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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상습적인 가정폭력 이혼 -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힘들게 살더라도 협의이혼을 해주지 않으면 소송을 해야만 판결로 이혼이 가능합니다 본문
상습적인 가정폭력 이혼 -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힘들게 살더라도 협의이혼을 해주지 않으면 소송을 해야만 판결로 이혼이 가능합니다
실장 변동현 2018. 5. 24. 17:59상습적인 가정폭력 이혼 -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힘들게 살더라도 협의이혼을 해주지 않으면 소송을 해야만 판결로 이혼이 가능합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가정폭력 이혼상담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물어보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가정폭력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함께 살지 않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이혼을 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는 분들은 계속 참고 살아야 하죠.
상담을 하다 보면 가정폭력을 당해도 신고를 하지 않은 분들이나 치료를 받지 않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증거가 없기도 하죠.
그래서 상담을 할 때는 신고도 하고 치료도 받으라고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소송이라도 하게 되면 증거로 제출할 수 있거든요.
특히, 상습적인 가정폭력이라면 견디기 힘듭니다.
폭언을 하고 폭행을 하면 가족들이 힘들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신고 등을 해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무조건 참고 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거든요.
저희가 가정폭력에 대하여 상담을 하다 보면 협의이혼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우자가 폭력적인 성격인 경우 대화가 되지 않아서인지 합의가 안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혼 이야기만 하면 협박을 해서 그런지 이혼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혼소송도 쉽게 못하고 계속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정폭력은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도 생각해야 하죠.
심한 경우 아이들이 심리치료까지 받게 됩니다.
그만큼 부모의 가정폭력 노출에 아이들의 상처가 깊어지는 겁니다.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아내가 이런 사례입니다.
그동안 남편의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에도 참고 살았죠.
아내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참고 살았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아프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폭언과 폭행은 아내를 비롯하여 어린아이 2명에게도 있었죠.
그러나 아내는 신고도 안 하고 쉬쉬하면서 살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정서가 불안정하여 심리치료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남편의 가정폭력이 드러났고 조사를 받고 있죠.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될 때는 아내의 책임 큽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을 방치한 것도 있거든요.
결과적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이들만 상처받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아이들이 병원에 간 후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후회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후회를 해봐야 소용이 없죠.
이렇게 이혼을 할 거면 진작에 했어야 하지만 일이 벌어진 다음에 하려고 하니 후회만 남거든요.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이혼을 하고 따로 산다면 더 이상 늦지는 않을 겁니다.
아내의 이혼소송은 어렵지 않습니다.
남편이 협의이혼을 안 해주어서 소송을 해야 하는 것뿐이죠.
남편은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고 이혼을 안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을 하더라도 가만히 안 둔다고 협박을 하고요.
그래서 아내는 이혼소송도 망설였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소송을 하면 판결로 이혼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정말 아이들을 생각하고 앞으로 마음 편하게 살려면 이혼밖에 다른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의 친권 양육권도 청구해야 하죠.
그리고 위자료하고 양육비도 받아야 하고요.
저희가 가정폭력으로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안타까운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들 힘들게 살고 있지만 이혼을 쉽게 못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 이혼소송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한 번은 겪어야 할 문제라면 어쩔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남편의 상습적인 폭언 폭행으로 이혼소송을 하는 아내도 마음을 굳게 먹고 조금만 참으면 될 것 같네요.
배우자의 가정폭력! 무조건 참고 산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혼자만 참아서는 안되거든요.
항상 아이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을 받아보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죠.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