 이혼을 하려고 하죠.
이렇게라도 살아야 하니까요.
이제는 남편이 아니라 원수라고 합니다.

아내의 이혼소송!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아이들하고 먹고살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이혼소송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제는 지금까지 이혼을 하지 참고 살아온 것도 후회가 된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고생한 아내를 위해서라도 빨리 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아야겠죠.

어떻게 해야 할지는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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