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여직원과 간통한 남편에게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직장 여직원과 간통한 남편에게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녀 위자료 청구 [무료상담전화(문자) 010-3711-045]

배우자의 간통 중 상대방이 직장동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혼소송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 함께 부정행위를 한 상간자에게 위자료 청구도 많이 하고요.

아무래도 함께 근무하면서 친하게 지내다 보니 바람을 피우게 되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모두가 간통을 하는 건 아닙니다.

일부가 바람을 피우게 되고 탄로가 나서 이혼까지 하게 되는 것이죠.

이럴 때 상간자에게 직장을 그만두라고 요구도 합니다.

위자료를 요구하는 등 합의 조건에 포함을 시키니까요.

그러나 위자료도 안 주고 직장도 다니면서 계속 만나려고 한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자 위자료 소송을 함께 하려는 아내가 이런 사례입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다가 탄로가 났거든요.

그 상대는 직장 동료 여직원이고요.

야근한다고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근무한다고 출근을 하고요.

한 달에 출장도 자주 갔다고 하네요.

아내는 남편의 회사일이 바빠서 그런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생활비를 점점 적게 주더랍니다.

회사에서 월급이 잘 안 나온다고 했답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생활비를 안 주었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바람을 피우면서 돈을 쓰느라고 못 준 겁니다.

거의 매일 상간녀를 만나려면 돈이 필요했으니까요.

남편은 상간녀에게 선물을 사주고 출장을 핑계로 해외여행까지 갔다 왔다고 합니다.

간통이 탄로가 난 후에 자백을 했고요.

아내가 의심을 하던 중에 잡은 증거를 내밀자 순순히 인정을 하더랍니다.

남편의 차에서 발견한 카드 결제 영수증이 단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일한다고 출근한 남편이 지방에 있는 모텔을 간 영수증을 발견한 것이죠.

이렇게 한번 증거를 잡자 계속 나오더랍니다.

남편이 출근했다 들어오면 차에 가서 확인을 해봤다고 하네요.

그러자 여자 머리카락부터 화장품이 묻은 화장지까지 발견되었답니다.

그리고 의자 밑에서 다른 여자의 립스틱까지 발견되었고요.

아내는 남편의 부정행위가 의심되자 차에 녹음기를 놓아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음이 된 내용을 들어보니 할 말이 없더랍니다.

그 내용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었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창피할 정도랍니다.

그 상대는 함께 근무하는 여직원이었고요.

그래서 남편과 상간녀의 간통을 알게 된 것이죠.

이렇게 증거를 내밀자 남편이 인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는 남편과 상간녀를 함께 만나서 좋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아내가 요구하는 것은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이었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간녀가 회사를 그만두어야 했고요.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했고 상간녀가 퇴사를 하기로 한 겁니다.

아내 앞에서 각서까지 썼기 때문에 믿었답니다.

아내는 남편과 상간녀를 믿고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용서를 해주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결국은 소송을 하게 되었죠.

남편과 상간녀가 아내를 속이고 계속 만났거든요.

두 사람이 헤어지지도 않았고 상간녀도 그만두지 않은 겁니다.

아내 앞에서 각서까지 쓴 남편은 그 뒤로도 변하게 없었다고 합니다.

처음 며칠 정도만 빨리 퇴근을 하더니 다시 야근을 핑계로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다시 나갔거든요.

생활비도 계속 안 주었고요.

이러니 아내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죠.

남편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부부싸움만 하게 되더랍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남편이 무슨 말만 하면 의심을 하고 잔소리를 한다고 성질을 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더니 집에 안 들어왔다고 하네요.

상간녀와 헤어지지 않고 계속 만나고 다닌 겁니다.

남편이 이렇게 나오자 아내가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상간녀를 가만두고 싶지 않죠.

그래서 상간녀의 월급을 가압류하기도 합니다.

남편하고 상간녀에게 받아놓은 각서가 있거든요.

거기에는 상간녀의 인적 사항이 모두 기재되어 있고요.

그래서 바로 가압류 신청을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간녀의 월급이 가압류되면 타격이 크게 되고 나중에 위자료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녀에게 함께 위자료 청구를 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간통을 한 증거가 모두 있기 때문에 가능하거든요.

그래야 승소 판결을 받아서 위자료도 받을 수 있고요.

그래서 남편과 좋게 해보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소송까지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요즘은 부정행위 위자료 금액이 상승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에 전보다 위자료 금액이 조금씩 많이 인정되고 있거든요.

특히 이번 사례처럼 각서까지 쓰고 계속 만났을 때는 이 부분이 참작이 되고요.

그리고 이혼까지 하게 되었으니 위자료 액수가 더 늘어날 것이고요.

그렇다면 남편과 상간녀를 가만히 둘 수 없겠죠.

남편과 상간녀가 원하는 대로 법대로 청구해서 모두 받아야 하니까요.

저희가 상담이나 소송을 해보면 이런 사례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부정행위가 탄로 나도 헤어지지 않고 계속 만나는 경우이죠.

그러다 보니 이혼소송을 하게 되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까지 하게 됩니다.

소송을 당한 후에야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소송을 당해도 끝까지 헤어지지 않고 계속 만나기도 하고요.

사정에 따라서 각각 다른 것 같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간통을 했을 때 배우자와 상간자에게 위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합의가 안되면 소송을 해야 받을 수 있죠.

이때 배우자와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상간자에게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이혼을 하면서 상간자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얼마든지 위자료 청구 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소송을 하려는 아내는 남편에게 이혼소송을 하면서 상간녀에게도 함께 위자료 청구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상간녀의 월급을 가압류하려고 하고요.

그냥 좋게 넘어가기에는 너무 화도 나고 절대로 가만히 두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솔직히 남편보다 상간녀에게 더 화가 난다고 합니다.

아내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해놓고는 계속 몰래 만났거든요.

그리고 나중에는 아내의 좋게 이야기를 하려고 해보려고 했는데도 연락을 피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소송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만들었던 것이죠.

이제 아내는 남편과 이혼소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친권 양육권 그리고 양육비도 청구해야 합니다.

상간녀 월급도 가압류해야 하고요.

다행인 것은 전세보증금이 아내 앞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장을 접수 한 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생각이랍니다.

이렇듯 배우자의 부정행위는 가정을 파탄 나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좋게 해보려고 하지만 계속 몰래 만나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렇다면 끝까지 용서하기 힘들겠죠.

법대로 청구해서 위자료를 받아야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도 남편과 상간녀에게 소송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

아내의 이혼소송과 위자료 청구의 승소 판결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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