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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들 때 살기 위한 이혼소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문

이혼소송(이야기)

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들 때 살기 위한 이혼소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장 변동현 2018. 10. 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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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들 때 살기 위한 이혼소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

결혼생활에서 정말 힘든 게 뭘까요?
배우자의 가정폭력, 부정행위도 힘들죠.
그러나 남편의 의처증이나 아내의 의부증이 가장 힘들 것 같네요.
믿지 못한 의심 때문에 감시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남편은 휴대폰도 본인 명의로 가입하여 아내가 쓰게 합니다.
그리고 누구하고 통화를 했는지 내역을 확인하죠.
가끔은 휴대폰을 달라고 해서 카톡이나 문자도 확인하고요.
혹시나 다른 남자를 만나는지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오랫동안 감시를 당하면서 살면 어떻게 될까요?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이혼을 하고 싶은데 안 해줍니다.
"이혼을 해주면 어떤 놈하고 살려고 하냐? 고 말도 안 되는 억지소리를 하거든요.
의부증이 심한 아내는 "나하고 이혼하고 어떤 년하고 살려고 이혼을 하자고 하냐?고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심한 경우 대화가 안됩니다.
대화가 안되다 보니 합의는 기대하기 어렵죠.
그리고 폭언과 폭력을 당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이혼을 하려면 소송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의처증이나 가정폭력이 심해서 살기 힘들다면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해야 합니다.
죽을 정도로 힘든데 계속 참고 살 수는 없거든요.
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고요.
그래서 합의를 안 해주면 소송을 해야겠죠.


평생을 의처증이나 의부증으로 의심을 받고 감시를 당하면서 살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혼을 하려면 의지가 있어야 하고 용기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줄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바로 이혼소송인 것 같네요.

가정폭력이나 의처증이 심한 사람인 경우 합의를 잘 안 해줍니다.
대화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신이 옮다고만 생각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죠.
이런 사람하고 대화를 해봐야 돌아오는 건 폭언과 폭력일 때도 있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하네요.


사정이 이러다 보니 이혼을 하기 위한 합의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살기 위해서는 소송을 해야 하죠.
의처증이 심하면 이혼 사유가 되거든요.
그리고 폭언이나 폭력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 증거가 있기 마련입니다.

증거는 카톡이나 문자 내용 그리고 녹음파일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폭행을 당해서 진단서나 사진도 있고요.
이렇게 의처증으로 인한 증거는 여러 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살려는 의지만 있다면 소송이라도 해서 헤어질 수 있겠죠.


저희가 이런 사례로 소송을 하다 보면 거의 대부분 살기 위해서 소송을 하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함께 살 수가 없을 정도로 죽을 만큼 힘들기 때문이죠.
그만큼 의처증이 있으면 숨을 막히게 한다는 뜻일 겁니다.
실제로 그런 말들을 많이 하고요.
그러다 보니 이혼소송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소송을 하는 분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처증은 쉽게 고쳐지지 않다고 합니다.
점점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의심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고요.
그래서 숨통을 조이듯 감시를 하니 살 수가 없는 거죠.
특히, 의심에서 비롯된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면 더더욱 힘들고요.
그러다 보니 살기 위해서 이혼을 하는 것 같네요.
이대로 살다가는 정말 죽을 지도 모르니까요.


의처증이나 의부증으로 인한 이혼은 살기 위한 것입니다.
합의를 안 해주니 소송을 해야 하고요.
이렇듯 이혼도 쉽게 못합니다.
그래도 살려면 해야겠죠.
그래서 이런 분들의 상담이나 소송을 하다 보면 정말 힘들게 살고 있거나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의처증도 힘들게 하지만 의부증도 정말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부증으로 힘들게 살다가 이혼을 하는 남편들도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의처증이나 의부증 모두 똑같겠죠.
공통점은 생대방을 죽을 만큼 힘들게 만들어서 살기 위하여 이혼을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합의도 안 해주어서 소송까지 하게 만들고요.
그래서 의처증이나 의부증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 같네요.


의처증이나 의부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이혼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아 강제로 헤어져야겠죠.
그리고 금전적인 보상도 받아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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