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친권 양육권 양육비에 대하여 합의가 안되면 이혼소송을 해야 합니다.

아이의 친권 양육권 양육비에 대하여 합의가 안되면 이혼소송을 해야 합니다.

서로 좋게 협의이혼을 하고 싶지만 안될 때가 많답니다.
이유는 서로 아이를 키우겠다고 하기 때문이죠.
정말 아이를 키우고 싶어서 그런 건지 양육비를 안 주려고 그러는 건지는 알 수 없답니다.
어쩔 때는 감정적으로 합의를 안 해주기도 하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아이의 친권 양육권은 엄마들이 유리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할 때 남편이 아이를 핑계로 합의를 안 해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혼을 할 거면 아이를 포기하라고 하거든요.
심지어는 소송을 하면 아이를 키우지 못한다고까지 하고요.
그래서 그 말을 믿고 있는 엄마도 있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혼상담을 하고 소송을 하려는 아내가 바로 이런 사례입니다.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더니 아이를 포기하고 몸만 나가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알아보니까 소송을 해도 너는 돈을 안 벌어서 아이를 뺏긴다고 협박을 했다고 하네요.
순진하게 그 말을 믿고 집을 나오려고 했고요.
그런데 아내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남편 말이 맞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아이의 친권 양육권은 돈을 벌어야만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남편에게 그 말은 하니까 이혼을 못해준다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랍니다.

아내가 이혼을 하려는 이유는 돈도 안 주고 폭언만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성질이 나면 물건을 집어던지면서 위협을 하기 때문에 도저히 살 수가 없답니다.
여러 번 신고를 하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고요.
생활비라도 잘 주면 어떻게든 살아보겠는데 공과금까지 내지 못하다 보니 너무 힘들죠.
돈을 달라고 하면 잔소리한다고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돈도 필요 없고 아이만 데리고 갈 테니 합의이혼을 해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아이를 두고 가라고 못해준답니다.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고 키울 사람도 아니면서요.
한마디로 다 포기하고 몸만 나가라는 것이죠.

아내는 아이를 포기할 수도 없답니다.
남편하고 함께 살고 싶지도 않고요.
그래서 합의를 해달라고 하는 건데 안 해준다고 하네요.
계속 아이를 핑계로 협박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를 두고 집을 나올 수도 없고 이혼도 쉽지 않게 된 것이죠.

이럴 때 아내가 할 수 있는 건 소송밖에 없답니다.
남편하고 합의이혼은 기대할 수 없거든요.
아이를 포기할 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이혼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는 것이 빠를 것 같네요.

아내와 상담을 해보니 이혼 사유는 충분합니다.
증거도 충분하고요.
남편이 생활비도 안 주고 폭언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면서 위협을 한 것들이 모두 이혼 사유입니다.
그리고 신고한 내역 사진 녹음 등이 증거로 있고요.
그래서 아내가 소송을 한다면 모두 인정이 될 것 같네요.

저희가 이혼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답니다.
모두 힘들게 살다가 이혼을 하려고 해도 쉽게 못하는 경우죠.
이혼을 하자고 하면 협박을 하면서 몸만 나가라고 하고요.
그러다 보니 합의를 못하게 되고 소송까지 하게 된답니다.
서로 좋게 협의이혼을 안 해주거든요.
그리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혼을 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송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아내도 이혼소송을 하기로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가능하면 서로 좋게 합의를 해보려고 했기 때문이죠.
다 필요 없으니 아이만 키울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도 해봤지만 소송이 없었다고 하네요.
이혼을 할 거면 무조건 아이를 포기하라고 해서요.
그렇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죠.

이제 아내의 이혼소송은 시작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죠.
이혼소장을 접수하면 송달을 시키고 합의 조정도 해보고 가사조사도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재판을 한 후 판결을 받을 수 있고요.
그러면 아이의 친권 양육권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 다음에는 아이하고 함께 행복하게 살면 되겠죠.
한 부모 가정 지원도 받으면서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할 때도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