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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소송을 잘하는 법률사무소 연재 입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하였으나 남편의 폭언 그리고 불성실한 가정생활로 혼인파탄이 온 아내의 이혼소송(위자료 청구) 사례 본문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하였으나 남편의 폭언 그리고 불성실한 가정생활로 혼인파탄이 온 아내의 이혼소송(위자료 청구) 사례
실장 변동현 2018. 7. 17. 12:43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하였으나 남편의 폭언 그리고 불성실한 가정생활로 혼인파탄이 온 아내의 이혼소송(위자료 청구) 사례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가 있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어서인지 결혼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쉽게 친해졌고 만나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을 하고 보니 결혼 이야기가 빨리 나왔고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결혼식장도 예약하고 신혼 집도 마련하기 위하여 혼인신고부터 했으니까요.
이렇게 만남부터 결혼까지 3개월이 걸렸죠.
이렇게 시작한 신혼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서로에게 애정이 없었고 양쪽 부모님을 위한 결혼이었으니까요.
거기에다가 혼전임신까지 했고요.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는 3개월은 너무 짧았습니다.
결혼을 하고부터 알게 되었으니까요.
남편의 퇴근이 점점 늦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요.
어디냐고 전화라고 하면 화를 내더니 나중에는 폭언까지 했죠.
집에 들어오면 전화를 했다고 난리를 치고요.
연애할 때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결혼을 하더니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남편의 성격을 알고 난 뒤로 아내의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결혼하고 좋은 날보다 싸운 날이 더 많습니다.
두 사람이 싸웠다기보다는 남편의 일방적인 승리죠.
남편의 폭언 등에 아내는 한마디도 못할 정도니까요.
그러다 보니 남편은 자기 마음대로 살죠.
퇴근도 늦고 외박도 자주 하고 주말에도 나갑니다.
아내는 점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죠.
아내는 너무 급하게 임신을 하고 결혼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편의 성격을 알고부터는 후회를 하고 있죠.
그리고 남편이 부부관계도 하지 않고요.
이렇듯 아내의 후회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우울증까지 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남편의 막무가내식 결혼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고요.
아내의 신혼생활은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끝이 났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거든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유산입니다.
남편의 불성실한 가정생활과 폭언 등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원인이었죠.
그리고 병원에 간 날 남편이 오지도 않았고요.
오히려 화를 냈죠. 몸하나 간수 못해서 유산을 시키냐고요.
시어머니도 마찬가지였고요.
이러니 아내는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아내는 병원에서 퇴은을 한 후 친정으로 왔습니다.
남편은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죠.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자료를 달라고 했죠.
그 말에 폭언을 합니다. 너에게 줄 돈이 있으면 그 돈으로 술 먹겠답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서 임신을 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까지 한 겁니다.
아내는 어떨 수없이 이혼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하고는 도저히 대화가 안되니까요.
특히 시어머니가 더 난리입니다.
"네가 잘한 게 뭐가 있냐?" "내 자식 아이를 유산시켰으니 오히려 위자료를 내놓으라"라고 합니다.
이러니 합의가 될리 없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이혼소송입니다.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아내의 안타까운 사정입니다.
저희가 이혼소송을 하다 보면 의외로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결혼하기 전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기간이 짧아서일까요?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래서일까요?
그런 거 그런지 이런 안타까운 사례가 많은 것 같네요.
아내의 말만 들어도 남편이 유책배우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내가 가지고 있는 증거도 충분하고요.
남편이 보내 문자 그리고 녹음파일도 있고요.
시어머니가 보낸 문자 그리고 녹음파일도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 좋은 말은 거의 없죠.
심지어 난 너하고 결혼하고 싶지 않았는데 네가 임신을 해서 어쩔 수없이 결혼을 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네가 임신만 하지 않았으면 결혼시키지 않았다는 내용도 있고요.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 살아온 아내가 안타까웠죠.
아내의 이혼소송은 위자료 청구는 필수입니다.
비록 결혼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그동안 받은 정신적 육체적 피해 보상을 청구해서 받을 건 모두 받아야 하죠.
그리고 예단 예물 반환도 청구해야 하고요.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소송을 한 후에 서로 좋게 합의 조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죠.
이혼소송을 하면 판사님이 조정기일부터 지정하니까요.
조정기일에서 합의가 되면 빨리 끝날 수 있거든요.
그러나 남편과 시어머니의 성격을 생각하면 쉽게 합의 조정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소장을 접수 한 후에 남편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겠죠.
남편이 합의조정을 하지 않고 끝까지 간다고 해도 결과는 위자료가 인정되는 승소판결이 날겁니다.
그래서 아내는 소송을 한 후에는 조정이나 판결이 날때까지 참고 기다리면 됩니다.
서로 사랑하고 잘 살기 위해서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생각이 나 바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살다 보니 서로 맞지 않아서 싸우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연애는 환상일지 모르지만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죠.
결혼생활은 연애하고 완전히 다르니까요.
잘 살기 위해서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서로 맞지 않는다면 어쩔 수없이 헤어져야겠죠.
헤어지더라도 서로 좋게 헤어지면 좋고요.
그러나 그렇지 못한다면 법대로 해야 합니다.
바로 이혼소송이죠.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려는 아내도 어쩔 수없이 하는 겁니다.
남편과 시어머니가 합의를 원하지 않아서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을 하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죠.
그런 다음에 소장을 접수하려고요.
이렇게 뭔가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방법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무료상담 010-3711-0745 변동현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